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03163135312
사망 13명 중 11명 반지하방 거주..아기 등 가족 3명 숨지기도
저소득층·이민자 직격탄..안전 및 대피시설 미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서 서민들이 살던 반지하 방이 최악의 폭우에 순식간에 죽음의 공간으로 변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폭풍우가 어떻게 반지하 방들을 죽음의 덫으로 바꿨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날 저녁 허리케인 아이다에 따른 폭우로 희생된 반지하 방 주거자들의 비극을 전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하방이 '죽음의 덫'으로..폭우에 어두운 민낯 드러낸 뉴욕
미국판기생충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21-09-03 19:37:46
IP : 211.205.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3 7:42 PM (220.75.xxx.108)영화 기생충의 실사판 같아요 ㅜㅜ
2. 반지하는
'21.9.3 11:48 PM (112.161.xxx.15)한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