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홍은희는 이제와서 임신에 목매나요

[ㄹㄹ]

그전에 딩크 아니었나요
복댕이 잘 키운다며 읍소하더니 왜 이제와 임신하겠다고 하는지
스토리 만들꺼 없어서인가

[ㅇㅇ]

홍은희가 연기를 못하나요, 그캐릭터가 밉상인가요
피곤

[그러게요]

내용이 산으로
울고짜고 ㅠ 채널 돌렸어요

[나야나]

원래 인간이 그렇죠 복뎅이 보니 본인 자식 안아보고 싶고 나이가 있으니 자연임신 어려우니 그럴수밖에요

[원래]

사람 마음이 원래 그런거죠
그 부분만큼은 아주 현실적인데요
그런데 사람 안변한다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로 만들어버렸네요

[..]

진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ㅈ

[그럴 줄]

그럴 줄 알아서
복댕이 엄마 죽은 후로는 안 봅니다.
광남이 임신 임신 그 스토리로 끌다가
결국엔 광남이가 본인 딸 임신해서 출산하는 거로 끝나겠죠

[시험관시술]

관련 너무
상세하게 묘사되서 불편.
나올때마다 징징징 하소연도 그렇고.
캐릭터가 참 매력없이 그려져요

[ㄴㄴㄴ]

그 남편과 묶을 끈이 필요한거죠.
예전에는 그 남편과의 사이에서 광남이가 갑이었으나
이번 결혼에서는 을이니 뭔가 필요한거죠.

[탱자이모가]

그러잖어요. 자긴 뚜기없음 개털이라고 자식없음 28살 어린 찜닭집 사장님이 책임져주겠다고 나섰겠나요. 이모보고 느끼는게 있었나보쥬
솔직히 배변이 지금 살고 있는집도 복덩엄마꺼고 개털이긴 하나 나름 로펌 변호사고 인물도 그만하면 빠지지는 않으니 또 실수할수도 있고
복덩이는 시어머니가 끼고 돌며 안지도 못하게 하고
본인 세력을 만들고 싶어하는거죠.

주말드라마에 정자채취 대사는 참 ㅡㅡ 그래요
그리고 요번에 광자매 드라마는 여형 범벅이유
여자캐릭터가 다 이상해요. 뚜기빼고요

그나마 남자는 사채가 제일 정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