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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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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입으면 빈티나요

ㅁㅁㅁ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21-09-02 17:25:50
저 말이에요 저...
빈티지 좋아하고
쭈글쭈글 몸 따라 흐르는 옷 좋아하고
색깔도 뭔가 히끄므리 한 거
언밸런스
이런거 좋아하는데요
화장 안한듯 한거
머리 부시시한거
꾸안꾸
이런거요..아시죠 딱?

나이 드니깐(40대 후반)
이런 자연주의가 저에겐 아주 빈티 많이나고 후줄근해요
근데 칼정장 하면 사람들이 다 잘어울린다 해요
운동 많이 해서 제가 몸에 군살이 없거든요 자세도 좋고.
얼굴도 까무잡잡하고 하니깐
쨍~ 한 색상에
각이 뙇! 잡히고
반짝거리는 악세사리 하고
머리 깔끔 단정하게 하고
아이라이너 좌악 긋고 입술 바르면
사람들이 생기있고 잘어울린다고....

아,,,,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의 괴리여

IP : 175.114.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1.9.2 5:31 PM (115.138.xxx.138)

    전 빈티지도 칼정장도 다 안 어울려요
    몸에 군살도 많고여... 짱나요~ㅜ.ㅜ

  • 2. ...
    '21.9.2 5:38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아 첫댓님 넘 우껴...
    광복이 언니 아니세요?

  • 3.
    '21.9.2 5:39 PM (119.64.xxx.182)

    전 자연스런 주름이지는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으면 어쩜 그리 없어보이는지…세상 촌스럽고 얻어입은 듯 안어울려요.

  • 4. ㅋㅋ
    '21.9.2 5:43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평생 잘 입던 남방이
    어느날부터 영~~

  • 5. .....
    '21.9.2 5:45 PM (222.232.xxx.108)

    전 데콜테 라인 자신있어서 단추 두어개 풀러진 후들후들한 블라우스 (어떤 분위기인지 아시져???)좋아하는데 얼굴이크고 목주름이 천성적으로 많아요 나이드니 쥐젖도 생기고 ㅠ

  • 6. 아마
    '21.9.2 5:47 PM (175.114.xxx.96)

    기본이 관리가 전체적으로 잘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예를 들면 피부관리 같은 거나, 구두, 가방 이런것까지요.
    단지 옷만 후줄근한게 아니라
    온 몸에 빤빤한데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
    거기에 옷까지 쭈글거리고 후즐근하니 그냥 상그지..

  • 7. 40대되니
    '21.9.2 5:49 PM (219.248.xxx.230)

    저도 그렇더라구요... 차려입어야 그나마 봐줄만하고 빈티지같은거 입으면 진짜 후줄근...
    새끈한 이효리도 대충 걸쳤을땐 후줄근해보이고 볼품없던데 (실물후기) 차려입으면 근사하잖아요...
    일반인은 더그렇겠죠..ㅠ.ㅠ

  • 8.
    '21.9.2 6:10 PM (14.32.xxx.215)

    각을 잡을수가 없어요 ㅠ
    적당히 후질근한 린넨이 그냥 세상 편해요
    어울리고 말고는 보는이들의 몫

  • 9.
    '21.9.2 6:24 PM (116.36.xxx.130)

    남자들 사이에 일할때 짝다리짚고 늘 티셔츠 청바지 입다가
    여자들 사이에 일하려니 허리쏙 들어간 원피스입고
    짝다리 덜덜덜 떱니다.
    다들 원피스 입지마라하는데 모르는 사람은 눈에 하트 뿅뿅하네요

  • 10. ㅇㅇ
    '21.9.2 6:35 PM (106.101.xxx.223)

    확실히 쟈켓이 이뻐보이나봐요
    저도 쟈켓입고 나가면 꼭 예쁘다소리들어요
    좋아하는룩은 파리지엔룩이네요

  • 11. 카디건
    '21.9.2 7:20 PM (218.38.xxx.12)

    입으면 어깨 처지고 할머니 되요

  • 12. 제 친구인줄
    '21.9.2 8:02 PM (118.221.xxx.115)

    젊을때부터 개성있는 빈티지 스타일이었는데
    사십 넘어가니 그게 빈티가 됐어요.
    본인은 모르는듯해서 말해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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