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국회 사무처에 사퇴서를 제출했고,
내일 의원실에서 짐을 뺍니다.
쇼가 아닙니다.
다 던졌습니다.
버려야 새로 채울 공간이 생깁니다.
https://twitter.com/cloud_hyeon_J/status/1435542125563678720
다 내놓고 다 거신 거란 걸 잘 알겠습니다.
누구처럼 쇼하는 게 아니죠.
그만큼 지금 민주당이 위기라는 말씀이고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거 알겠어요.
필연캠프 의원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역사가 기억할 겁니다.
우리도 기억할 거고요.
그리고 우리는 승리할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신 이어갈 겁니다.
이낙연 후보님 기자회견에 동참하신 의원들
이병훈, 홍성국, 오영환, 이개호, 윤재갑, 허종식, 박광온, 김철민, 박영순, 홍기원, 최인호, 허영, 서동용,
김주영, 오영훈, 김승남 의원 등 16 분
고맙습니다 모두.
이낙연 후보님님과 16분의 의원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이낙연 후보님
드라마틱 한게 없어
아쉬웠는데
결단력 좋으시네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끝까지 함께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