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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여자중에서도 부동산 하락론자가 있나요?

한잔해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1-08-30 00:17:36
주변보면 남편이 반대해 집 못샀다 푸념하는소리는 들어봤는데 그 반대경우는 못들어봐서요. 궁금하네요
IP : 106.101.xxx.2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21.8.30 12:18 AM (221.140.xxx.139)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 2. 11
    '21.8.30 12:21 AM (121.167.xxx.2)

    여기도 많았는 데요. 19년까지 하락론자들

  • 3. ㅠㅠ
    '21.8.30 12:22 AM (106.102.xxx.247)

    전 하락론자는 아닌데
    2008년에 부동산 하락으로 자살한 수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접하니 ... 부동산에 미련이 없어요.

  • 4. ..
    '21.8.30 12:24 AM (58.227.xxx.128) - 삭제된댓글

    82쿡에 내내 많았어요. 오죽하면 부동산은 여기랑 반대로 하면 된다고. 과거 82쿡에서 부동산 관련 글들 찾아보세요. 몇년 전 글들요...

  • 5. 여기
    '21.8.30 12:30 AM (210.179.xxx.245)

    집값 폭락할거라고 자기 집팔고 전세살면서 자랑하던 글도 봤어요.

  • 6. ...
    '21.8.30 12:32 AM (61.99.xxx.154)

    이젠 내릴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 거품을 누가 사요? 아주 극소수 영끌러나 돈 있는 사람만 사겠죠

  • 7. ..
    '21.8.30 12:32 AM (112.152.xxx.35)

    집은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여자가 더 필요해 하는거니까.(안정적인 아이양육, 집 꾸미고 싶은 욕구 등)
    집사지말잔 얘기는 안하죠.
    하락론자야 있겠지만.

  • 8. 접니다
    '21.8.30 12:34 AM (175.223.xxx.135)

    저부르셨어요?
    남편이 집산다 하면 우리도 일본따라간다고 절대 못사게 했어요 ㅜㅜ
    심지어 저희 동생 집사려면 떨어진다 넘비싸다 못사게 했네요.

  • 9. 네네네
    '21.8.30 12:36 AM (45.248.xxx.172)

    저요저~~~
    있던 집도 홀랑 팔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죽겄어요 ㅠ
    남편은 있던 집에 하나 더 사자고 했었어요.
    당시 2억만 있으면 대치미도 전세 끼고 샀음. 무려 2013년에.
    남편이 괜찮다고 토닥거려 줘서 살아요.
    아님 자살하고 싶음.

  • 10. 부르셨어요
    '21.8.30 12:40 AM (218.55.xxx.109)

    ㅜㅜ 저도 추가요
    2018년에 남편이 사자는데
    이미 5억이 오른터라 더 오를까 했는데 ㅜㅜ

  • 11. ....
    '21.8.30 12:45 AM (61.99.xxx.154)

    https://youtu.be/JOgbeq1bPlE

    키움증권 은행 담당 애널리스트 서영수 이사가 말하는 가계부채 문제인데요

    상황이 심각한거 같아요

    전세대출 포함하면 gdp 대비 160프로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수준은 80인데 우리나리는 전세 뻬고 계산해 105프로
    근데 전세 포함하면 160으로 세계 1등이라네요

    함 보세요 심각해요

  • 12. ㅇㅇ
    '21.8.30 12:48 AM (39.7.xxx.132)

    저희 시누이가 하락론자예요.
    심지어 저희한테 저희집 팔고 떨어지면 다시 사라고 만날때마자 조언을 ㅜㅜ

  • 13. ㅇㅇ
    '21.8.30 12:59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82에서도 몇년동안 자주 보는 얘기잖아요. 심지어 현금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1주택을 팔고 전세 살다가 떨어지면 다시 사겠다고.

  • 14. 저도요
    '21.8.30 1:11 AM (121.190.xxx.215)

    당장은 아니겠지만 서서히 내려갈거라 봅니다.

  • 15. 저요
    '21.8.30 1:15 AM (14.32.xxx.215)

    아직도 이 가격 미쳣다 싶고 조만간 조정 올것 같아요

  • 16. ..
    '21.8.30 1:49 AM (222.236.xxx.104)

    딴말이지만 남자들도 부동산 잘하는 남자들 많아요 . 저는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다른집들은 부동산 구입할때 반대하고 그런 행동하는거 처음 알았거든요 ..그냥 저희집식구들은 재태크 잘하는 쪽으로 순순히 따라가는편이라서요.. 저희집은 남자식구들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더 잘하는편이예요 .

  • 17. .,
    '21.8.30 7:27 AM (183.101.xxx.122)

    남자들이 그냥 하락론자겠나요.
    대출이 심적으로 부담되는거죠.
    저도 imf때 대출받아 건물지은 아버지.
    이자가 눈덩이로 불어나서 결국 파셨어요.
    아빠도 감당할정도로 받았다 생각했는데
    계속 늘어나고 분양은 안되고 등등.

    저도 그 트라우마로 대출받고 집사는게 무서워
    집값의 80프로 모으자 하고 미루다 이꼴 났어요.
    그 당신 70프로정도 있었는데도요.
    이런경우가 저뿐일까요?
    이 정권 양심있으면 5.4프로니 언론플레이 그만하고
    자신해서 내려와야죠.
    자국민도 못 돌보면서 난민은 무슨.

  • 18. ㅡㅡㅡㅡ
    '21.8.30 7:30 A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하락론자가 아니라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기죠.
    어떻게 상승만 하나요.

  • 19. ??
    '21.8.30 7:32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82에 남자도 있나요?수준의 무식한 글.

  • 20. 여자가
    '21.8.30 7:45 AM (112.173.xxx.131)

    그러는집은 조용해요

  • 21. ㅇㅇ
    '21.8.30 9:17 AM (58.234.xxx.21)

    왜 없어요 82에 많잖아요
    제지인도 그래요
    경기도인데 19년도에 이 썩은 아파트가 이가격이 말이 안된다고 동네에 자가로 사는 사람들 앞에서 툴툴 대더군요
    서울 가까운데 30평대 4억이 뭐가 비싼가요 ㅋ
    그 무렵에도서울은 날라가고 있었는데
    지금 전세도 그 가격보다 비싸졌어요
    하락론자들은 늘 비싸대요
    그 집은 부부 둘다 하락론자라 쌈날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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