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은 뷰를 정면으로
2인은 등지고 앉게 되어 있어요.
이럴 경우 뷰를 놓고 측면으로 배치하면 아쉬운대로 4인다 다 같이
뷰를 감상할 수 있잖아요.
거기는 대놓고 뷰 몰빵으로 좌석을 배치했더라고요
한 아주머니가 4인석에 뷰를 마주 보고 혼자 미리 앉아계셨고
일행 두 분이 또 와서 앉았고, 3명 착석하고
마지막 한 자리 남은게 창을 등지는 자리였어요.
마지막 사람이 오더니 처음에 좋은 자리에 앉아잇던 아주머니에게
그 자리 자기가 맡아놓은 자리라고,, 다른 자리 보러 갔다 온거라고,,
별 말 없이 일어나서 비켜주던데
되게 웃겼는데 적다보니 쓸데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