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백수인데 고맙게도 잘 살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백수 된지 2년이나 흘렀네요
혼자 살고 있는 미혼인데 다행히 집은 있어서 집에 드는 비용은 월 관리비 10만원 정도이고
처음 세달인가 네달은 실업급여로 그 다음엔 모아둔 현금 1500만원으로 살았고
작년 겨울부터는 월 90정도 들어오는 임대료와 코인이나 주식으로 번 돈 약간으로 살고 있어요
저금은 못하지만 그래도 늘 통장에 쓸 현금이 비워지는 듯 하면 다시 백만원 이상 채워지고 새삼스레 참 고맙네요
이번달엔 재난지원금도 나올테고
일을 안하고도 살고 있는 제 자신이 조금은 신기합니다
1. 음
'21.9.6 3:57 PM (121.129.xxx.43)원글님이 대단하신거죠.
잘 버티시고 재충전도 잘 하셔서 코로나 끝나면 더 멋진 나날들 맞으세요.2. 임대료
'21.9.6 3:58 PM (175.199.xxx.119)있음 충분히 살죠.
3. ...
'21.9.6 3:59 PM (122.38.xxx.175)코인하면 수익이 바로 바로 나니까요. 가능한 일이죠.
4. 음...
'21.9.6 3:59 PM (106.102.xxx.137)전 좀 더 놀았는데
7000만원 까먹어서 내년에는 돈벌러 가야 해요.5. dd
'21.9.6 4:00 PM (61.80.xxx.144)월 임대로 90 나오시니 그래도 임대업자시니 백수는 아니시네요 ^^
6. ...
'21.9.6 4:02 PM (122.38.xxx.175)저도 지금 비슷한 처지인데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세요?
직장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도 있지만 할일이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 허무함 같은게 순간 압도하더라고요.7. ...
'21.9.6 4:04 PM (112.152.xxx.69)코인은 처음에 조금 벌더니 나중엔 대폭락해서 지금 물린지 5개월째이고
물린금액 서서히 회복중이라
그래도 임대료 때문에 진짜 생활비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 잘 안만나니 옷 살 일도 없이 대부분 식재료나 배달음식비로 쓰이고 가끔 화장품 사고 병원비 쓰이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니..8. ㅇ
'21.9.6 4:48 PM (175.195.xxx.178)마음이 부자이십니다^^
저는 주식으로 버는 것보다 쓰는 돈이 많아서 숫자가 줄어드니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
굶지 않았는데도 감사할 줄 모르고 불행을 자초했더군요.
이젠 좀 내려 놓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애써요.
근로소득이든 임대든 사업이든 연금이든.. 현금흐름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9. ...
'21.9.6 4:55 PM (39.7.xxx.233)그동안 벌어논 기반이 있으시네요
전 일 안 하면 진짜 길에 나앉는 입장이라
부럽네요ㅎㅎ10. 잘 살고 계시네요
'21.9.6 6:13 PM (211.107.xxx.182)마음 편히 누리면서 사셔요^^
11. 잘
'21.9.6 6:15 PM (124.5.xxx.26)사시는거에요. 주식 코인 외이 뭔가를 배우시거나 케이목 들어가셔서 강의 들어보세요. 화이팅!
12. 0000
'21.9.6 6:32 PM (116.33.xxx.68)혼자 사는데 돈들일이 별루없으니
아둥바둥 해봐야 몸만축나요13. 집있고
'21.9.6 6:42 PM (211.248.xxx.254)월세90이면
애없이 혼자라면 어찌어찌 살겠네요14. 연꽃빌라
'21.9.6 7:3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제가좋아하는 소설속이야기랑 비슷한데 원글님이 더 낫네요 소설속주인공은 모아놓은돈을 인출해서 살거든요...젊은시절 열심히살고 마흔중반에 퇴직후 빌라에 사는데 월세포함 백만원생활...그냥 별거아닌스토리인데 그냥 읽고있으면 맘미 편안해져요 나도 언젠간~하면서....
자가있으시고 월세도 나오시니 혼자사는데 문제없으실듯
솔직히 많이 부럽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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