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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굵은 소금처리

궁금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21-09-08 19:43:58
베란다에 오래된 소금자루가 있는데 작은벌레도 죽어있고 암튼 식용으로 쓸수가 없는데 아떻게 버려야 하나요?
IP : 117.111.xxx.1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1.9.8 7:48 PM (116.123.xxx.207)

    오래 묵힌 소금이 가장 좋은 소금이죠
    불순물 제거 하시고
    소금을 한번 볶아서 써보세요
    버리기 너무 아깝네요

  • 2.
    '21.9.8 7:50 PM (221.167.xxx.186)

    절대! 집에서 소금 볶지 마세요.
    폐에 정말 안좋아요.
    다 아는 것 같은데 의외로 모르더라고요.
    다이옥신

  • 3. 원래
    '21.9.8 7:52 PM (116.123.xxx.207)

    연기나게 볶으라게 아니라
    살 짝 수분 날릴 정도로 볶으시란..

  • 4. ..
    '21.9.8 7:54 PM (58.79.xxx.33)

    수분날릴거면 전자렌지에 돌려도 됩니다

  • 5. ...
    '21.9.8 7:56 PM (223.39.xxx.141)

    당근에 내놓으세요. 설명과 함께...

    어떤 물건이든 그 가치를 알아보고
    잘 쓸 수 있는 사람에게 가는것도
    복입니다.

  • 6. 원글
    '21.9.8 7:59 PM (117.111.xxx.115)

    소금색이 잡티가 많이 섞인데다 20킬로 정도 양이에요.
    음식물쓰레기로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버릴 방법이 없을라나요?

  • 7. 겨울
    '21.9.8 8:04 PM (222.109.xxx.93)

    에 눈녹이려고 길에 뿌려 주던데 조금 더 보관하셨다가 미끄러운길에 뿌려주세요

  • 8. ㅇㅇ
    '21.9.8 8:05 PM (1.240.xxx.117)

    일본 원전 터지기 전 소금 아닌가요?
    그렇다면 불순물 걸러서 먹겠어요

  • 9. ...
    '21.9.8 8:06 PM (175.223.xxx.234)

    장 담그거나 김치 절일때 소금물을 만들어서 쓰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소금을 녹인 후에 가라앉혀서 윗물만 가만가만 따라내서 쓰면 되니까요.

  • 10. ,,,
    '21.9.8 8:17 PM (116.44.xxx.201)

    이웃에 드림하세요

  • 11.
    '21.9.8 8:22 PM (121.167.xxx.120)

    집에서 김치 만들면 그냥 쓰셔도 돼요
    심한건 골라 내고요
    예전 소금 귀한 시절엔 소금에 배추 절였든 소금물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소금 조금 추가해서 몇번씩 사용 했어요
    김장때는 다른 집에서 얻어 가기도 하고요

  • 12. 겨울에
    '21.9.8 8:25 PM (220.75.xxx.191)

    아파트 사시면 일층 현관같은데
    눈 온 뒤 들고 나가 뿌리세요

  • 13. 감귤
    '21.9.8 8:52 PM (1.233.xxx.250)

    내 손 안의 분리배출 이라는 앱을 사용 중인데 거기에 QnA에 질문과 답변이 올라와있네요. 아래 내용입니다.

    Re: 잡곡이나 소금은 어떻게 버러야하나요

    2019-04-04 14:07:12 | 한국폐기물협회

    집에 안 먹는 잡곡 종류와 소금이 몇포대 있습니다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답변

    '분리배출 앱'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식류는 음식물류폐기물로 배출하시면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소금은 염소성분이 들어있어서 음식물로 배출하시면 안되고요.
    일반종량제로 배출하시면 소각처리하는데 소각로 클링커 및 대기배출가스 중 염화수소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소금을 배출하실때는 매립 전용 불연성 마대에 담아서 배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 .
    '21.9.8 8:58 PM (125.132.xxx.105)

    답글 쓰려고 전에 봤던 유튜브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우선 오래된 천일염은 진짜 귀한 거라서 가능하면 버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굵은 천일염은 원래 불순물이 있어서 사용할 때
    물에 넣어 살살 흔들어 물을 따루어 버리던지, 살짝 행군 느낌으로 채로 걸러 사용하라는 거였어요.
    그 물에 젖은 소금으로 배추 절이거나, 야채 씻을때 사용하면 된대요.

  • 15. 원글
    '21.9.8 11:35 PM (117.111.xxx.115)

    1달뒤에 리모델링 예정이라 질문글 올렸는데 답 주신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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