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노안 오니 필수품이라 사려고 검색하다가 그냥 나가서 보고 사야 겠어요.
역시 죽어봐야 저승을 아는 거군요.ㅜㅜ
이게 그냥 눈 나빠서 안경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귀찮기 짝이 없어요.
저도 그랬는데 얼마 전 안경줄 장만했어요. 안경을 쓰면 가까운 게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썼다 벗었다 해야 되니 꼭 필요하더군요.
쓰고 벗고가 너무 반복되니 불편해서 안경줄 로 목에 매고 다녀요. 몇년 안경줄 사용해보려다가 실패했는데 요새 매일 문서를 보려니 안되겠어서 가볍고 모양이 이쁜 안경줄로 장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