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보내는거 밤 몇시까지 괜찮다고 보세요?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21-09-15 23:45:46
전 친구나 친한 지인 아닌 사람이 밤 10시 넘어 문자 보내면
살짝 예의 없어보이더라고요
일땜에 묻는 문자여도 마찬가지고요
밤 10시 넘어 오는 문자는 다음날 아침 답변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그냥 해주긴 해요
밤 10시 넘어 연락하는거 문자여도 좀 거리껴지는게
제가 까다로운 걸까요?
IP : 125.17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5 11: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10시까지요.
    그 이후는 긴급한 경우

  • 2. ㅇㅇ
    '21.9.15 11:47 PM (5.149.xxx.222)

    10시 넘으면 저도 불편해요
    9시에 급한거라면 이해할래요

  • 3. ㅇㅇ
    '21.9.15 11:47 PM (211.36.xxx.167)

    저는 9시~^^

  • 4. ㅇㅇ
    '21.9.15 11:47 PM (79.141.xxx.81)

    일때문에 밤에 문자하는거 금지되지 않았나요?

  • 5. 에티켓
    '21.9.15 11:50 PM (49.170.xxx.78)

    저는 업무 관련되어도 긴급 사안 아니면 9시가 마지노선이예요.
    상대방 필요에 따라 보낸 거면 다음날 답해 줍니다.

  • 6. 저두
    '21.9.15 11:53 PM (182.225.xxx.16) - 삭제된댓글

    10시요.

  • 7. 저두
    '21.9.15 11:54 PM (182.225.xxx.16)

    10시요. 그런데 이 시간 넘겨 11시, 12시에 카톡질 해대는 인간들치고 이상하지 않은 사람 없었음요.

  • 8. ...
    '21.9.16 12:0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전 밤늦게도 해요.
    수다떠는거면 10시나 11시 넘어도 상관없어요.
    가장 편안한 시간이라 대부분 휴대폰 하는 시간이거든요.

    최근에 뭐 부탁한다며 10시넘어 연락왔을땐 짜증났어요. 부탁해선 안되는걸 부탁받았었거든요.

  • 9. 저두요
    '21.9.16 12:16 AM (112.161.xxx.15)

    친한사이엔 내가 늦게 자는거 아니까 12시까지.
    생각난것 하나: 당근에 작은 인테리어 소품 내놨는데 허걱! 새벽 2시에 문의 왔던적이...깨어 있었는데 이런 인간이 다 있냐 싶어 답변 안했어요.

  • 10. ...
    '21.9.16 12:19 AM (221.151.xxx.109)

    별로 안친한 사이는 9시 정도까지
    친하면 아무때나
    저는 원래 호불호 심한 사람임 ㅋㅋ

  • 11. ...
    '21.9.16 5:0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내가 답변해야 하는 것 아니고, 일종의 노티스 처럼 보내는 거는 사실 상관없어요. 그 사람도 그 때 보낼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해요.

  • 12. ㅇㅇ
    '21.9.16 5:11 AM (125.130.xxx.219)

    아침9시 이전
    밤 9시 이후는 사적으로 친한 사람 아니면
    실례인듯요.
    아주 다급한 일이라면 예외지만

  • 13. ㅡㅡ
    '21.9.16 8:43 AM (211.178.xxx.187)

    네 밤은 10시 이전이 좋겠고
    아침도 최소 9시 이후여야 불편하지 않아요
    어떤 인간 지가 새벽기도 하는지 6시 7시에 카톡 보내서
    결국 손절했어요

  • 14. 9시
    '21.9.16 9:55 AM (117.111.xxx.19)

    9시요

    아침도 9시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27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56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362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135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566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3 04:34:54 258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1,975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719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37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48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499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189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565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79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184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87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4 ㅅㅅ 00:49:22 3,230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35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598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101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28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596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00:16:50 584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342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