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구조후 보호소에 맡겼던 노랑이
8월 13일 노랑이 사건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노랑이의 행방과
또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다가
동물권혁명 캣치독팀을 만났고 또 이분들의 도움으로
연합뉴스와 YTN 기자님들까지 함께 해주셔서
문제의 보호소를 오늘 쳐들어갔습니다.
전 직장때문에 못갔지만 노랑이 구조시 함께했던 우리
일행두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생 많았어요 ㅜㅜ)
26일 연합뉴스에서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 되었고
경찰에도 신고접수 되었습니다.
뉴스 첫화면 케이지에 넣는장면의 강아지가 노랑이 입니다 ㅜㅜ
노랑이 사건 캣치독팀 실시간 유튭 방송 링크와
(좀 길어요.. 3시간 언저리 부터 보심 될듯여)
연합뉴스 링크 남겨드립니다
아직은 문제의 보호소 이름이 노출되면 안된대서
보호소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826224157145
https://youtu.be/Vhv5BEiD9uM
1. ...
'21.8.27 1:33 AM (112.214.xxx.223)https://news.v.daum.net/v/20210826224157145
https://youtu.be/Vhv5BEiD9uM2. ..
'21.8.27 7:08 AM (106.102.xxx.213)걱정되고 궁금했는데 경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 Asd
'21.8.27 8:10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그럼 노랑이는 찾은거죠? 다행입니다.
4. 공지22
'21.8.27 8:45 AM (211.244.xxx.113)고생하셨습니다!! 복받으실거예요
5. 화무
'21.8.27 9:41 AM (115.138.xxx.138)다들 발로 뛰어다니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오늘은 YTN에 보도될 예정이고 KBS는 검토후 보도 한다고 합니다.
카라 관계자 분들도 내용 취합중이라고 힘 보태주셨습니다.
파렴치한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생기는 이런 부작용들이
하루빨리 근절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6. 고생하셨습니다
'21.8.27 12:45 PM (119.192.xxx.157)너무 고생하셨어요
7. 노랑이를
'21.8.27 12:46 PM (119.192.xxx.157)결국 못찾으신건가요 ㅜㅜ 찾으신건지 ㅜㅜ 암튼 공론화하사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8. 화무
'21.8.27 1:25 PM (115.138.xxx.138)노랑이가 어디에 있는지는 안 알려주고
자긴 사장이 아니라면서요 근데 경찰에 신고 접수 됐으니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피해자들 연합해서 같이 움직이려고
피해자들 모임 만들었습니다.
먼가 가속도가 붙은거 같아요9. ..
'21.8.28 6:44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좀전에 YTN 뉴스에서 관련보도 봤어요!
28일 토요일 06시32분경부터요.
초코라고 강아지이름이 가명으로 나오네요.
원글님 노고에 비하면 짧은 뉴스지만
또 82에서 원글님 글을 못봤다면 전후사정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짜임새있는 뉴스였다고 생각해요..
누렁이 잘 지내고있는 소식 확인되길 바랍니다.10. ..
'21.8.28 6:48 AM (211.36.xxx.119)좀전에 YTN 뉴스에서도 관련보도 봤어요!
28일 토요일 06시32분경부터요.
초코라고 강아지이름이 가명으로 나오네요.
원글님 노고에 비하면 짧은 뉴스지만
또 82에서 원글님 글을 못봤다면 전후사정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짜임새있는 뉴스였다고 생각해요..
노랑이 잘 지내고있는 소식 확인되길 바랍니다.11. 화무
'21.8.31 11:34 AM (115.138.xxx.138)네~ 감사합니다.
현재 피해자들이 많이 나와서 함께
사례들 모아 제보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지난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