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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아메리칸머더 보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 나네요.ㅠㅠ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21-09-06 21:30:49

넷플 다큐에 있길래 봤거든요. 1시간20분짜리인데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어요.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런데서 대충 소개된거.
근데 이게 다큐로 나왔네요. 엄청 세세히요.
2년전에 미국에서 임신15주된 부인과 3살, 4살 딸들이 실종돼요.
남편은 제발 돌아오라고 인터뷰하고.
근데 알고보니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부인과 애들이 없어지고
새출발을 하고 싶어서 다 죽인거였어요.
거짓말탐지기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거짓말 투성이다가 나중엔 멘탈이 무너지는데
근데 그 와중에도 아이를 부인이 죽여서 너무 화나서 부인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알고보니 부인 죽이고 애들도 한명씩 보는 앞에서 죽이고
자기가 다니는 오일회사 기름통에 애기들을 각자 한명씩 유기해요.
상간녀 얼굴, 속옷만 입고 남자가 찍어준 사진, 조사받는 모습 다 나와요.
너무 충격적이고..진짜 악마, 악귀가 존재한다면 이사람일것 같아요.

하루종일 생각이 나네요. 구글로 다른것들도 검색해봤는데
그 상간녀는 이 사건이후 앰버프라이라는 여자를 검색했는데
그전에 비슷한 임신한 와이프 살인사건의 상간녀인데 책을 냈나봐요.
그여자의 출판 인세..뭐 이런걸 검색해봤답니다....세상에.
넷플 다큐나오고서 개명하고 어디갔는지 모른다는데...

법정에서 마지막 가석방없는 종신형 판결을 받는데
남편 엄마가 앞에서 나는 너를 용서한다...이지랄하네요.
피해자 가족 다 있는데서.
그러고서 이남자 할머니가 책을 냈대요....

너무 쇼킹했던건
아기들 유기했던 기름탱크 입구가 이십센치가 될까말까였답니다.
아무리 아기라도..
그런데 부검에서는 아이들 입안 폐에 기름이 나왔대요.....
뭐 이런 미친 사건이 다 있을까요?
그 부인이 페북 유명인이었어서 온갖 사진, 아가들 동영상 다 올렸던데..
세상 자상하고 애들 잘 봐주던 남편이..상간녀에 돌아버려서 이런 짓을 다하네요..

IP : 125.187.xxx.2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6 9:40 PM (223.62.xxx.64)

    그거 진짜 끔찍하죠. 남자가 바람피면서 운동해서 몸 가꾼 게 진짜 역겹고.

  • 2. 여기도
    '21.9.6 9:42 PM (221.140.xxx.169)

    그거 보고 댓글로
    엄청 흥미진진하고 영화보다 더 재밌었다

    이딴 댓글 단 싸이코 있어요
    그 댓글보고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 3. 진짜
    '21.9.6 9:42 PM (180.230.xxx.233)

    끔찍하네요. 바람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죽어서 지옥 가겠네요.

  • 4. 웃님
    '21.9.6 9:47 PM (223.39.xxx.95)

    저도 그 댓글 보고 기가막혔던거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 있네요
    ^이거 진짜 잼나게 봤어요ㆍ영화처럼 흥미진진^
    이 댓글이요.

  • 5. ..
    '21.9.6 10:21 PM (58.123.xxx.199)

    기름에 빠트릴 때 아기가 살아있었다는 증거...ㅠ

  • 6. 괜히 읽었어요
    '21.9.6 10:37 PM (99.241.xxx.177) - 삭제된댓글

    요즘 끔찍한 사건들을 너무 자주읽어 뇌가 하수구통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 7. 괜히 읽었어요
    '21.9.6 10:38 PM (99.241.xxx.177)

    요즘 끔찍한 사건들을 너무 자주읽어 뇌가 하수구통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끔찍한 내용이면 제목에 경고 좀 부탁드려요

  • 8.
    '21.9.6 11:09 PM (210.117.xxx.5)

    진짜 엽기네요.

  • 9.
    '21.9.7 4:51 AM (121.183.xxx.85)

    이거 충격적이라 저도 기억나요 이혼히면 될걸 처자식을 죽이다뇨

  • 10. .....
    '21.9.7 6:27 AM (122.57.xxx.111)

    그놈 연기도 아주 쳘져요..
    아이들은 어릴때 덮던 담요에 싸서 산채로 빠트림.
    그엄마 진짜 미친...그러니까 그런 아들이된건가.

  • 11. 그렇게
    '21.9.7 8:36 PM (180.230.xxx.233)

    이쁜 아기들을 어떻게...
    그 엄마도 진짜 미쳤지 자기가 뭔데 용서하고 말고.-
    저도 아들 엄마지만 저런 엄마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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