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떠돌던 조사 업체의 ‘편파 조사’ 의혹이 실제로 확인됐으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조사 결과를 왜곡한 업체가 글로벌리서치 한 곳뿐일지 의문이다. 게다가 여심위가 이 업체에 내린 벌은 과태료 3000만원이 전부다. 대선까지 남은 6개월 동안 여론조사가 폭증할 텐데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면 편파성이 의심되는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많다. 당장 2017년 조사 기준 위반 사실이 중앙선관위에 적발돼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받았던 한 여론조사 업체는 지금도 버젓이 영업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3001358710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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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드러난 여론조사 조작, 샅샅이 파헤쳐 엄벌해야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1-09-03 17:08:56
IP : 175.19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3 5:09 PM (175.194.xxx.216)2. ..
'21.9.3 5:21 PM (211.58.xxx.158)언론 신뢰도 꼴찌인 나라에서
여론조작은 껌이겠죠3. 여론조사가
'21.9.3 5:2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조작이라고 다 알고 있었는데 손가락들만 여론조사 지지율이라고 들고 나왔지
4. ㅡㅡㅡㅡ
'21.9.3 5: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경선도 조작할거 같아요.
5. 여론조작회사
'21.9.3 5:37 PM (168.70.xxx.52)이곳말고 다른곳들도 다 의심스럽죠
6. ㅡㅡ
'21.9.3 9:08 PM (110.70.xxx.25)여긴 어째 댓글이 조용하네요
손꾸락들 오데로 갔나 오데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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