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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희숙 26년 전 이혼해서 싱글, 자녀도 없다네요

...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21-08-27 10:51:25

친정아버지라고 하길래 당연히 결혼해서 남편이랑 사는줄 알았는데

26년전 이혼해서 자녀도 없다네요

현재 52살이니까 26살에 이혼했네요ㅡㅡ

80대 노인이 국가정보개발원에 있는 딸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3천3백평 땅을 농사지으려고 8억에 매입했다? 그것도 서울살면서?

8억 수익 거두려면 농사를 얼마나 지어야 하나요?

한평생 농사지은 사람들에게 천평도 아주 큰 농사라는데

내가 국책기관에 있으면서 과연 내 이름으로 투기하는 바보가 있을까요?

자기돈 3억으로 대출끼고 8억짜리 땅사서 현재 50억전후 된다네요


IP : 125.132.xxx.7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8.27 10:52 AM (211.219.xxx.63)

    역시

  • 2. less
    '21.8.27 10:53 AM (182.217.xxx.206)

    웃긴게 친정아버지도 아닌 친정아버님이라고 호칭.

    어이없..

  • 3. 진짜
    '21.8.27 10:56 AM (114.203.xxx.133)

    파렴치에 뻔뻔

  • 4. ---
    '21.8.27 11:00 AM (175.209.xxx.12)

    정말 3천 평을 농사 지으려 샀다니, 그것도 논을?
    언니부부 시골 내려가 사는데, 시골출신인데도 집에 딸린 텃밭 가꾸기도 힘들어 해요.
    거짓말이 너무 심해요.

  • 5. 윤희숙
    '21.8.27 11:01 A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

    70년생이라는 것에 깜놀..외모평해서 미안한데 많이 노안이네요

  • 6. ㅇㅇ
    '21.8.27 11:04 AM (112.161.xxx.183)

    천하의 뻔뻔한 쇼 나쁜 여자에요 알면 알수록

  • 7. ,,,,
    '21.8.27 11:09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평생 농사일 하시던 시부모님도 75세부터는 힘드시다고 농사일 거의 줄이셨어요.
    윤희숙, 저도 다른 철면피의원들과는 다르다고 잠시 착각했어요.
    깜박 속을 뻔했네요.뻔뻔해도 보통 뻔뻔한 게 아니고 다른 뻔뻔이들 능가하네요.

  • 8. 윤희숙은
    '21.8.27 11:18 AM (211.208.xxx.53)

    내부 정보로 투기하고 했는데 공수처 가야죠.

  • 9. dd
    '21.8.27 11:26 AM (116.121.xxx.18)

    다음 댓글 보니 3300평까지 양도세 면제래요.
    세금 면제에 딱 맞춰서 3300평 산 거 보니
    투기 목적 빼박입니다.

  • 10. ㅋㅋ
    '21.8.27 11:28 AM (211.209.xxx.26)

    웃긴건 공수처가 일을안해 ㅋ

  • 11.
    '21.8.27 11:40 AM (182.216.xxx.211)

    가장 배신감 느끼는 사람은 이준석일 듯~ ㅋ
    이불킥 각…

  • 12. ㅂㅅ
    '21.8.27 11:58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조국한테 무릎꿇고 빌어라 이 뻔뻔녀

  • 13. 근데
    '21.8.27 12:03 PM (121.162.xxx.227)

    시댁이 있어야 친정도 있다는 어이없는 좌파식 논리 맘에 안들어요

    내가 독립해 나왔으면 친정이라고 할 수 있지
    무슨 남자쪽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양
    그 남근위주의 발상이라니!!

    어이없고 같잖은 털보

  • 14. 추가로
    '21.8.27 12:04 PM (1.224.xxx.168)

    저런 산비틀 논을 어떻게 경작을해요.

    요만큼하다가 올라가야하고

    요만큼하다가 올라가야하는데

  • 15.
    '21.8.27 12:08 PM (211.205.xxx.62)

    독립해 나오면 본가라 하죠
    남편이 없는데 뭔 친정?

  • 16. ㅇㅇ
    '21.8.27 12:09 PM (116.121.xxx.18)

    친정 : 시집 간 여자의 본집.

    이게 사전적 용어.
    윤희숙 재혼했어요???? 뭔 친정?

    좌파 국어가 따로 있어요?

  • 17. ...
    '21.8.27 12:13 PM (125.132.xxx.73)

    26살에 이혼했으면서 그냥 아버지라고 하면될것을 친정아버님이라니
    나는 임차인입니다~ 와 같은 의도죠
    속내가 뻔히 보임

  • 18.
    '21.8.27 12:15 PM (125.184.xxx.101)

    내 아버지가 하나면 그냥 아버지지 이혼한지 20년이나 넘었는데 친정아버지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렇다 치지만 그걸 또 좌파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더 이상하네요.

  • 19. ㅋㅋㅋ
    '21.8.27 12:16 PM (211.205.xxx.62)

    저것들은 꼼꼼 하다니까요
    용어 하나도 허투루가 없네
    친정 딱 써서 선긋는거 82도 잘하잖아요

  • 20. 여기
    '21.8.27 12:37 PM (211.108.xxx.50)

    좌파, 우파가 왜 나오나요?
    ㅡㅡㅡㅡㅡ

    네이버 사전에서 찾은 친정
    1.
    결혼한 여자의 부모 형제 등이 살고 있는 집.
    친정 부모.

    시집온 후 처음으로 친정 나들이를 갔다.

    일이 많은 철인 걸 알면서도 명환이 안사람을 친정에 보낸 지도 근 열흘이 되어 간다.

    출처

  • 21. 원샷
    '21.8.27 12:5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독립해 나오면 본가라 합니다2222222
    지금 친정 이게 문제가 되는게
    저집은 딸 부모가 경제 공동체인데 아닌척 말장난 의도가 있잖아요. 그러니 욕먹죠.

  • 22. ...
    '21.8.27 1:11 PM (14.52.xxx.239)

    국가개발정보원은 또 뭔가요 국정원도 아니고.

  • 23. ㅇㅇ
    '21.8.27 1:55 PM (110.12.xxx.167)

    내아버지 우리 아버지를
    굳이 싱글이 친정 아버님이라고 표현하는건 의도적
    표현이죠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은 호적분리 소리까지 하면서요

    30년전부터 경제독립이라고 주장하는데
    30년전이면 대학생이었고
    그후 석사 박사까지 하면서 경제적 도움을 안받았다는게
    말이되나요

    마치 호적분리후 아버지와 완전 선긋고 산것처럼
    표현한거죠
    친정아버지 30년 경제독립 운운하면서

    실상은
    아버지가 땅보러올때마다 딸네집에 들렸다는
    경작인의 증언이 있었죠

  • 24. 좌파식 논리?
    '21.8.27 2:17 PM (116.122.xxx.232)

    웃기네요.
    친정아버지는 시아버지의 상대적인 말이지
    싱글이 왜 친정이란 말을 쓰나요?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기 위한 수작으로 보이는데
    뭔 어줍잖은 좌파 타령?

  • 25. 친정???
    '21.8.28 6:09 AM (75.156.xxx.152)

    저게 좌파식 논리면 무논리는 우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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