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듣고도 참으라니 충격입니다
따진 사람을 질책하고
마치 맞을 만했단 가해자 논리네요?
충격입니다
1. 여기가
'21.8.29 2:23 PM (223.62.xxx.36)원래 고 구하라 폭행 cctv 떴을때도 지도 손댔으니 맞아도싸다 하는 사람 많았어요. 그 사람들 다 어디갔을까요?
2. 또 판까시네요
'21.8.29 2:23 PM (112.221.xxx.126)그 많은 댓글들을 이렇게 왜곡 해석하시네요.
놀랍습니다.
누가 욕먹고 참으래요.
현명하게 처리하라고 하는 댓글들이 있었죠.3. ....
'21.8.29 2:24 PM (124.49.xxx.193)이런 난독증 환자 같으니.
세상 살기 힘들겠어요.4. ㅇㅇ
'21.8.29 2:37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님은 바락바락 대들고 끝짱을 보면 되죠
결과는 알아서 수습하시고
세상에 대단한 정의가 있는 줄
착각 좀 깨세요5. 헤아
'21.8.29 2:52 PM (118.235.xxx.58)본인이 사과 안 한것이 발단이 된 일인데 그걸 또 남편 뒤에 숨어 일 해결하시고 자랑스러워하다니 여자 욕 먹이시려 그러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6. 그 사람은
'21.8.29 2:54 PM (223.38.xxx.69)본인이 먼저 원인 제공을 했으니 사과부터 했어야 하는데
상대방을 자극하는 언사를 해서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점.
그렇다고 해서 막말하는 게 잘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욕하면서 막무가내로 나오는 상대방은 무시하고 피하는 게 상책인데 바득바득 쫓아가서 또 따지고 갈등을 심화시킨 점.
앞으로 개 산책을 시킬 때마다 마음 불편할 텐데
참 어리석다 싶어요.
그런데
욕해도 참으라는 식의 댓글이 있었나요??7. 욕해도
'21.8.29 2:57 PM (58.239.xxx.220)참으란 댓글은 없었어요
젤 첨 글은 정중히 쓰셨더니
이번글은 감정적으로 쓰셨네~8. ...
'21.8.29 3:02 PM (14.1.xxx.190)강아지 싫으면 나오지 말란 말은 왜 쏙빼고
ㅅㅂ만 가지고 그러세요?9. ㅇㅇ
'21.8.29 3:51 PM (223.62.xxx.136)아니 이유없이 씨발 합니까?
원인제공해놓고 개 싫으면 너 산책나오지마 이따위로 말하니까 상대방이 빡치죠
그 원글이 2차행동도 어이 털리고요
욕한거 잘했다는 사람없어요
그거와별개로 원글이 행동이 욕먹는거지10. ㅇㅁ
'21.8.29 3:58 PM (223.62.xxx.136)씨발한남자나 사과없이 산책나오지말라하고 남편대동해 지랄한 그원글이나 걍 둘다 별로예요
그리고 이유없이 씨발한것처럼 그남자를 묘사해놨던데
왜 씨발했는지는 당사자말 들어봐야 알듯요11. ㅇㅇ
'21.8.29 5:5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윗분 동감
그 남자랑 그 남편이랑 도긴개긴 피장파장12. ....
'21.8.29 6:09 PM (175.223.xxx.80)저 댓글들이 욕 듣고도 조용히 참으라는 말로 들리면
지능이 의심스럽죠13. 에휴
'21.8.29 9:58 PM (211.243.xxx.238)개 끌고 다니면서
개가 짖는데도 우리애 착해요 이럼 씨발소리
목까지 올라오는데 참을뿐이에요
그 견주도 상대방이 뭔가 액션을 취했으니 씨발했겠지
공연히 남한테 욕을 왜 하겠어요 산책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