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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판매 정말 주의하세요

와 진짜 조회수 : 22,406
작성일 : 2021-09-13 21:36:27
아까 비슷한 사연 올라온 글도 있던데 제 경우요.

네쏘머신 구입한지 몇년 됐으나 몇번 안 쓰고
당근에 내놓으려고 상태확인 차 보름전부터
일부러 매일 마셨는데 낮에도 멀쩡하던게 갑자기
커피가 커피캡슐 떨어지는 쪽으로 나와요.

이걸 제가 어제 당근에 팔았다면 구입하신 분은
황당하실테고 저는 저대로 억울하고 찝찝했겠죠?
저는 당근에서 구입은 안하고 판매만 하는데
혹시몰라서 주방가전은 미개봉 새거나 몇번
사용 안 한것만 팔고 좀 썼다 싶은건 최선을 다해
깨끗이 닦고 검증 후 보내거든요. 그러니 망정이지
앞으로는 부담스러워서 소형가전은 그냥 판매하지
말까봐요. 무튼 이런 경우도 있으니 구매자가
고장났다하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는게 좋겠어요.
IP : 182.172.xxx.1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21.9.13 9:39 PM (121.175.xxx.13)

    그래서 동영상 찍어놓아야해요

  • 2. 궁금하다님
    '21.9.13 9:40 PM (182.172.xxx.136)

    동영상 찍는게 의미가 없어요. 낮까지 멀쩡하던게
    갑자기 밤부터 고장이라서요;;;

  • 3.
    '21.9.13 9:42 PM (175.114.xxx.161)

    선물 받은 전기제품 풀지도 않고 올렸는데
    실물 보고 싶다고 해서 틑어서 사진만 찍고 거래가 됐어요.
    그런데 기능이 두 개인데 한 개가 안 된데요.
    미안하다고 하고 환불해 주고 AS센터에 교환요청해 본다고 하니 본인이 상품 가지고 있으니 알아보겠다고 했는데 새상품이라고 교환해줬대요.
    가격은 받은 거 반 돌려줬어요.

  • 4. 저님
    '21.9.13 9:44 PM (182.172.xxx.136)

    그런 황당한 경우도;;;
    새제품도 맘놓고 팔지 못하겠어요 ㅜㅜ
    다혈질 구매자 만나면 욕부터 먹을까봐요.

  • 5.
    '21.9.13 9:49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안된데요ㅡ안 된대요.

    그분도 처음에는 짜증냈는데
    환불해주고 제가 AS센터 연락하겠다고 하니까 본인이 연락하고 택배로 새상품으로 받았더하고요.

    저렴한 중고라도 두세 번 쓰려고 사는 건 아니고 상태가 급 안될 수도 있기는 해요.

  • 6.
    '21.9.13 9:49 PM (211.44.xxx.155)

    새상품 판매했는데 안된다고 환불해줬는데
    잘만 되더라구요
    사용법을 모르거나 맘에 안들거나 ᆢ
    이런 진상도 있어요
    전자제품 거래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 7.
    '21.9.13 9:50 PM (175.114.xxx.161)

    안된데요ㅡ안 된대요.

    그분도 처음에는 짜증냈는데
    환불해주고 제가 AS센터 연락하겠다고 하니까 본인이 연락하고 택배로 새상품으로 받았더라고요.

    저렴한 중고라도 두세 번 쓰려고 사는 건 아니고 상태가 급 안될 수도 있기는 해요.

  • 8. ..님
    '21.9.13 9:52 PM (182.172.xxx.136)

    그건 완죤 최악의 경우네요 이론... ㅜㅜ

    정말 가전은 판매나 구매나 다른것에 비해
    까다로운 것 같아요.

  • 9. ..
    '21.9.13 10:08 PM (175.119.xxx.68)

    기계도 계속 굴려줘야 하나봐요
    한경희 스팀청소기 미개봉있는데 전자기기라 이런 이유때문에 팔기가 망설여 지네요

  • 10. ..
    '21.9.13 10:28 PM (118.235.xxx.25)

    당근에서 중고로 쓰던 라면냄비 샀는데 한 달 정도 놔뒀다가 여행가서 쓰려고 보니 뚜껑에서 뭔가 빠져서 없어진 것을 팔았더군요
    그리고 당근에서 헤어드라이기도 사서 놔뒀다가 여행가서 썼는데 뜨거운 바람이 너무나 약하게 나와서 한참을 붙들고 썼는데도 안돼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ㅠㅠ
    이런 경우는 본인들이 알고 팔았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더군요

  • 11. 예전에
    '21.9.13 10:59 PM (221.139.xxx.107)

    저희 남편이 그런 이유로 전자제품은 아는 사람한테 주지 말라고 그랬네요. 돈 조금 받고 남한테팔고 혹시나 금방 고장나면 나몰라라 하래요. 에구 참.

  • 12. 환불각오하고
    '21.9.13 11:05 PM (116.41.xxx.141)

    파는게 맞더하구요
    특히 기계는
    조금이라도 클레임 들어오면 걍 버리라하고 환불해줬어요
    예전에 왜 주위사람들한테 주고도 욕먹는 경우도 많았잖아요 소형가전들

  • 13. ..
    '21.9.14 12:23 AM (180.69.xxx.35)

    양심적인 셀러시네요

  • 14. ㅁㅁ
    '21.9.14 1:57 AM (175.192.xxx.185)

    저는 너무 마음에 드는 니트를 샀는데 구입한지 오래됐고 잘 안입는 옷이라 싸게 내놓으셨더라구요.
    택배로 받아서 입어보니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이어서 딸에게 엄마 득템했다하고 벗어서 개려는데 앞쪽 아랫부분에 올이 보이는거에요.
    하나정도야 하고 개는데 세상에 뒷쪽은 거의 대 여섯개의 올 풀림이 있어서 얼마나 속상하던지.
    파신 분에게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럴리 없다고 하길래 혹시 버리는거 제게 파신거냐니까 기분 엄청 나뻐하시더군요.
    다행히 말이 통하는 분이라 좋게 얘기하고 반품환불 받았었어요.
    가전제품뿐 아니라 의류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 15. ㅁㅁ님
    '21.9.14 3:07 AM (182.172.xxx.136)

    그래서 저는 무조건 직거래만 해요. 만나서
    찬찬히 훑어보시라고 제가 먼저 까놔요.
    그런데 버리는거 파신거냐는 질문은 정말
    상대방이 맘 상하실 것 같아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대가 너무
    몰지각하다면 그때가서 뭐라고 하더라도....

  • 16. ㅇㅇ
    '21.9.14 8:2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 있어요.
    안마기 산지 얼마 안된건데. 사용안해서 중고로 팔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오전에 되던게 저녁에 다시 작동해보니 안되더라구요.

    그냥 중소기업 이름없는 안마기라 그런가보다 하고 걍 버려야겠네 생각했는데.
    오전에 작동되서 포장해놓고 팔았으면 큰일날뻔했다 싶었음.

  • 17. ..
    '21.9.14 9:02 A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전자제품은 중고로 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중고 가전제품이나 전자기기 샀다가 금방 망가져서 못쓰게 된 게 한두 번이 아니라.. 그것도 정가의 60%이상 주고 샀는데 말이죠. 100% 주고 새거 사서 몇 년 쓰는 게 훨씬 이득이란 걸 깨닫게 됐지요.

  • 18. ..
    '21.9.14 9:32 AM (45.64.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경우 딱 두 번 있었어요.
    한 번은 전액 환불해주고 물건은 쓰든가 버리든가 하라고 했고,
    한 번은 제가 멀쩡한 거 확인하고 팔았는데 한 가지 기능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비스로 좋아할만한 물건 공짜로 보내줬어요.
    그거 말고는 문제된 적이 없고 다들 매너 좋아서 저는 중고거래 선호해요.

  • 19. 전기
    '21.9.14 9:52 AM (220.117.xxx.61)

    전기코드 껴야 되는지 안되는지 아는건
    길거리에서 어찌 해볼수도 없고
    그냥 받아오긴 하는데 찜찜하죠.
    그래도 믿고 거래하는 당근이 있어서 훨씬 편한거 같아요
    구할때 당근 먼저 여니까요.

  • 20. ㅋㅋ
    '21.9.14 10:14 AM (211.206.xxx.52)

    전에 컬투쇼 사연에 나왔었어요
    토스트기 파는데 사는 사람이 식빵사들고 나와서
    공중화장실가서 작동해보고 사가더라는

  • 21. 중고란게
    '21.9.14 11:11 AM (222.100.xxx.14)

    중고란 게 위험한게 ㅎㅎ
    구매자 입장에선 택배거래의 경우 늘 사기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물품은 잘 오더라도 고장났다거나 불량품인 경우가 있을 수 있구..
    판매자 입장은 위험성이 훨씬 덜 하지만 정말 무서운 구매자를 만나서 영혼이 털리는 수가 만에 하나 있을 순 있죠
    저도 중고거래 좀 하긴 하지만..중고 너무 좋아할 건 아니긴 해요 ㅎㅎㅎ

  • 22. ..
    '21.9.14 12:26 PM (14.39.xxx.74)

    전 어제 포트메리온 접시가 많아서 판매했는데 밤 9시 넘어서 챗이왔는데 영국꺼 아니라고... 메이드 인 브리튼 이라고 써있눈걸.. 짜증나서... 브라튼이 영국이라고 답변했내요.. 본인이 무지한걸 생사람 잡고.... 정말 짜증짜증..

  • 23. 헉..
    '21.9.14 1:37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그런 이유로 전자제품은 아는 사람한테 주지 말라고 그랬네요. 돈 조금 받고 남한테팔고 혹시나 금방 고장나면 나몰라라 하래요. 에구 참.
    ---------------------------

    아니 그럼 모르는 남은 바가지 써도 되는겁니까?
    샀다가 금방 고장나면 나몰라라 하라구요?
    어휴..
    님같은 분 만날까봐 중고 사기가 싫어집니다.

    '돈 조금' 받으니까 괜찮다구요?
    그런 마인드면 그냥 버리세요.

  • 24. 윗님
    '21.9.14 1:4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
    그 사람 챙피했겠어요

  • 25. 식기세척기
    '21.9.14 1:52 PM (223.62.xxx.250)

    구매했다가 스티커 서서 붙여 버렸어요 ㅠㅜㅜㅜ
    식세기는 그냥 사서 전원 꼽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불러 설치하느라 요금 나가고 ... 부푼 기대를 안고 돌렸는데 너무 설거지가 안됐더라구요ㅠㅠㅜㅜㅜ
    세제도 3번이나 바꿔보고 노력하다가 안돼서 판매자한테 반품 문의하니 사용법을 숙지했냐....깨끗하고 더러운 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반품 이유가 될 수 없다나 뭐라나 ㅠㅠ
    제가 식세기 처음 써본 것도 아니고 10년 넘게 쓰다가 이사오면서 버렸는데 너무 아쉬워 구매했던 것이고 애벌도 깨끗이 했었고...
    여튼 그 큰 걸 버리면서 화났던 거 생각하니 다시 열이나네요 ㅠㅜㅜㅜ

  • 26. ㅎㅎㅎ
    '21.9.14 2:21 PM (121.135.xxx.138)

    메이드 인 브리튼... 별 사람 다 있네요.ㅎㅎ

  • 27. 제 경험
    '21.9.14 3:50 PM (222.120.xxx.185)

    당근서 전자렌지를 샀는데
    새거였고 박스에 튼튼하게 포장이 된 처음 출고된 상태로 받았어요

    근데..작동이 아예 안되더라구요 ㅠ
    본사에 알아보니 불량이라고..
    판매한 분은 선물로 받아서 어디서 산지도 모르고..애 먹었어요
    그래도 거래하신분이 떠 안고 돈은 돌려 주셨는데
    해결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28. ...
    '21.9.14 9:31 PM (86.178.xxx.170)

    네쏘머신은 진짜 고장 잘 나더군요, 1년도 안된거 고장난 경우도 많이 봤어요., 그래도 판매하기전에 알아서 다행입니다.

  • 29. ..
    '21.9.14 10:01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당근에 판매만 자주 하는편인디 전자기기, 가전 은 당연히 다 확인해보고 점검하고 팔아요. 하자있을것같은건 찜찜해서 못팔것같아요. 그래서 팔때 엄청 성가셔요. 약속 시간도 칼같이 지켜야하고 등등.. 어떤때는 내가 이돈벌자고 이짓을 하나 싶을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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