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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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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너무 싫어요.

자꾸만 조회수 : 7,426
작성일 : 2021-09-08 23:42:53
외부에서보면 잘생기진 않으나 깔끔하게 하고 다녀서 그나이 여자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는 분이에요. 그럼 또 우쭐거리며 식당이고 서비스 여직원에게 5만원 3만원 뿌립니다.
그러나 여자를 무수리로 보고 며느리는 내 아들의 몸종? 따위로
여기는데 절대 그걸 드러내진 않습니다.
자식들이나 며느리 앞에서 부인 험담합니다. 밥을 많이 먹는다. 외출했다 들어오면 웃는얼굴로 맞이한 적이 없다. 병원비가 엄청나온다. 맨날 옷이 없다 투정이다. 등등등.
며느리 앞에서 다른 며느리 흉보는거 기본입니다.
공부못하는 손자에게 아휴 챙피해 라고말합니다.
전에 입원중이실때 제가 식사 챙기는데 시어머니 에게 '저것들 가라고 해'. ( 병실밖에 다른 며느리들 있음) 라는 말을 서슴치 않음.
며느리들을 돈으로 휘두르려 하는 일 많고 비위에 안맞으면 입을 삐죽이고 ' 어휴 저거 많이도 먹는다' 라며 앞에서 무안 주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다들 아버지 말에 꼼짝 못하네요.
늘 아들보다 자기가 멋져야하고 돈도 많아야하고 제일 좋은 옷 사입어야 하고 .... 아들들이 집사 , 운전기사, 다 시켜야 직성이 풀립니다
골고루 불러대느라 바쁩니다.
시아버지가 저래서 시어머니 시집살이는 안시키세요.
웃픕니다.

안보는게 답이겠죠? 시댝은 남편만 가라고 하면 될까요?

IP : 175.114.xxx.2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8 11:46 PM (218.50.xxx.219)

    돈이 엄청 많아 돈으로 휘두르시나봅니다.
    그게 아니면 저리도 꼼짝들을 못한다니 이상하네요.

  • 2. ㅎㅎ
    '21.9.8 11:48 PM (121.152.xxx.127)

    졸부님인듯 ㅎㅎ 그래도 그돈 자식들 물려줄테니 참으셔야죠

  • 3. 자꾸만
    '21.9.8 11:49 PM (175.114.xxx.245)

    엄~~청 많으면 납작 엎드릴텐데 그정도 아니고 부부 여유있게 쓸만큼만 있어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다들 엄청 많은줄 알고 그렇게 납작 엎드렸나 봐요.

  • 4. .....
    '21.9.8 11:57 PM (66.220.xxx.251)

    어머니에게 욕하고 웃는 얼굴이 아니라고 뭐라하시면
    아버님이 이러시는데 저라도 웃지 못하겠네요 라고
    한번 웃으며 푹 찌르세요

  • 5. ㅇㅈㅇ
    '21.9.9 12:26 AM (58.234.xxx.21)

    재산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그것도 아님 왜 꼼짝 못하죠?
    자식들크면
    나이든 부모가 그렇게 억지 부리고 상식적이지 않을때
    한마디씩 하지 않나요?

  • 6. ㄹㅎ
    '21.9.9 12:27 A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집한채에 여유돈 좀 있는정도같네요
    저같음 걍 슬슬 끊을듯요..

  • 7. 어유
    '21.9.9 2:09 AM (122.58.xxx.173)

    듣기만해도 싫네요, 부인과 자식들이 다들 착하신가봐요~

  • 8. 진짜
    '21.9.9 5:19 AM (106.101.xxx.134)

    추하다 너무 창피하다

  • 9. ㅎㅎㅎ
    '21.9.9 5:30 AM (121.166.xxx.61)

    어머님한테만 잘해드리면서 약올려보세요. 눈치없는 척 하면서

  • 10. .....
    '21.9.9 7:37 AM (110.13.xxx.200)

    나이를 ㄸㄱㅁ으로 먹은 늙은이네요.. 안하무인 그자체...
    주변인들이 전부 싫어할수밖에..
    더 웃긴건 저런인간한테 넙죽거리면서 한마디못하는 자식들..
    주변에 그런인간 하나 있어서..
    그나마 있는척하는걸보니 노후준비라도 됐나보네요.

  • 11. ... .
    '21.9.9 8:39 AM (125.132.xxx.105)

    저도 살아보니 시모의 심술이나 술수는 그래도 여자니까 어떤 면에선 이해가 가는데
    시부의 안하무인적 성격과 고집 그리고 이기심이 더 미웠어요.

  • 12. ㅇㅇ
    '21.9.9 8: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시아버지는 외모로 사람을 판달할겁니다
    이쁘게 차려입는 사람을좋아해요

  • 13. ....
    '21.9.9 8:55 AM (117.111.xxx.93)

    이제 백살까지 사실텐데 그럼 있는돈 다 쓰고 자식에게 남는것도 없을거에요. 그냥 돈받으려면 포기하고 계속 절절매셔야 하고요...

  • 14. ..
    '21.9.9 9:09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많이 보나보네요 무개념 재벌회장 빙의했나보네요

  • 15. ...
    '21.9.9 11:33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자리보고 다리 뻗는다.
    호구는 진상이 만든다.


    원글만큼은 아니지만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좀 저런식이더라고요
    아들들 시아버지 힘들어하면서도 다 받아주고.
    손윗동서도 뒤에서 욕하면서 다 받아줌.
    나에게 제일 심하게 굴길래
    그냥 딱 안봐요
    저걸 왜 받아줍니까.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다들 받아주니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알고 다 맞는줄아는듯.
    그게무슨가족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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