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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때는 담배피는 여자 때리는 남자들도 있었다는데

9090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1-09-01 14:52:18
진짜인가요?? -_-; 정말 헐이네요
IP : 39.7.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 2:57 PM (210.94.xxx.89)

    90년대 완전 끄트머리 학번인데,
    지인 중에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녁에 술 한잔 먹고 비오는 날 종로에서 담배 피우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취객이 어디서 건방지게 기지배가 담배를 꼬나 물고 있냐고 때렸음.

    결국 경찰서 갔는데, 다행히(?) 제가 죽인다고 길길이 날 뛰던 걸
    일행들이 뜯어 말린 덕에, 쌍방 폭행 아니고 일방 폭행이었네요.

    그때 그 경찰관 새끼, ' 그러니까 그렇게 취객 많고 그런 곳에서 시비 붙을 일을 안하시는 게.' 이딴 개소리 시전하던거 생각나네요.

  • 2. ㅁㅁ
    '21.9.1 2:59 PM (175.223.xxx.145)

    https://m.yna.co.kr/view/AKR20200706086800004
    요즘도 있죠
    다만 요즘 젊은 여자들은 참지 않죠

  • 3. 그런가봐요
    '21.9.1 3:01 PM (14.32.xxx.215)

    저 아는 엄마가 반모임에서 지 남편이 담배피는 여자 뺨을 때렸다고 아주 자링스레 말하던데요
    별 ㅁㅊ...

  • 4. 흡연가
    '21.9.1 3:04 PM (198.90.xxx.30)

    95년도 정도에 이대생들이 여자들도 밖에서 흡연하자라고 소리를 내자 흡연자인 여자들이 뭐 몰래 피우면 되지 꼴사납게 저런소리 하냐고 했어요. 그런 말 했던 여자들 아직도 몰래 숨어서 담배피고 있네요.

  • 5.
    '21.9.1 3:0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90년 서울
    자가용 운전하고 가면
    집에서 밥이나 하지
    차끌고 나왔다고
    괜히 시비거는 무식한 남자들도 있었어요
    물론 끼어들기 쉽게 해주려고 배려해주는
    남자운전자들도 드물게 있었구요

  • 6. 저보다
    '21.9.1 3:0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보다 선배인 언니는
    새벽에 택시 타려고 하면
    여자라고 재수없다고 안태워줬었다 하더라구요

  • 7. ㅈㅁㅅㅇㄴ
    '21.9.1 3:11 PM (211.192.xxx.145)

    95년도에 경상도 지역 나이트클럽에서
    초면의 남자가 담배피는 여자 뺨을 때렸다는 기사가 났어요.
    남선배랑 맞담배 피면서 그 기사 봤어요? 치실래요? 농담 따먹기 했어요.

  • 8. ..
    '21.9.1 3:12 PM (182.220.xxx.178)

    대학선배가 카페에서 모르는 여자가 담배 피길래 뺨 때렸다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했었어요.
    그 선배가 89학번.

  • 9. 처음이자마지막
    '21.9.1 3:34 PM (218.39.xxx.153)

    90년도 길거리에서 담배 피다 할아버지한테 맞을뻔 했어요 같이 담배 피우던 친구가 막아 줘서 살았죠 혼자서 길거리에서 담배 못 피웠어요

  • 10. ..
    '21.9.1 3:37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모래시계에도 그런 장면이 있었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230047842505&select=...

  • 11. 샬랄라
    '21.9.1 3:57 PM (121.165.xxx.89) - 삭제된댓글

    운동권은 항상 정의로와요.

  • 12. ...
    '21.9.1 3:58 PM (106.101.xxx.133)

    지금도 그래요
    여럿이 몰려있는 번화가는 괜찮은데
    여성 혼자 담배피면 시비걸어요

  • 13. 아..
    '21.9.1 4:1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99년도에 흡연잠깐 한적있는데-대학 초년생 나름 괴로운 시기

    저녁에 대학가 후문 호프집 밖이 었는데
    암튼 지나가던 남자 복학생인지.. 것들이 "세상 말세다" 하더군요.

  • 14. 지금도
    '21.9.1 4:31 PM (112.161.xxx.15)

    나이 드신분들 그꼴 못본대요.
    흡연하시는 여자분들은 알아서 피해야겠어요.

  • 15. 네네
    '21.9.1 4:33 PM (210.95.xxx.56)

    그런 시대였죠.
    흡연자 여성들은 화장실에서 안보이게 폈어요.
    괜한 시비붙기 싫어서.

  • 16. 야만의 시대
    '21.9.1 4:42 PM (220.78.xxx.44)

    정말 야만의 시대.
    어디 감히 사람이 사람을 칩니까?
    저는 비흡연가에 부모님, 친오빠, 남편까지 모두 태생부터 지금까지 비흡연자라서
    길빵하는 모든 사람을 혐오하는데 통유리로 된 흡연실 내(밖에서 안이 다 보임) 그 많은 남자들속에서
    담배피던 흰머니 아주머니가 정말 멋져 보인적 있어요,

  • 17. ㅇㅇ
    '21.9.1 4:42 PM (110.70.xxx.171)

    정말 미개의 시대였죠

  • 18. ...
    '21.9.1 4:46 PM (122.43.xxx.38)

    예전 법개정 전 ..
    여자가 지붕없는곳에서 흡연하는것도 불법이었던 시절이었어요..
    저도 대학가서 법공부하면서 알았다는..

  • 19. 찌질이들
    '21.9.1 4:56 PM (211.48.xxx.216)

    그런 것들은 담뱃불로 다 지져서 찍소리 못하게 해야함

  • 20. ㅈㅁㅅㅇㄴ
    '21.9.1 5:01 PM (211.192.xxx.145)

    길거리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건 못했고
    카페, 주점에선 거리낌 없이 피웠고, 나 말고도 여자들 많았고
    미팅 나가면 담배 괜찮아요? 흡연 하세요? 물었고
    때렸다고 하면 동기나 선배나 속으로야 어쨌든 앞에선 때린 놈이 미친x이네 동조 했으니까
    그런데 97년도에 부산 해운대에서 혼자 피는 중에
    지나가는 놈이 어디 가시나가 담배를, 씨부린 적이 있음
    니도 피고 싶냐? 했다가 같이 폈네요.
    지방이 보수적에요.

  • 21. 미세스씨
    '21.9.1 5:04 PM (1.236.xxx.204)

    90년대 준반 학번. 여성 흡연자들 특정장소(동아리방이나 과방, 술집 및 유흥업소) 빼곤 대부분 화장실에서 몰래 피는 분위기 만연했어요. 특히 개방적인 직업의 몇 직장에선 흡연하는 거 감췄고요. 그럼데 요즘은 어떤 분위기인 줄 모르겠는데 주변 여자 흡연자들 꽤 많았어요 제 친구들 중 반 좀 안 되게 담배 폈던거 같아요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대부분 끊었고요. 그 많은 여자들이와 몰래 피느라 험난한 세상이었죠

  • 22. 미세스씨
    '21.9.1 5:05 PM (1.236.xxx.204)

    개방적인 직업 몇 직장에선 ->직장 말고는으로 수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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