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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전원주 며느리 김종순씨 "반찬 사가니 물에 밥말아 드셔..애들 앞 꾸중 서러워"

zzz 조회수 : 24,657
작성일 : 2021-09-10 12:15:40

방송에서 저 사람 좀 그만 불렀으면..-.-

대본이 있거나 콘셉인 것 같지도 않고..이 사람 관련된 것은

제목만 봐도 짜증이 확..


며느리를 잡든지 말든지..방송에서 안 봤음 싶어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10093928036



IP : 119.70.xxx.17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1.9.10 12:15 PM (119.70.xxx.175)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10093928036

  • 2.
    '21.9.10 12:19 PM (175.127.xxx.153)

    며느리나 시어머니나 똑같죠

  • 3. 대신
    '21.9.10 12:19 PM (121.160.xxx.182)

    전원주가 아들 집 생활비 일체며 교육비 다 대주는 데 뭐 공짜가 있나요

  • 4. 대본일걸요
    '21.9.10 12:19 PM (175.223.xxx.181)

    그걸로 돈버는 직업. 몇년전 며느리랑 둘이 식사하는거 봤는데
    두사람 엄청 다정하더라고요. 전원주가 며느리 엄청 챙겨 놀랬어요
    방송이랑 너무 달랐어요

  • 5. .....
    '21.9.10 12:24 PM (118.235.xxx.202)

    솔직히...
    저런 얘기해야 불러주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더 저렇게 방송하는 거 아닌가요?
    컨셉처럼..
    시어머니도 연예인인데 그 속사정 모르겠어요?
    고부간에 다 뒤에서 입 맞춰봤을 듯요...

  • 6. ,,,,,,
    '21.9.10 12:25 P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반찬해가면 수고비로 백만원씩현금으로 준다면서요?
    직업이다 생각하고 하면 되겠네요

  • 7.
    '21.9.10 12:27 PM (222.109.xxx.155)

    그런거 이젠 안믿어요
    다 짜고 치는 고스톱
    딸들 유학비용 등 시어머니가 준거 아니에요
    50넘은 아들 용돈까지 주던데

  • 8. ....
    '21.9.10 12:27 PM (183.100.xxx.193)

    저걸로 먹고사는 집안이에요. 컨셉임.

  • 9.
    '21.9.10 12:31 PM (180.70.xxx.49)

    옛날 사람이고 돈도 있고 하니 잔소리는 좀 있겠지만, 제눈에는 되려 자식들 눈치보고 뭐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는 노인네ㅇ같던데요. 실제로는 큰소리도 못칠거 같아요.

  • 10. ...
    '21.9.10 12:37 PM (183.98.xxx.95)

    남편눈치 보는것도
    시댁눈치 보는것도
    부모눈치 보는것도 다 서러워요
    근데요
    먹고 살려면 어디서든 눈치는 봐야하는거 같은데
    마냥 편한건 없는데

  • 11. ....
    '21.9.10 12: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수십사람 상대하는 반찬가게해서도 돈벌어 먹고사는데 한사람분 반찬하고 그만큼 버는데 뭐가 서러울까요

  • 12. 방송은
    '21.9.10 12:48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다 대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부갈등 컨셉에 맞춰 연기하는 것일뿐..

  • 13. ...
    '21.9.10 12:49 PM (1.237.xxx.189)

    수십사람 상대하는 반찬가게해서도 돈벌어 먹고사는데 한사람분 반찬하고 그만큼 버는데 뭐가 서러울까요
    서러우면 관둬야죠
    손 빨고 살더라도 다 본인 선택인데

  • 14. 괜찮은
    '21.9.10 12:51 PM (125.182.xxx.20)

    괜찮은 알바죠
    아니 평생 직장이라고 해야할까
    반찬에 100만원씩
    그 돈만 줄까요
    그리고 재산 상속될텐데
    저는 전원주 같은 시어머니 있음 엄청 잘할텐데

  • 15. ..
    '21.9.10 12: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 엄청 절약하고
    손자한테 통크게 배푸는걸로
    젊은 엄마들한테 인기끌어
    방송소재로 많이쓰는중이죠.
    그런 시어머니라면 자식들이 잘할거같긴해요.

  • 16. 시어머니
    '21.9.10 1:04 PM (125.134.xxx.134)

    돈을 얼마나 많이 썻는데 아무리 구박해도 할말은 없죠. 손녀들이 친할머니 엄청 좋아한다 들었는데 엄마 구박하고 함부로하면 손녀들이 따르겠어요

  • 17. ....
    '21.9.10 1:12 PM (211.223.xxx.206)

    돈벌기가 얼마나 힘드는데 ,
    반찬해가면 백만원씩이나 주고,
    애들 교육비,유학비를 댄다잖아요.
    나중에 수십억 을 혼자 상속할꺼고..
    이런 시부모 흔치 않을껄요

  • 18. ...
    '21.9.10 1:17 PM (39.117.xxx.195)

    저 여자 직업이
    '전원주 며느리' 잖아요.
    직장에서 서러운건 다 마찬가지

  • 19. 댓글들이참...
    '21.9.10 1:17 PM (112.161.xxx.15)

    전원주는 아들이나 며느리한테 존중 못받고 시어머니로서 너무 너무 싫어하는 존재인데 가진건 돈뿐이라 아들과 며느리에게 돈으로 대접받고 싶어하고 아들과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오로지 돈만 받으면 그이상도 아닌 존재...
    다 똑같은데요?

  • 20. ㅓㅓ
    '21.9.10 1:56 PM (211.108.xxx.88)

    며느리들 복받았네요

  • 21. 컨셉이죠
    '21.9.10 2:0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복받았네요222222

  • 22. 친아들도
    '21.9.10 2:20 PM (182.212.xxx.185)

    아닌데 아직까지 살뜰이 챙기는 건 대단하시네요.

  • 23. 런이
    '21.9.10 2:55 PM (211.106.xxx.210)

    둘 다 그만 좀 나와라
    보고싶지않다,쫌

  • 24. 여기보세요
    '21.9.10 4:20 PM (180.70.xxx.42)

    모방송인도 어린 딸들이랑 대본상 갈등 연기했다고 폭로됐잖아요 하물며 고부간이야 시청자들 부글부글 관심끌기 딱 좋은 소재..
    무슨 대놓고하는 시트콤 드라마도 아니고 저런 예능프로 시청자 능멸하는것같아 절대 안봅니다
    짝짓기 프로 관찰 예능 다 연기죠

  • 25. ..
    '21.9.10 4:42 PM (106.102.xxx.53)

    며느리 방송 출연은 돈벌려 세트로 나오는거에요. 걸러 들어야함. 손주 학원비 학비 전원주 다 보태고 주 1회 시댁 방문마다 100만원 줘요. 주4회면 400 거기다 그많은재산 자식껀데요

  • 26.
    '21.9.10 4:57 PM (220.67.xxx.148)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손주들 유학비 교육비 다 댄다고 하던데..아마 아쉬운게 없으면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저런 구박을 참고 있지 않을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저런 소리 안듣고 살면 되죠..다 늙어서까지 손주들 뒷바라지 하는데 저절로 큰소리 나올것 같아요~

  • 27. 666
    '21.9.10 5:14 PM (222.110.xxx.246)

    몇년전에 친정엄마가 친구네 자식 결혼식에 가서 전원주님이랑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드셨는데
    티비에서 보던거와는 달리 전원주님이 아주 얌전하고 말이 없드래요
    그러면서 자기가 티비에서 너무 못되게 나와서 걱정이라고 그런말을 하드래요.
    이젠 늙어서 티비 안나갈라고 하는데도 어쩌다보니 자꾸 나간다고 하면서.....

    말투가 티비랑 전혀 다르더라구 아줌마들끼리 얘기하시는거 들었어요.
    그러니 대본이란게 있긴 한가봐요....

  • 28. ㅇㅇㅇ
    '21.9.10 5:36 PM (120.142.xxx.19)

    저 아들네 아파트가 홋가 50억짜리예요. 같은 입주민이라 거짓 정보는 아닙니다. 저도 셤니가 이런 아팟 물려줬다면 저 정도는 했을지두.. 장담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 29. 윗님
    '21.9.10 5:48 PM (14.138.xxx.159)

    어디 아파트인가요? 궁금해요^^

    전원주씨 대단한게 케이블 재연프로그램같은 곳에도 나오시더라구요. 한물 간 진짜 옛날 배우들틈에서.. 돈 때문인지 연기욕심인지 모르겠지만요.

  • 30. 큰아들이
    '21.9.10 6:01 PM (39.7.xxx.3)

    압구정 현대 정도 사시나보네요 50억집이라니..

  • 31. 으이구
    '21.9.10 6:3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베프가 종편 작가인데요
    100% 대본이래요
    저런 프로 믿지 마세요 ㅎㅎ

  • 32. .......
    '21.9.10 6:50 PM (39.113.xxx.114)

    며느리가 욕들어야돠요.
    모시라는 것도 아니고 돈 엄청받고 생활비, 교육비에 재산도 받으면서
    일주일에 반찬 몇개 해가는데 싫어하는걸 알면서 반찬가게에서 사가지고 가다니

  • 33. wii
    '21.9.10 7:47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방송 때문에 전원주님 직접 본 적 있고. 구기동 집에도 간 적 있어요. 실제 성격은 전혀 저렇지 않아요. 아마 드라마에서 늘 시끄러운 역할 맡으니 카메라 돌면 그걸 원하니까 과장하듯 말하는 거고, 실제로는 일적으로 대화가 되는 평범하게 교양있는 아줌마였어요. (당시에는 할머니는 아니었음)
    후배하고 아침 일찍 갔었는데, 당연히 아침 못 먹고 갔죠. 집에서부터 찍는 거였는데, 당연히 들어오라고 하고 밥 못먹었지? 하고 물어 보더니 식빵구워서 잼발라주면서 먹으라고. 자기도 먹을 거라고 하면서 챙겨 먹었어요. 별 거 아닌데, 그 과정에서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태도들이 보이잖아요.
    조용한 가수도 무대에서는 열광적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개그맨도 그렇듯이 일상은 괜찮은 분이었다니까요.

  • 34. ...
    '21.9.10 8:07 PM (39.7.xxx.235)

    그래요 더 최악이많은데 ..보면 다 주고싶어하는게 보이던데요

  • 35. 방송
    '21.9.10 8:25 PM (49.174.xxx.232)

    방송 이용해서 잔머리 굴려 돈버는
    요리연구가와 욕망 아줌마 그리고 전원주택 정말 싫네요

  • 36. 음...
    '21.9.10 9:09 PM (125.189.xxx.41)

    저도 집밥 좋아하고
    거의 해먹는 사람인데요..
    시부모님이 돈을 많이 지원한다고해서
    반찬을 손수 해서가져가야된다라는건
    좀 다른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잘 못한 반찬은 저도 사먹을때 있거든요..
    특히 요즘 성의있고 고급반찬집 많이 생겨서..
    가끔 사러가고 또 토속반찬도요..
    어르신들 생각과 아랫세대 생각차이가
    있는거같아요. 어쩔때는 사는게 싸게 치는것도 있고, ,

  • 37. 방송은
    '21.9.10 9:30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대본입니다
    그냥 시트콤이라 생각하고 보세요

  • 38. 방송은
    '21.9.10 9:31 PM (211.36.xxx.7)

    대본입니다
    그냥 시트콤이라 생각하고 보세요

  • 39. ..
    '21.9.11 12:20 AM (121.148.xxx.13)

    저렇게 자극적이게 말하며 돈버는거죠..
    손주도 전원주가 유학보내는거 반대했는데
    아들내외가 자식 유학보내고 유학자금까지 전원주 지원받잖아요ㅋ 생활비 용돈 유학자금 등등
    며느리 다녀가면 용돈 이백씩 준다고 십년도 전에 말하던걸요

  • 40. 전원주가
    '21.9.11 3:08 AM (175.120.xxx.8)

    하이닉스 주식 장기투자해서 대박났고 재산이 지금 500억 넘는다고 하네요

  • 41. 컨셉인거
    '21.9.11 9:34 AM (125.184.xxx.67)

    보이지 않아요? ㅋㅋ식당 tv로 한번 봤는데 완전 컨셉ㅋ
    저기에 속은 사람이 있구나 싶던데요.
    나름대로는 고부간에 아주 잘 지내는 집안일 거예요.

  • 42. 컨셉
    '21.9.11 11:28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전국의 며느리한테 욕 먹어 주고 출연 보장 받는 거죠. 단역 온갖 거 해 가며 여태까지 살아 남은 할머니인데요. 저 양반도 보통이 아님. 명절 앞두고 고부갈등 소재 할 때마다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 43. 윈윈
    '21.9.11 11:34 AM (122.36.xxx.236)

    서로가 필요하니까 계속 지속되는거에요.
    며느리도 금전적 지원 다 받으니 하는거죠.
    어디서 그만큼하고 그런 지원을 받나요?

    전원주씨도 오히려 똑똑하신거죠.
    한번에 증여해봤자 효도 안하니
    생활비로 지급하며 효도 받는건죠.
    그럴 권리 있죠 사실. 오히려 똑똑한 분 같아요. 현명하고.
    본인이 너무 아끼고 사니까 본인은 못쓰고 자식들에게는 퍼주시는 삶이 안쓰럽긴 하지만요.
    그건 본인 성향이니 누구 탓할순 없는것이고.

  • 44. 아들집이?
    '21.9.11 11:52 AM (14.55.xxx.141)

    어디여요?
    50억 집

  • 45. ..
    '21.9.11 2: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이 50억 집에 사는거면
    증여해준거 아닌가요?

  • 46. ...
    '21.9.11 9: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50억 집이면 부모가 증여해준돈으로
    산거 아닐까요?
    근데 저렇게 자식들 한테 지원 잘 해준 부모도
    복받아
    같이 잘살던데요~
    저렇게 주식으로 대박난거보니 맞는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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