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잠이 안올때는 저는 이불 덮고 자는게 참 행복하거든요. 문제는 수수면제를 먹고 자야 하는게 문제구요.
어떤 분들은 힘들때는 운동이나 걷고 다른걸로 푼다고 하는데 저는 의지가 약해서 도저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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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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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저는 그냥 누워 있는게 너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1-09-09 08:20:29
IP : 118.23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누워요
'21.9.9 8:23 AM (115.138.xxx.194)어제 자주 누우면 오래산다는 글 보고 웃었어요^^
2. 전 둘다
'21.9.9 8:24 AM (111.223.xxx.129)저도 침대에서 빈둥빈둥 좋아해요
3. 눕눕
'21.9.9 8:30 AM (106.102.xxx.78)저도 아침밥 차리고 힘들어서요
누워서 세라젬 하며 82 하고 있어요4. 그냥
'21.9.9 8:41 AM (59.8.xxx.96) - 삭제된댓글그거 습관이예요
안 움직이니 더 힘들고 움직이면 힘들고
그거 습관화 된겁니다,
저 어릴때부터 늘 누워있던 사람이예요,
골골70이라고 예전에 국민학교다닐때 그런말을 듣던 사람이예요, 애한테
저렇게 매일 골골대는 애도 70까지는 산다 그런 위로차원에서.,
힘들어도 움직이셔야 합니다,
박차고 일어나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와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자식을 위해서요
자식을 위해서 건강한 부모가 되어야지요
늘 부모가 누워있음 자식이 보기에 얼마나 우울하겠어요
저도 결혼하고 자식 키우면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힘들면 눕는건 맞는데.
그래도 일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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