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대 후반 여자노인 건강변화 왜 그런건가요?

__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21-08-27 03:11:59
저희엄마랑 제가 20년동안 한동네 자주보던 사이 그동안 매사 적극적이고 활달하며 수다떠는거 좋아해서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주변사람들의 신망이 두터운 분인데 코로나로 인해 일년반 넘게 모이지 않았어요.



오늘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너무 멍하니 표정변화가 전혀없고 질문도 전혀 안하고 단답형 답만해요. 등도 많이 굽고 걸음이 무척 빨랐던 분이 보폭이 짧고 엄청 느릿느릿, 모든 행동이 말도 못하게 느려졌어요. 특별히 아픈곳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분명히 큰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 어디가 아프면 저런 행동양상이 나타나는건가요? 오늘 너무 충격받아서 자다깼는데 계속 생각나요 ㅠㅠ






IP : 61.105.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8.27 3:13 AM (70.106.xxx.197)

    늙는거에요 ..
    하루사이에도 변해요

  • 2. 코로나
    '21.8.27 3:19 AM (80.222.xxx.38)

    코로나로 직접 대면해서 대화할 일이 별로 없으니 반응속도도 감퇴하는 거 같아요. 애들 발달이나 노인들 노화방지엔 특히 안좋은 코로나의 영향이네요.

  • 3.
    '21.8.27 3:21 AM (58.140.xxx.78)

    경도인지장애 아닌가요? 치매전단계요

  • 4. 카라멜
    '21.8.27 4:59 AM (125.176.xxx.46)

    느려지는건 파킨슨 증세입니다

  • 5. ....
    '21.8.27 5:45 AM (211.36.xxx.126)

    뇌경색이나 파킨슨 앓고 있을거에요. 그게 아니라 크고 작은 수술했어도 팍 꺾이더라구요. 저희엄마가 수술한번 하시더니 완전 노인이 됐어요ㅠ

  • 6. 풀잎사귀
    '21.8.27 6:09 AM (119.67.xxx.28)

    파킨슨 시초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가족 중에 무슨 일이 생겨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 7. **
    '21.8.27 6:37 AM (183.98.xxx.217)

    파킨슨이 바로 떠오르네요.

  • 8.
    '21.8.27 7:44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잠깐만 올만에 보아도 팍 크는 시절이 있듯이
    아버지 보니 어느 시기 팍~ 늙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60대 하루에 일산 타너니 ᆢ
    70초에 산에 못 오르고 동네만 그러니더니 점점 힘 없어지더니
    78에 뇌경색으로 요양병원에 3년 있다 돌아가셨어요

  • 9. 노인들은
    '21.8.27 7:46 AM (121.133.xxx.137)

    정말 한 순간에 팍 늙어요
    조금씩이 아니라 한번 아프기라도하면
    십년을 훅 늙어요
    제 엄마도 작년과 올해가 팍 달라요
    코로나 거리두기 시작하면서 더욱요
    활동이 줄어서 그런듯요
    그 분은 병이 있으신듯하구요

  • 10.
    '21.8.27 7:59 AM (122.58.xxx.173)

    건강관리 꾸준히 해야지 나이많은 사람들 한번 아프고나면 확 표가나게 쇠약해지더라고요....
    매일보는 사람은 변화를 못느끼는데 오랜만에 뵙는분들 갑자기 늙어보이면 많이 아프셨다 하더군요...

  • 11. 겉으로
    '21.8.27 8:04 AM (1.253.xxx.55)

    증상을 보니 경도인지장애 같아요.
    빨리 병원가셔서 약 복용하시면 좋을 거 같은데..
    자주 보는 사람은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 12. 안타깝지만
    '21.8.27 9:11 AM (175.213.xxx.18)

    70대 후반 많이 늙습니다 완전 할머니가 되요
    그 나이에 많이 돌아가시거나 병들거나 하시더군요
    건강체크 한번 해보셔요

  • 13. ㅈㄴ
    '21.8.27 9:25 AM (106.101.xxx.158)

    코로나때메 그렇긴 하지만 마스크 벗지말고 짧게 라도
    자주 들여다 보세요
    병원 모시고 가보시구요
    ㅊ파킨슨일지 단순 근력감소 기력저하일지....

  • 14. ...
    '21.8.27 10:50 AM (14.52.xxx.239)

    파킨슨 가능성 있어요. 병원 모시고 가세요.
    근데 진짜 엄마 맞아요? 일년반 넘게 모이지 않았다니 정말 그동안 안 만난거예요?

  • 15. ㅇㅇㅇ
    '21.8.27 1:25 PM (118.235.xxx.15)

    파킨슨병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409 급 월차! 반포나 서래마을 맛집 6 월차 2021/08/27 2,094
1233408 이재명 전관예우 일부 수임료무료 12 ... 2021/08/27 968
1233407 예천 양궁부 사고 추가폭로 3 부탁드려요... 2021/08/27 2,373
1233406 남초사이트는 이재명 밀던데요 16 ㅇㄹ 2021/08/27 1,438
1233405 만약 정권바뀌면 조국일가는 어찌되나요 16 ㅇㅇ 2021/08/27 1,666
1233404 낮이밤져... 아프간과 탈레반의... 27 낮이밤져 아.. 2021/08/27 3,850
1233403 가을인데 뭔 비가 이리 잦나요 6 ㅇㅇ 2021/08/27 2,370
1233402 닭안심과 닭가슴살은 다른가요? 5 알려주세요 2021/08/27 1,820
1233401 서산 개척단사건 1 아시는분 2021/08/27 930
1233400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15 아하라 2021/08/27 5,732
1233399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6 헐....... 2021/08/27 934
1233398 자동이체 신청해놓으면 매달 입금되는 시간 동일한거죠? 1 ........ 2021/08/27 1,048
1233397 난민법 개정반대 2 ㅎㅎ 2021/08/27 943
1233396 저 도로위 갓길 차안에 있어요ㅠㅠ 20 치즈케잌 2021/08/27 12,205
1233395 물놀이하다 사망한 9개월아기 엄마가 맘카페에 쓴 게 18 sei 2021/08/27 22,669
1233394 눈꺼풀이 많이 처져서 수술하고 싶은데... 5 눈수술 2021/08/27 2,105
1233393 영주권 내놓으라더니 이제는 지 여자 친구도 데려와야 한다네요 37 베나 2021/08/27 6,608
1233392 방금전 피싱문자 받은것 같은데 이것도 신고되나요? 3 싫어 2021/08/27 1,376
1233391 국민은행에서 이런 문자 받으신분 계시나요? 24 이건또 2021/08/27 5,279
1233390 미레나 궁금해요 9 ... 2021/08/27 2,092
1233389 배변 후 방광통? 겪어보신 분 7 ㅇㅇ 2021/08/27 1,385
1233388 변호사父 명의 111억 빌려 탕진…아버지 죽이려한 아들 징역 8.. 8 고작8년 2021/08/27 3,146
1233387 무슬림 난민들을 모시느라 난민법까지 개정했다는게 정말인가요? 23 ㅇㅇ 2021/08/27 2,242
1233386 한양대 학종 어떨까요? 16 좋은아침 2021/08/27 3,702
1233385 복숭이도 변비에 효과 있나봐요. 6 복숭아 2021/08/2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