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 두개를 나눠서 키우는데 하나가 쑥 커서
벌써 꽃대가 올라왔네요.. 하나는 자라는 중이구요
그럼 꽃대 올라온건 잎 파리 를 다 따야하나요?
잎파리 보니 모양도 울퉁불퉁 한거마냥 매끄럽지? 도 않게
수북히 쌓였네요... 페스토 만들어 보고 싶긴한데 바질 양이
페스토 만들양 은 못되고 음식에 넣기엔 또 양이 많은데 걍
나두기엔 또 아깝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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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화분에 키우는데요
까페 라떼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1-08-30 14:50:58
IP : 121.15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1.8.30 2:51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꽃을 따버려요
잎들이 산처럼 솟아납니다2. 그나저나
'21.8.30 2:52 PM (121.155.xxx.30)바질 첨 키워보는데 주택이라 길다란 화분에
옮겨 심어 햇볕 잘 두는곳에서 키우니 아주 잘
자라네요...
내년에도 또 키워보고 싶어요^^3. 첫댓글님
'21.8.30 2:53 PM (121.155.xxx.30)아,,, 꽃이 피니까 끝난게 아니고 꽃을 따줘야
하는건가요? 헐~4. 잎도
'21.8.30 2:55 PM (115.91.xxx.34)키를 너무 크게 키우실필요 업으면
댕강 잘라주셔도 되요
있으연 잘 안쓰게되고 없으면 아쉬워서 저도 매년 기르는데
꽃이 생기면 거기 힘이가서 잎들이 히마리가 없어져요5. ㅁㅁ
'21.8.30 2:57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그거 툭 꺽어 옆에 꼿으면 또 자라고
그래요6. 저도
'21.8.30 3:19 PM (175.120.xxx.134)1000원 주고 하나 사서 진짜
너무 잘 뽑아 먹고 있어요.
어제도 잎들 따다가 음식하는 데 넣고 했는데 향이 향이 너무 좋죠.7. 저도
'21.8.30 3:45 PM (123.212.xxx.113)지금 한해넘기고 아직까지 키우고있어요. 꽃대맺히면 다 잘라줬고 목질화된 줄기도 중간에 잘라줬더니 줄기에 또 잎이 생기네요 올겨울도 잘넘어갔으면 좋겠어요
8. ᆢ
'21.8.30 7:57 PM (116.121.xxx.144)작년에 바질 꽃이 피었길래 제가 손가락으로
수술을 살짝 비벼 줬어요.
그랬더니 씨가 아주 작은 씨가 맺혔길래
올 해 심었더니 5개 싹이 나와서 지금 잘 자라고 있어요.
잎파리만 따서 바질 페스토 두번 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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