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 주변에 흡혈 박쥐처럼 달라 붙어서 서울 시민의 피를 빨아 댔네요.
저번에 오세훈 선거때 발언 하나 트집잡아서 경찰 동원해서 압수수색한 이유가
아래 사회 주택사업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눈먼돈 많네요.
내돈이 아니라서 그렇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
"집행 내역 일부 점검해보니 안타깝기 짝이 없어"
"시민혈세 쌈짓돈처럼 생각하는 것 청산할 것"
그러면서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임기제 공무원으로 서우시 도처에 포진해 위탁업체 선정에서부터 지도감독까지 관련 사업 전반을 관장했다"며 "자신이 몸담았던 시민단체에 재정지원을 하는 그들만의 마을,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박 전 시장 추진된 시민단체 위탁사업들을 하나씩 꼽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서는 "인건비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며 "자치구별로 설치된 주민자치사업단 단장의 인건비는 연간 5000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청년사업과 관련해선 "시민단체 출신이 서울시 해당 사업 부서장으로 와 노골적으로 특정 시민단체에 지원을 집중했다"며 "이들 단체가 자금 창구가 돼 또 다른 시민단체에 연구용역을 집중 발주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고 지적했다.
사회주택 사업에 대해서도 "SH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사회경제적 주체라는 조직이 끼어들어 서울시가 토지도 빌려주고 이자도 지원하고, 사업자금 융자까지 해줬다"며 "정작 이들 사회경제적 주체는 융자금 상환을 반복적으로 유예, 지연, 연기했고 임차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