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이 넘 답답해요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1-09-01 12:40:48
일상이 답답하고
다 의미없다 싶으면
어떤걸해야 정신 차려질까요
IP : 122.36.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1.9.1 12:41 PM (118.42.xxx.218)

    스벅가서 인터넷하거나 책보기요

  • 2.
    '21.9.1 12:4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연애요
    연애보다 정신팔리는 일은 없던데요

  • 3. 저는
    '21.9.1 12:44 PM (122.36.xxx.20)

    50대 입니다~

  • 4. ㄱㄱ
    '21.9.1 12:47 PM (118.217.xxx.94)

    전 걷기 추천합니다
    걷다보면 생각 정리가 되면서 또다른걸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 5. ..
    '21.9.1 12:48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운동을 하고요.
    나를 발전시킬수 있는 취미를 가지세요.
    영화를 적극적으로 보면서 시야를 넓히거나
    나중에 여행갈 나라를 골라서
    그나라 공부를 하거나
    노후를 위해 어떤 재테크를 할까 고민하고
    하나씩 실천해봐요.

  • 6.
    '21.9.1 12:49 PM (122.36.xxx.20)

    그래서 지금 나가서 걸으려구요

    예전엔 여행다녀오면
    충전 되어졌는데 그럴 의욕도 없고
    어디가기도 무섭네요~

  • 7. ㅇㅇ
    '21.9.1 12:49 PM (119.198.xxx.247)

    저는 운동이요
    요가랑 골프랑 4년차인데
    2년때까지는 가기싫어죽겠더니
    요가는 내몸쓰는걸 알아가니 재밌고 안다치고 안넘어지고
    골프는 요물이네요
    스크린만 치고와도 활력이 돼요

  • 8. 취미
    '21.9.1 12:51 PM (122.36.xxx.20)

    맞네요.
    제 일외에 취미를 가져야 겠다
    생각했는데
    그 취미가 없어요.
    언급해 주시니 또 맞다 싶네요.

  • 9. ^^
    '21.9.1 12:54 PM (182.209.xxx.91)

    좋은댓글 주셨네요~^^

  • 10. ...
    '21.9.1 1:12 PM (125.128.xxx.118)

    그래도 일상에서 의미를 찾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집부터 싹 치우고(집이 어질러저 있으면 더 심란) 운동 싹 하고 샤워하고, 맥주나 마시면서 드라마 보는게 젤 행복한거 같아요. 그러면 또 하루가 가는거죠

  • 11. 기레기아웃
    '21.9.1 1:53 PM (220.71.xxx.170)

    오늘 날이 시원하길래 오전에 스쿼트랑 한강변 걷기 휘리릭하고 들어와서 아이랑 점심 먹고 타오바오에서 중국어원서 직구하고 있어요 여기 가격보다 넘 싸니까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나이들수록 운동하고 취미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책도 좀 읽고 날잡아 구석구석 청소도 좀 하고 그리고 이것저것 그동안 안해본 거 새로 해보는 공상이요 ㅎ

  • 12. ..
    '21.9.1 2:21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일상이 징그럽게 느껴지길 일년
    학원 독서실 집만 오가던 아이가 코로나 확진
    그리고 온 가족 자가격리.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네요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른다. 어서 청소부터 하려구요

  • 13. 주식
    '21.9.1 2:45 PM (119.192.xxx.149)

    주식 3-4 주 사시면 인생이 무료할 틈이 없어요.롤러코스트처럼요 작은돈이지만 재미있어요

  • 14. nora
    '21.9.1 4:40 PM (220.86.xxx.131)

    한국주식 미국주식 같이하면 24시간이 안 지루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759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나왔을때요 .. 16:42:13 62
1694758 헌법재판관 집에는가죠? ... 16:41:54 109
1694757 김새론은 너무도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4 12 16:40:23 431
1694756 3일전까지 사귄적 없다고 딱 잡아때더니 5 ... 16:32:59 777
1694755 얼마전 올라왔던 급식김치 사신분 계신가요? 딤채원 7 ㅇㅇ 16:30:53 463
1694754 육개장에 숙주 넣을까요?말까요? 6 ... 16:29:49 199
1694753 간병비 보험은 어디가 aswg 16:29:18 99
1694752 민주당이 전세계약 10년 보장 정책 추진한대요 ㅠㅠ 34 ㅠㅠ 16:25:48 1,168
1694751 오늘은 반장선거하는 날 3 .. 16:23:58 250
1694750 김수현의 구구절절한 해명이 다 맞다고 칩시다 7 ooooo 16:20:48 1,415
1694749 김수현네 집안이 3 ㅇㅇ 16:19:56 1,816
1694748 폭싹속았수다 떳어요 5 넷플 16:05:33 1,473
1694747 부산 집회 오늘 검찰청까지 행진해요 2 윤수괴는파면.. 16:05:30 216
1694746 김새론 이모, 친이모 아니고 엄마지인이라네요? 27 궁금 16:05:27 3,312
1694745 배우 이원종의 외침 여러분! 나와 주십시오! 4 중요한시기 16:02:30 920
1694744 오늘 하든 18일에 하든 차이가 있나요? 8 미치겠네 15:55:49 1,024
1694743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27 음.. 15:53:51 3,004
1694742 사탕 샀는데 환불 이상한가요? 35 사탕 15:46:38 1,831
1694741 임플란트 .뼈이식 비용이요 4 ㅇㅇ 15:46:37 575
1694740 지금 미용실인데 용어를 몰라서.... 9 궁금 15:45:34 964
1694739 트라넥삼산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 15:44:31 173
1694738 직업좋은 30대 도시남들도 국제결혼 많이 한대요 14 ㅇㅇ 15:43:35 1,253
1694737 금요일, 토요일 48시간 무수면 100km행진 중입니다. 1 하민이네 15:42:06 511
1694736 헬기 왔다갔다. 2 청라 15:35:41 1,583
1694735 17일도 물건너간듯 12 ... 15:35:27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