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를 인정하세요
사람이 힘들면 하소연하는 건 당연하고
이 게시판도 그건 수용하죠
근데 사주봐달라는건 얌체기질이죠
또 그러면 다른 곳에서도 봤다 근데
결과가 나쁘다 ㅡㅡㅡ 여기서 봐 달라하면 낫나요?
여기가 사주 전문관도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 건 다 믿으실건지?
기본 줄기 다 같아요
부적쓰라는 건 사기고 휘둘리면 안되지만
사주 기본적인건 안 변해요
그냥 그런가 믿던가
싫으면 안 믿음 되는거예요
그리고 죽도록 노력해서 벗어나던가
사주 좋은 사람 매우 드뭅니다
애당초 나쁘다고 생각하고 사는 게 속 편해요
1. 샬랄라
'21.8.28 7:21 PM (211.219.xxx.63)아뇨
2. ...
'21.8.28 7:2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사주 볼 돈도 아까워서 공짜로 봐달라고 하는건 절박하지 않은거 같아요.
3. 꿀꿀꿀
'21.8.28 7:23 PM (221.142.xxx.162)저는 시를 정확히 몰라 매번 낭패인데..
그래도 가끔 뭔가 결정해야할때나
누군가의 한마디가 간절할때 보러가게 되더라구요.4. . .
'21.8.28 7:27 PM (203.170.xxx.178)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사주팔자5. ...
'21.8.28 7:28 PM (223.38.xxx.172)어느정도 공짜 근성은 맞죠
정말 궁금하면 재미삼아 책으로 공부하면 자기 것 만큼은
제대로 알게 되는데 그 조차도 귀찮고
답답하면 제대로 보는데가서 돈주고 보던가6. ㅇㅇ
'21.8.28 7:30 PM (124.49.xxx.217)풀이하는 대로 이현령비현령
잘 보는 데에서 돈 좀 주고 보든가... 222
제일 좋은 건 공부해서 자기껀 자기가 보는 거요
저는 제가 제꺼 보니까 진짜 좋던데요 ㅎㅎ
글고 좋은 사주 별로 없음다 22227. ...
'21.8.28 7:3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부적 굿은 절대 노노노!!!
나쁘다면 나쁜거 잘 이겨내면 되고8. 오호
'21.8.28 7:38 PM (223.39.xxx.60)좋은 사주가 별로 없균요....몰랐네요
9. 제말은
'21.8.28 7:41 PM (58.121.xxx.69)여기서 보는 사주는 크게 귀담아 들을거 없다는 거예요
차라리 하소연을 하시면 위로하는 글이 올라오죠
일종의 상담 역할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진짜 사주 좋은 사람 드물어요
아이고 그리고 지금 사는 꼴보면 내 사주가 대략
이렇구나 나오지 않나요?
다시 사주보면 좋게 나올거란 헛된 희망 버리고
그냥 사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우리 어차피 100년도 못 살거든요
힘들다고 하소연 ㅡ 상담식으로 올리면
위로 받고요10. 혹시나
'21.8.28 7:53 PM (180.230.xxx.233)하는 마음에서겠죠.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요.11. 한날 한시에
'21.8.28 8:04 PM (112.167.xxx.92)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는지 알아요 같은날 같은 시간이니 사주가 그럼 모두 같나요 아니죠 부모가 다르고 부모에 형편이 다르고 외모들이 다르자나요 그래서 얼굴에 외관도 같이 봐야 어떤 흐름이 보여도 보인다 그말이죠 동시에 종교단체 가 기도하며 정성을 보이듯히 정성을 보여야
12. 저 위
'21.8.28 8:52 PM (121.133.xxx.137)샬랄라라는 분은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
거의 모든 글에 보이네요 ㅎㅎ13. 사주..
'21.8.28 10:33 PM (203.254.xxx.226)수십년 공부한 고수들도 제대로 보기 어려운데
어줍잖게 사주합네 하는 사람들 얘기를 뭘 믿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