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조건 저 편입강사(?)가 잘못한거죠.
법적 처벌 강하게 받아야 할 천하의 상놈이고요.
집안 친척 전 언론사 대표 출신이 피해자 가족들
찾아와서 회유하고 정작 가해자는 변호사 만나서
방송 취재진들 피해 빠져나갈 궁리 하나보네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게 피도 안섞인 남이잖아요.
밀폐된 공간에 어린 딸과 남자를 둘이만 있게 하는 게
일반적인 일인지...
집에 단둘뿐이라니 남을 뭘 믿고 귀한 딸만 보내나 싶고...
개인교사가 집으로 와서 방에서 공부시키는 거랑
아예 그 남자 혼자 사는 집으로 딸아이만 보내는 게
딸 가진 부모로서 꺼려질 일 아닌가 해서요.
어린 여학생은 세상 물정 모른다쳐도요.
조심스레 키울수 밖에 없는 딸이잖아요.
성추행 당한 여학생들 신고 건만 100명 넘는다니
아예 수치심에 신고 못한 경우도 많을테고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피해자들이 어린 나이에
너무 안됐어요..
정작 편입시험은 보지도 못하니
꿈도 꺾이나 싶어 더 좌절이 되나보네요.
인터뷰 중 우는데 마음이 참...
빨리 심적 충격 상처 극복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길...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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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딸을 혼자 남자랑 한공간에 두는 거
ㅇㅇ 조회수 : 5,520
작성일 : 2021-08-28 21:54:30
IP : 117.111.xxx.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ㅅ
'21.8.28 10:35 PM (118.235.xxx.2)Mbc안봐요 주제도뭘저런대중관심밖의스토리를ㆍㆍ일좀하지
2. 저도 봤어요ㅜ
'21.8.28 10:40 PM (14.33.xxx.39)벼라별 미친 인간들이 많아요
늘 경계하고 조심해야 겠어요;;;;
양아치학생놈들한테 폭행당해 돌아가신분도
참 안타깝더라구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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