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 치료, 아프지 않군요...
1. ㅇ ㅇ
'21.9.9 6:27 PM (1.240.xxx.117)미리 쫄 필요 없더라구요
전 주사도 무서워해서 백신 맞는것도 큰일이었는데
주사가 하나도 안아파서 실망한 1인입니다2. 마
'21.9.9 6:3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마취주사도 안 아프던가요?저 다니던 곳이 마취주사 안 아프기로 꽤 유명해서 다녔는데 선생님이 환자가 많아 바빠지시니 자연 마음도 급해 마취주사까지 덩달아 아파져서 치과진료 미루고 있습니다 따끔도 싫어요 ㅡ.ㅡ;;;;;
만약 주사 안 아프다면 병원 추천해주세요 서울 경기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3. 백신은
'21.9.9 6:31 PM (121.132.xxx.16)백신은 안 무서웠어요.. 드릴로 이를 가는게 쫌... 예전보다 기술이 좋아져서인지 통증 없었어요.. 적지 않은 돈 들었어도 찬찬히 진료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4. .. ...
'21.9.9 6:44 PM (118.235.xxx.161)저도 요새 치과 치료하고 있는데요
치과는 마취주사와 소리때문에 싫고 무서워요.
머리속을 드릴로 갉아내는 느낌이랄까.
또 치료후 남아있는 마취주사의 불쾌감이 너어어무 싫구요.
반백에도 치과에서 벌벌 떨고 있는 내모습이 한심해 보이지만 치과는 항상 무섭고 싫어요.5. 아
'21.9.9 6:49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신경치료도안되서
한달을 치료하러다닌기억에
넘 무서워요
잇몸이안좋으니 치과는 아직도무서위요6. …
'21.9.9 7:00 PM (220.116.xxx.18)마취하니까 아픈 건 모르겠는데 타는 냄새가 더 기분 나쁘고 싫더라구요
7. 마취주사
'21.9.9 7:05 PM (121.132.xxx.16) - 삭제된댓글수십년전 뻐근하게 아프던 통증이 아니구요, 살짝 따끔정도..?
서울 끝자락 변두리 거주라 추천드리긴 어렵구요, 94년 개업하셨다 들었습니다.8. 저도
'21.9.9 7:14 PM (121.132.xxx.16)신경치료는 무서워요.. 기구만 봐도 무섭더라구요.. 안해도 되서 다행이었어요..
서울 변두리 끝자락이라 추천드리기는 어려구요, 개업한지 오래되신분들이 더 찬찬하신것 같아요.9. ㅇㅇㅇ
'21.9.9 7:44 PM (116.39.xxx.49)치과가 가장 덜 무서워요.
통증이 있을 정도면 마취를 하고요.
마취주사는 그다지 아프다고는 할 수 없어요.
간혹 마취했는데도 아프면 참지 말고 아프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세요,
그럼 추가적으로 마취 더 놔주거든요.
이상 연 2회씩 정기점검 다니는 아줌마 후기였습니다.10. ㅇㅇㅇ
'21.9.9 7:44 PM (116.39.xxx.49)그리고 이어서 워터픽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