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저녁 먹으려고 혼자 식당에 갔는데요.
서빙하시는 50대 정도되어 보이시는 여자분이
서빙하시는 50대 정도되어 보이시는 여자분이
저에게 반말로 "여기 앉아.", "내가 여기에 놓을게." 이렇게
반말을 하시네요.
지난 번에 아파트 단지 요구르트 아주머니도
"어 요구르트 5개에 6000원이야. 몇 개 줄까?"
이렇게 반말을 하시고...
저 올해 나이 40이거든요. ㅠㅠ
캐주얼하게 입고 마스크껴서 학생인 줄 아셨나...
저만 겪는 일인지, 다른 분들도 종종 겪는 일인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