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생각 나고 너무 좋네요.
라이브보다는 원 녹음곡이 좋구요.
그나저나 어쩜 가사가 그리 광고랑 딱 맞아 떨어지나요 ..
짝사랑 때문에 힘들때 우연히 듣게된 인형의꿈
처음 들었는데 그가사하나 하나 다 내이야기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지금 피아노로 듣고 있어요... ㅜㅜ
딱 젊은 나잇대에 절절하게 내 노래인듯 들었던 노래입니다 .
그러고보니
그때 울엄마는 미원 썼었네요 .ㅋ
선배~~~~잘살고 있지?
제발 우리 남편보다 배 더 나와있어야 돼~~~~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일기예보 씨디 들어보다가 인형의꿈이 실힌 씨디를 사가지고 왔던 기억이 엊그제처럼 생생하네요..몇십년전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