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몰랐던 내 본성
1. 영통
'21.9.3 5:38 PM (106.101.xxx.80)저...시모 돌아가시고 화장실에서 웃음이 배어 나오더군요.
나한테 상처 주고 이용하려하고
해 드려도..그걸 또 이용하고
점점 미치게 만든 시모.
.
나에게 상처 준 이 잘 안 되면..기분이 묘하죠.
님. 시모는 님 엄마 아니니..가해자로 보이기도 하죠2. 이해해요.
'21.9.3 6:00 PM (123.213.xxx.169) - 삭제된댓글상처 내고 뿌린 자...라는 미움.
이러는 내가 악마인가...하는 사회적인 잣대....
선택은 자신이 하면 되죠...
인간이 대단해 보여도 살아보면 크~~~게 다르지 않음을 가끔 느껴 깜짝 놀랄 때 많죠...3. 이해해요.
'21.9.3 6:02 PM (123.213.xxx.169)상처 내고 소금 뿌린 자...라는 인간적 미움.
이러는 내가 악마인가...하는 사회적 양심 잣대....
선택은 자신이 하면 되죠...
인간이 대단해 보여도 살아보면 크~~~게 다르지 않음을 가끔 느껴 깜짝 놀랄 때 많죠...4. 음.
'21.9.3 8:12 PM (125.176.xxx.139)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면 되죠.
남편과 전화하는 거였잖아요. 그럼 괜찮죠, 뭐.
부처님 가운데 토막인거 아닌 이상, 그럴 수 있다고 봐요.5. ....
'21.9.3 8:23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네 괜찮아요. 남편에게만 그마음 들키지 마세요
님 이상한 거 없어요
천성이 못되고 남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그들이 연로해서 힘이 없어지면 그 아픈 내 상처가 아물 수 있나요?6. **
'21.9.3 9:03 PM (211.207.xxx.10)혼자일때 그런거야 뭐
누구나 님입장이라면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비난빋을일은 아니죠
하지만 남편 특히 자녀앞에서는
절대로 보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