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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노하우 부탁드려요..

노하우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1-09-03 22:00:18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편이 대기업에서 20년차 근무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다른 회사 입사 지원해서 최종합격을 했어요.

이직 이유는 다양한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부서이동을 몇 년째 원하는데 안 해주네여. 회사 업무실적과 개인 성과 모두 우수하고 사내시험도 모두 통과하여 수당도 많이 받아요.

이직을 하게 되면 출퇴근이 2시간 이상 이고,  학자금 지원도 안 되구요.

현 직장보다 연봉이 10% 인상 수준으로 제안이 왔고

남편은 연봉 500만원 더 인상 요구를 했다네요. 그 회사에서는 200만원  올려 줄 수 있다고 회신 왔구요.

남편은 전형적인 공대 스타일에 이직 경험도 없고...주변에 친구나 지인도 별로 없어요.

이직하면 실수령액은 더 적을 수 도 있을거 같아요. 임금체계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기존 회사는 수당과 성과금이 많아요. 이건 불규칙하기 때문에 연봉에 포함이 안 되구요.

옮기는 회사는 연봉이 높은 대신 성과금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다양한 업무를 접해보고 싶다고 해도 이런 조건으로 옮겨야 할까요? 참고로 남편은 40대 후반 입니다.

연봉협상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IP : 114.202.xxx.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1.9.3 10:02 PM (168.70.xxx.52)

    학자금지원도 안되고 출퇴근 시간도 2시간이고… 지금 연봉보다 겨우 10프로면 옮길필요 없는것 같아요

  • 2. 음…
    '21.9.3 10:05 PM (168.70.xxx.52)

    지금 회사가 대기업이고 수당과 성과금 학자금 다 합치면 옮기는 새회사보다 연봉이 훨씬 많은것 같은데요?

  • 3. ...
    '21.9.3 10:09 PM (122.38.xxx.110)

    원글님께 말 안한 이유가 있겠죠.
    원글님, 남편 분 나이에 연고가 없는 중소기업가면요.
    소모품이예요.
    오래 못갑니다.
    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서로 힘들어요.
    맨땅에 헤딩하다 튕겨져 나옵니다.
    가지말라고 하세요.

  • 4. 옮겨
    '21.9.3 10:46 PM (118.235.xxx.197)

    보지않아서 기대만땅이겠지만 그나이에 새로운 곳가서 잘어울리기 쉽지않아요.새로운 일은 지금회사에 다시 요구해보라하세요.어쩌면 지금 회사에서 뭔가 트러블이 있었을수도.

  • 5. 연봉?
    '21.9.3 10:50 PM (118.33.xxx.142)

    정확히 얼마에서 얼마 오른거죠?
    일억에서 천만원 이억에서 이천도 말리고 싶습니다
    인센도 복리후생성 급여도 없으면서

    임원으로 가도 말리고 싶어요.
    재직 중에 밀려난것도 아닌데 굳이 왜?
    20년 근속하시고 이직하고나서 메뚜기처럼 옮기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왜 그러겠나요?
    오너쉽도 회사 시스템도 직원들 수준도 실망이 클 거에요

  • 6.
    '21.9.3 10:51 PM (118.235.xxx.96)

    보통 이직회사 연봉협상할 때 원천징수세액 기준으로 급여, 수당, 성과금 등 전부 합한 금액에서 협상을 시작하는데 왜 수당이나 성과금 빼고 협상을 했죠; 그럼 무조건 손해입니다.

  • 7. ..
    '21.9.3 10:58 PM (49.168.xxx.187)

    현재 회사에 있는게 낫겠어요.

  • 8. 당연히
    '21.9.3 11:23 PM (1.229.xxx.211)

    대기업연봉을 중소기업이 맞춰주는게 힘들죠. 40대후반이면 제 생각엔 대기업 오래 다니셨다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왔을때 이직하는거 나쁘지 않아요. 단순히 돈만 본다면 조건이 나쁘지만 대기업에서 정년도 있고 나중에 이직하려면 인맥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이직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되네요

  • 9. 퀸스마일
    '21.9.3 11: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돈받고 가르쳐주는거라서 패스..

    너무 밀당을 못하시네요.

  • 10. 원글
    '21.9.3 11:31 PM (114.202.xxx.55)

    중소기업은 아니고 요즘 직장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1위 래요.
    제가 글을 잘못 썼는데 연봉이 아니고 총 제안액이구요. 여기에 연봉. 현금성복지. 리텐션보너스로 나누어져요.
    실수령액을 따지면 비슷하거나 적을수도..
    옮기는 회사는 단순 30분이라도 초과근무를 하면 기본시급의1.5배수당 지급과
    스톡옵션지급계획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 11. ㅁㅁㅁ
    '21.9.3 11:37 PM (1.127.xxx.174)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 12. ㅇㅇ
    '21.9.4 12:27 AM (223.62.xxx.2)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솔직히 여기 아줌마들한테 묻는거 의미 없어 보여요
    전업주부도 많고요

  • 13.
    '21.9.4 12:42 AM (118.235.xxx.96)

    스톡옵션 얼마나 받는지가 제일 중요한 건데 두 분이 다 실수령액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스톡옵션으로 얻을 이익을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안 가는게 답이예요.

  • 14. 냐옹e~
    '21.9.4 6:30 AM (210.180.xxx.217)

    대기업 18년차40대입니다... 학자금에 발목잡히지 말고 이직할수 있을때 이직해보는것 추천이요. 지금 아니면 기회없을수도있고.. 40대 잘나가도 임원못달면ㅠ 그런데 지금 회사는 이동도 안시켜준다면서요... 스톡옵션 받아서 아이들학자금용 하면되죠~

  • 15.
    '21.9.4 7:30 AM (61.72.xxx.95)

    대기업 20년차이면 한계를 느낄 시점인 것 같아요. 댓글 다신 걸 보니 크게 차이 나는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시점이 다양한 업무를 해보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어서 남편분이 이직하시려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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