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분들 언제 외롭나요
얼른 티비라도 켜고 있는데 아침에 눈뜰 때와 잠들기 전에 외롭다 느낄 때가 있네요
가을 타는지 저번 주부터 살짝 쓸쓸해요ㅜㅜ
1. 새벽에
'21.9.6 10:38 PM (110.12.xxx.4)깨면 공허해요^^
2. T
'21.9.6 10: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늦은 퇴근 후 젖은 빨래마냥 축 쳐져서 현관문 열때요.
깜깜한 집에 들어설때 훅~~ 느껴지죠.
주말 혼자 딩굴댈땐 우주 최고 행복하구요. ^^3. ㅁㅁ
'21.9.6 10:5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금요일 퇴근 직후 이웃들 맛나게 요리하는 냄새 날 때 잠깐 살짝 외로워요.
하지만 아껴둔 예능 틀어놓고 마켓컬리로 주말 먹거리 주문하다보면
외로움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요.
토요일 아침 늦잠 후 여유롭게 맛난 브런치 차려먹을 생각에 신나서 일어나요.
주말내내 이렇게 좋을 수가... 내내 감사함 가득입니다^^4. ㅇㅇㅇ
'21.9.6 10:54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항상 외로워요
나이먹을수록 더하네요5. ..전
'21.9.6 10:54 PM (118.235.xxx.108)억울한일 당했을때
기쁜일이 있을때
시티나 엠알아이 찍을때
슬픔도 기쁨도 무서움도 혼자 겪어야 할때.6. 골목길
'21.9.6 10:54 PM (175.223.xxx.83)저녁과 밤,집에 들어올 때 아무래도 쓸쓸하죠 지쳐있을수록 더 그래요
그런 날엔 음악도 안 듣고 들어와요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무엇도 안 하죠 그냥 무생물 같은 집에 무표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요 기계처럼 씻고 마그네슘 먹고 누워요
그래야 내가 원했고 좋아하는 혼자인 삶에 충실할 수 있으니까요7. 음
'21.9.6 11:07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저밑에 백신맞고 가족의 보살핌 받았다는글보니 결혼 못한게 더 슬퍼지네요
8. 저
'21.9.6 11:16 PM (175.223.xxx.107)대딩때부터 아싸였고
친구도 없는 은둔형외톨이고
프리랜서 15년차.
늘 혼자있는게 제일 좋았고
내가 투명인간이기를 소원했어요.
아무도 나를 못보게.
그만큼 혼자 있는게 좋고
혼자가 최고였고
외로움1도 없었는데
엄마가 얼마전에 돌아가시고
진짜 세상에 가족한명없어지니까
와..
이 외로움은 정말 공포수준이네요.
전 진짜 혼자서도 잘 지낼줄 알았거든요.
자주가는 채널이 있는데
구독자들도 자주보니 서로 잘 챙겨주는
사랑방 같은곳인데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는 글을 썼더니
남은 가족분들이랑 서로 위로하며 힘내라는
위로의 댓글이 달렸는데
울음이 나더라고요.
엄마랑 둘이 살아서 남은 가족이 없는데...9. 175 님
'21.9.6 11:32 PM (122.128.xxx.194)윗 댓글 175님 글 읽으니 제가 다 걱정돼요
어쩌면 좋아요
이럴 땐 정말 연락처 기능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애가 끊어지는 슬픔을 고스란히 안은 채 절벽에 있는 마음일텐데...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님이 너무 혼자이지 않았음 좋겠어요 마음으로나마 모자란 위로를 드려요10. 윗님
'21.9.6 11:32 PM (110.12.xxx.4)좋은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11. 지금부터
'21.9.7 12:31 AM (106.101.xxx.254)가족을 만드세요
나와잘맞는 인연 만나서 서로 윈윈하면서 살면됩니다12. 가을이라..
'21.9.7 2:40 AM (59.10.xxx.78) - 삭제된댓글새벽에 이 글을 읽다가 써요
비는 축축히 내리고
가을 찬바람이 휙 느껴지고
가족이 있어도 가족이 없어도
사는 무게에 먹먹하고
계절은 쉴새없이 변하고
사람은 빨리 늙고
잠 못 들고 글을 헤매다
외롬의 토로와 따뜻한 댓글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13. 가을이라..
'21.9.7 2:41 AM (59.10.xxx.78)새벽에 이 글을 읽다가 써요
비는 축축히 내리고
가을 찬바람이 휙 느껴지고
가족이 있어도 가족이 없어도
사는 무게에 먹먹하고
계절은 쉴새없이 변하고
사람은 빨리 늙고
잠 못 들고 글을 헤매다
외롬의 토로와 따뜻한 댓글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
모두 힘내세요.14. 가족이 무관심
'21.9.7 4:32 AM (175.122.xxx.249)저 위에 음님.
백신맞고 가족의 보살핌 받았다는글보니 결혼 못한게 더 슬퍼지네요
가족이 있는데 아무 관심도 못받고 있어요.ㅜㅜ15. ..
'21.9.7 4:55 AM (124.199.xxx.153)짝이 있는 사람들을 볼때요
16. ㆍ
'21.9.7 5:4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실전투자는 안하더라도
가상투자 하면서 주식공부 해보세요
유투브 책 경제방송 보느라 외로움 같은거
느낄 겨를 없이 바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