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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걷는거 보면서 자세 고쳐요

우리돼지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1-09-15 10:21:59
40분 걷고 왔는데요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나이 있을듯한 중년여인 두명히 제앞에서 나란히 걷고있었어요
근데 둘다 걷는게 배를 약간 내밀고 엉덩이와 골반이 앞뒤좌우로 움직이면서 무릎이 안만나고 걷더라구요
저도 힘빼고 걸으면 그렇게 된다는거 알거든요
하체가 허리랑 엉덩이가 앞뒤로 씰룩대며. . 그게 걷기 편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힘빼고 팔다리 반동으로 걷게되는?
그래서 타산지석으로 배와 엉덩이에 힘주고 다리만 움직이려고 하면서 걸었어요. .나이가드니 점점 몸에 힘이 안들어가는거 같아요
필라테스 선생님이 코어가 중요하다고 한 이유를 나이들면서 더 알게되네요.
IP : 223.62.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9.15 10:41 AM (220.78.xxx.78)

    팔자걸음에 거북목
    팔휘적혀적 저두 남들 보며 고쳐요

  • 2. 맞아요22
    '21.9.15 10:46 AM (14.45.xxx.221)

    언젠가 지하철에서 본 아주 예쁜 아가씨가
    무릎바로 위까지 오는 조금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걷는데
    아주 완벽한 팔자걸음 ㅠ.ㅠ 정말 안타까웠어요.
    옆에 가서 알려주고 싶을 만큼요. 그런거 자주 봐서
    제 걸음자세를 신경써요. 남편이랑 산책나가서
    앞뒤에서 동영상찍어보라하는데 저도 은근 발이 팔자처럼
    나가더라구요. 신경쓰고 있어요. 나이들고 자세 무너지면
    더 늙어보이더라구요.

  • 3. 와진짜
    '21.9.15 10:56 AM (220.75.xxx.191)

    아주 어릴때부터 잔소리 대마왕이던 제 아빠가
    걸음걸이 지적을 그리도 하셨어요
    발끝은 항상 앞을 보게하고 무릎을 스치듯
    걸으라고....지긋지긋해서 일부러 팔자로도
    걸어보고 별짓 다했는데 그러거나말거나
    맨날 또옥같은 잔소리....
    그 잔소리가 얼마나 유용한 것이었는지를
    다 커서나 알게됐죠
    걸음걸이 우아하단 말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듣는거보면....아빠 미안하고 고마워~^^;;

  • 4. 타고
    '21.9.15 11:20 AM (117.111.xxx.41)

    너털너털 걷는 사람들도 많아요. 팔을 좀 많이 휘둘면서
    타고난게 큰 것도 있지만 코칠수 있으면 고치는게 좋죠

  • 5. ㆍㆍㆍㆍㆍ
    '21.9.15 11:29 AM (223.63.xxx.100)

    바른자세, 바르게걷기 생활화하면 건강에도 좋지만 몸매도 예뻐집니다. 키도 더 커보이고 옷발도 좋아져요. 허리통증도 잡았고요.

  • 6. 무릎을
    '21.9.15 12:22 PM (211.52.xxx.52)

    무릎을 스치듯 만나게 하는것은 여자들 걸을때 이뻐보이는 미용상 목적이지요. 남자에게는 무릎스치듯 걸으라고 하지않아요.건강에는 안좋아요. 골반폭이 있는데 일부러 모으는거라...십일자 또는 약간 팔자가 좋지요.

  • 7. 원글
    '21.9.15 12:27 PM (223.38.xxx.136)

    아하 그건또 몰랐네요 11자로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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