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9시에 와서 대체 뭐를 하라는건지
1. ㅎㅎㅎ
'21.8.28 1:20 PM (211.206.xxx.204)그래도 돈 많이 버시나봅니다.
돈 많이 못벌아와서 내가 고생한다는 ... ㅈㄹ은 없는것 보니까 ...2. 부엌 방음?
'21.8.28 1:20 PM (223.62.xxx.176)우선 그거라도 하세요 그것만 해도 해결 꽤 되겠네욬
돈 쓴다고 ㅈㄹㅈㄹ하려낭?3. 원글
'21.8.28 1:22 PM (125.133.xxx.213)1. 한달에 한장 생활비 씁니다
2. 그거 안하다 보니 이제 낯서네요...그거를 안해서 그런가...
여튼 눈만뜨면 잔소리 잔소리...세상 지가 젤 잘나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멍청한줄 앎4. ...
'21.8.28 1:23 PM (221.148.xxx.203)누가 ㅈㄹ한다는 건가요? 아내가?
업무 시간이 긴듯한데 힘드시겠어요5. 원글
'21.8.28 1:24 PM (125.133.xxx.213)내 아내가 제게 하는 소리들이에요
6. 방음을 안 해서
'21.8.28 1:25 PM (223.62.xxx.176)낯설다고요? 부엌뱡음 함 해 보세요. 낯설기는요. 필요하면 해야죠. 달그락거리는 소음에 라디오 소리, 다른 가족들에게는 거슬릴 수도 있거든요.
7. ㅎㅎㅎ
'21.8.28 1:28 P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세상 지가 젤 잘나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멍청한줄 앎
ㄴ ㅎㅎㅎ
결혼 전에 배우자분 성격 모르셨어요?
저런 성격인분하고 결혼하신거라면
아무 생각없었던건 ... 맞는것 같은데 ... ㅠㅠ (죄송)
여자가 ㅈㄹ 할 때 상대방 파악하고 ㅈㄹ해요.
내가 ㅈㄹ 해도 될 놈인가 아닌놈인가 ...8. ㅎㅎㅎ
'21.8.28 1:28 PM (106.102.xxx.154)세상 지가 젤 잘나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멍청한줄 앎
ㄴ ㅎㅎㅎ
결혼 전에 배우자분 성격 모르셨어요?
저런 성격인분하고 결혼하신거라면
아무 생각없었던건 ... 맞는것 같은데 ... ㅠㅠ (죄송)
여자가 ㅈㄹ 할 때 상대방 파악하고 ㅈㄹ해요.
내가 ㅈㄹ 해도 될 놈인가 아닌놈인가 ...9. .....
'21.8.28 1:28 PM (61.105.xxx.31)여기 쓴 그대로 말해보세요.
10. ㅋㅋㅋ
'21.8.28 1:2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윗분.
이 원글이 생각한 그거ㅡ밤일ㅋㅋㅋ
원글님 지금 애 키우느라 여자 스트레스 터지기 직전인데 밤일 안해서 그런가 들이대면 더 가열차게 지랄합니다 ㅋㅋ11. ..
'21.8.28 1: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돈벌어다주지 말아버리셈ㅎ
12. ㅇㅇ
'21.8.28 1:33 PM (110.11.xxx.242)진짜 너무하네요
13. 아??
'21.8.28 1:35 PM (223.62.xxx.176)문맥상 그게 그거가 될 리가 없는데… 역시 다르군요 남자들은. 글도 제대로 안 읽어지는거죠. 하….
14. 원글
'21.8.28 1:38 PM (125.133.xxx.213)작성자에 부엌방음을 못 읽었습니다... 제가 민망하네요
15. ..
'21.8.28 1:41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댓글에 부엌소음 거슬릴수있다는 말씀..남편 일하러 가는데 일어나지도 않고 시끄럽다고 난리치는게 정상입니까? 저런 여자들 진짜 싫어요. 이런 사람이 전업 욕먹이죠.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님이 만만하니 와이프가 저렇게 나오는 듯. 세게 나가세요. 안그럼 남편 알길 우습게 여기고 계속 막대할거예요.
16. ..
'21.8.28 1:43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일단 원글님 올리신 글로 판단하면 여자 잘못 선택한 듯하네요.
17. 딱
'21.8.28 1:47 PM (117.111.xxx.187)기본생활비만 주고 둘째는 절대 낳지마시길.....
18. 세상에
'21.8.28 1:4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한달 생활비를 천이나 갖다주는데 저런 대접을 받는군요.
나땜에 힘드니까 직장 근처에 오피스텔 하나 빌린다 하시고 대신 생활비는 반으로 깎는다 하세요.19. .,
'21.8.28 1:49 PM (59.14.xxx.232)무슨 저런 여자랑 결혼을 하셨나요.
남편출근하는데 내다보지는 못 할망정
하여간 애 키우는게 유세네요.
전업도 직업입니다.
전업깐다며 뭐라 하지말고
직업에 충실하세요.20. ㅎㅎㅎ
'21.8.28 1:49 PM (211.206.xxx.204)배우자님이 엄청 예쁘신가봅니다.
난민 글만 읽다가 이런 글 올라오니 ...
일주일전 82가 그립네요.21. 일단
'21.8.28 1:51 PM (115.164.xxx.30)여기 외치지 마시고 아내분께 외치세요.
화이팅입니다요!22. ㅇㅇ
'21.8.28 1:54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가장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눈꼽만큼도 없는데
아이구 부모님 속상하시겠네요 정말
하루 정색하되 부드럽게 말해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떨어져 지내보자 하시고
잘난거 없이 지 잘난맛에 쥐고 흔들다 놀래봐야 정신차리지
애도 어린거 같은데 생활비 천 말도 안되구요
남의 집 귀한 아드님 정신 똑띠 챙기소23. ..
'21.8.28 2:09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아이고... 내 딸이 저러고 있으면
진짜 등짝스매싱에 잔소리 엄청 했을거에요.24. ᆢ
'21.8.28 2:10 PM (211.218.xxx.130)애 어릴때는 진짜 힘들어요
생활비로 아줌마 쓰세요25. ...
'21.8.28 2:11 PM (121.165.xxx.231)아이가 아직 어린가봐요.
아내분이 육아 스트레스가 만땅인 걸로 보여서...아마 밤잠도 못 자고 낮잠도 못 자고 하루종일 아이만 주시하며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는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대로 된 식사는 언감생심이지요.
독립된 신체로 격무에 시달리며 그래도 자유롭게 활동하는 애로사항과는 또 다른 상황입니다.
만약 아이가 아주 어린 게 아니고 어린이집이라도 가는 거라면 아내분이 아주 잘못하는 거고요.
하루 날 잡아 아내를 해방시켜주고 아이를 원글님이 봐주세요.
역지사지가 되실 겁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서툰 신혼부부 응원합니다.26. 음..
'21.8.28 2:41 PM (210.106.xxx.223)저랑 남여 반대로 상황이 비슷하신데요.
누가 들어도 원글님이 화날 상황이지만 부인 입장 들어보면 부인은 미치기 일보직전 상황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상황상 외출도 마음대로 못해. 거의 독박살림해. 누구는 매일 매일 일하러 바깥바람이라도 쏘이는데 나는 집에 갖혀서 마음대로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티도 안나는 자잘한 집안일로 하루 24시간이 돌아가. 거기다 잠도 충분히 못자..등등.. 이러다보니 화살이 전부 같이 사는 사람한테 돌아가더라구요. 자제가 안되요. 미칠것 같으니까 ㅜㅜ27. .....
'21.8.28 2:44 PM (218.150.xxx.102)예민함을 받아주면
상대방은 더큰 이득을 얻으려 더욱 불평한다
아침에 커피 한잔도 못내려 먹고 출근 준비도 못하게 하면 뭐하러 굳이... 어쩌라고
사람 옴싹달싹 못하게 하네요28. 에효
'21.8.28 2:48 PM (121.129.xxx.60)출근하며
모든 집안샬림 내가 다 하는 입장이라
그집 부인 부럽네요...ㅋ29. 남편불쌍
'21.8.28 3:02 PM (122.35.xxx.109)오죽하면 82에 글을 올리셨을까
어쩌다가 저런 여자를 만나서....30. 왜왜왜
'21.8.28 3:06 PM (58.121.xxx.201)왜 결혼하셨어요??
그 ㅈㄹ 맞은 성격 모르고 속아서 했나요??
지금이라도 새 출발을
나중에 돈 못 벌어오면 더 난리난리 칠겁니다
50대 초반에 퇴직해서 집에서 쉰다고 뭐라하는 곳이 여깁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생각 다시 하세요31. 꿀잠
'21.8.28 3:07 PM (106.102.xxx.34)옴마야 나도 여자지만 미친ㄴㄴ인가 싶습니다. 저는 안쓰러워서 집안일 안시키는뎅.... 집에서 힘쓰느라 돌아댕기지말고 쉬어라 누워있어라 늘 얘기하는뎅. 친정갔는데 울아빠가 나몰래 남편한테 일시킴. 남편이 나한테 이름. 내가 아빠한테 ㅈㄹㅈㄹ함. 피곤한 사람 일시키냐고 사람불러서 하라고.(씽크대 철거하자고 했거든요. 근육도없고 힘도없는 사람 일시킨다고 개거품물었더니 그후론 안시킴)부부란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32. 꿀잠
'21.8.28 3:08 PM (106.102.xxx.168)돈들여서 사람좀 쓰세요. 집안이 화목해집니다
33. 천만원
'21.8.28 3:09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생활비 한장? 천만원인가요..설마. 천만원이면 살림도우미 육아도우미 다 쓰고도 남아서 짜증날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카드내역 찾아보세요.
34. ㅇㅇ
'21.8.28 3:1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일단 아내가 자고있는안방문을
살짝 닫으세요
그리고 부엌일하시고
나가기전 살짝 다시열어놓으세요
저녁은 뭐라하든지말던지
식사하시고 그릇 씻어놓으시고요
혹시 치킨이런거시키지마시고요
애들은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자랍니다
님부인은 둘째 절대낳음 안됍니다35. ㅇㅇ
'21.8.28 3:24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야...
생활비 천 벌어다 주는건
출근해서 노닥거리면 나오는 돈인줄아나
남들보다 훨씬 더 번다는건 그만큼 고생과 스트레스가 클텐데
하루종일 아기하나 감당못해서 저러는게 이해가 되시는 분들 대단
지금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건 남편이지 아내가 아닌듯 보이는데36. 1000
'21.8.28 4:18 PM (211.246.xxx.204)생활비 1000만원으로 뭐 할까요?
저라면 1000만원으로 사람쓸텐데 ...
아이가 잠다가 깨는 것을 걱정하는 나이라면
어려서 교육비에 큰돈이 들어가는 나이도 아닐텐데
원글님이
원글님이 전업으로 애키울터니
부인에게 일하고 1000만원 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 사람보고 결혼하시지 ...
그 생활비 가져다주는데 사람대접도 못받고 있네요.37. .,
'21.8.28 4:54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아무리 전업주부이건 맞벌이건 육아와 살림 힘들다고해도
저렇게 히스테리 부리면 정떨어지죠
남편 부인 배우자가 짜증잘내고 신경질 많으면
가족이 힘들어해요38. 피식
'21.8.28 5:05 PM (121.162.xxx.174)애 키우기 힘들다고
저러면 안 힘들어져요?
뭔 조두도 아니고 ㅉ39. 으이그
'21.8.28 7:02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처복이 없이십니다
성인 여자가 자기애 하나 건사 못해
짜증을 부린다면
지혜가 부족하거나
건강이 나쁘거나
게으르기 때문일텐데
셋다 좋은 배우자되긴
글렀네요40. hap
'21.8.28 9:20 PM (117.111.xxx.23)남자들 왜 여자 보는 눈이 없나 싶을 때 많아요.
원글은 부인 뭘 보고 결혼까지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