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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공동명의 지분 몇대몇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몇대몇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1-08-26 22:26:58
내용펑하면서 요약:
결혼할때 가져온 재산은 유효한데 비슷하게 시작했다면

결혼기간 중에 형성된 재산은 공동으로 간주하니까..

맞벌이하면서 육아살림 다해도(ㅠㅠ) 5대5 .
IP : 116.120.xxx.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6 10:28 PM (1.222.xxx.53)

    반반이요.

  • 2.
    '21.8.26 10:29 PM (218.101.xxx.154)

    5대5가 왜 기분이 나쁘죠?

  • 3.
    '21.8.26 10:30 PM (125.142.xxx.167)

    들어간 돈 비율만큼

  • 4. ??
    '21.8.26 10:3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몇을 원하는데요?
    돈은 같이 냈고(이 계산도 이상함. 나중에 남편이 관리하는주식, 퇴직금은 같이 안쓰고 남편 혼자 쓰게 할것도 아니면서..) 5대5는 싫어요?
    사실 남편 연봉이 더 높다는건 자산 형성의 기여도가 남편이 더 높다는거죠.

  • 5. 원글
    '21.8.26 10:34 PM (116.120.xxx.97)

    돈을따지면 아내돈이 더 들어갔고
    남편이 아내명의로 한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꿔요
    저는 못해도 6대 4라고 생각했어요. 집값이 2배가 되서 생긴 수익이 지분에도 반영된다고 생각하면요

  • 6. 기여도
    '21.8.26 10:36 PM (125.142.xxx.167)

    윗댓 쓴 사람인데, 들어간 돈이라는게, 기여도를 말하는 거예요
    결혼할 때 가지고 온 돈과 수입요

  • 7. 남편
    '21.8.26 10:39 PM (218.101.xxx.154)

    찌질하네요
    이런경우 그냥 부인명의로 해주면 될텐데...
    그렇다고 지분갖고 부부가 싸우면 뭐하나요
    그냥 5대5로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 8. 원글
    '21.8.26 10:39 PM (116.120.xxx.97)

    결혼할때는 여자가 조금 더 가져오긴했는데 10년넘게 살다보니 수입으로 퉁쳐지는 정도에요. 서로간의 신뢰의 문제도 있는데. 대출은 같이 갚지만 남편명의의 재산들은 안나눌것 같아서 그래요

  • 9. .....
    '21.8.26 10:39 PM (221.157.xxx.127)

    객관적으로 봐도 오대오에요

  • 10. 아파트
    '21.8.26 10:39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팔아서 번돈중에 일부 떼서 님 차한대 사고 부모님 여행한번 보내드리세요 고생한건 갚으셔야죠..

  • 11. 프린
    '21.8.26 10:41 PM (210.97.xxx.128)

    양가 말고 결혼할때 집 얻은 비용도 있을거 아녜요
    그것도 계산에 넣으셔야죠
    그리고 같이벌고 아이키울때 남편이 벌고 공평하게 공들여 했으니 초기자본빼고는 반반이죠
    지금 따지는것처럼 하심 연봉 더 많은것도 따져야 하는데 그런거는 생각안하시잖아요
    결혼후는 반반이 맞고 신혼집 비용이 비율의 판가름 같아요

  • 12. ..
    '21.8.26 10:42 PM (223.39.xxx.135)

    법으로는 5대 5에요.
    육아살림 도맞아해봐야 원래 그래요.갈라서는거면 차라리 빨리 갈라서는게 이득.
    그게 아니라 지분 주장하는거면요.
    님 남편은 님과 장모님 수고 같은거 하나도 몰라주는 인간이란걸 이번 기회에 아는 걸로 수업료 내고 앞으로 뭐든 철처하게 받아내세요. 시집가서 생색도 내고 남편 구박도하고 살림도 더 시키고요.

  • 13. 원글
    '21.8.26 10:42 PM (116.120.xxx.97)

    이혼을 염두했을때 , 지분을 5대5로 하면 그대로 가고 남편만 남은 재산이 있으니 실질적으로는 5대5가 안되는것같아서 기분이 나빠요 ㅜ 주식을 팔아서 집값에 보태면 5대5해도 괜찮은데 여자는 퇴직금도 없고 나중에 금융자산 없으니 이혼시 실제적 5대5가 안되는것 같아서요. 댓글보니 5대5가 맞나보네요.. 맞벌이 육아 살림의욕 저하되네

  • 14. ㅅㅅ
    '21.8.26 10:43 PM (211.108.xxx.50)

    5:5가 맞네요.

  • 15. 5대5
    '21.8.26 10:44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 주식 연금도 당연히 분할대상이에요

  • 16. 근데
    '21.8.26 10:46 PM (218.101.xxx.154)

    여차하면 이혼생각할만큼 부부사이 안좋은가요?

    이혼하게되면 남편퇴직금도 반반 나누지 않나요?
    얘기가 이상한쪽으로 흘러감..ㅠㅠ

  • 17. ....
    '21.8.26 10:47 PM (223.39.xxx.135)

    남편 주식 연금도 당연히 분할대상이에요.

    집 명의가 문제이면 주식까지 포함해서 반반으로 맞추자고 하시고요.외할머니가 육아해준 것도 생색내세요.
    고마워 할줄 모르는 남자면 육아보조 스탑해서 한번 뒤집어 엎으세요.

  • 18. 저는
    '21.8.26 10:47 PM (124.54.xxx.37)

    제가 박박 우기고 친정 도움받아서 산 집 팔고 남편이 가져온 전세금 합칠때 팔고남은 돈의 10%는 뺐어요 그리고 친정엄마 선물해드리구요 그래봐야 나머지는 다 애들 밑으로 들어갔지만 그래도 내가 해주고싶었던거 남편 눈치 안보고 다 해줄수 있어서 좋았어요.저도 남편이 자기 이득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가 악착같이 내 공 챙겨야하더라구요.안그럼 알아주지도 않고 고마워도 안해요.어차피 그럴바엔 나도 내 이득 챙기자 뭐 이럴수밖에..

  • 19. 원글
    '21.8.26 10:48 PM (116.120.xxx.97)

    6대4 7대3 이야기 했더니
    대출혼자 나보고 다 갚으라고 알아서 하라고 문 쾅 닫고 나가버리네요


    그나마
    주식 연금분할된다니 맘이 좀 누그러 드네요

    육아 살림은 인정을 못받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5대5이상은 힘든현실이네요 육아살림 병행이 얼마나 뼈를 갈아넣는 일인데 아오..

  • 20. ㅡㅡ
    '21.8.26 10:49 PM (1.222.xxx.53)

    왜 사는지...

  • 21.
    '21.8.26 10:49 PM (119.67.xxx.170)

    이전 집 오른것도 이전집 명의 비율대토 하고 새로사는 집도 갹출한 돈 비율대로 따지면 될텐데요.
    우리는 5대5인데 세금 인테리어 복비까지 똑같이 부담했ㅈ어요. 평소 생활비는 제가 거의 부담합니다.

  • 22.
    '21.8.26 10:49 PM (124.54.xxx.37)

    그리고 지분은 5대5로 해서 집샀네요 이집도 내가 우겨서 샀는데 결국 남편도 덩달아 자산 늘었죠 고마워도 안해서 속상하지만 나중에 애들한테 손벌리진 않겠구나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 23. 124님
    '21.8.26 10:51 PM (116.120.xxx.97)

    이집도 내가 우겨서 샀는데 결국 남편도 덩달아 자산 늘었죠 고마워도 안해서 속상하지만 나중에 애들한테 손벌리진 않겠구나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
    저도 그래요 ㅜ

  • 24. 5:5
    '21.8.26 10:53 PM (125.138.xxx.53) - 삭제된댓글

    애들이라시면 애도 둘이상이신거 같은데 5:5하세요.

  • 25. 랄랄라
    '21.8.26 10:55 PM (218.148.xxx.222)

    저도 부부 명의 인데 작년에 이혼얘기 오가면서 제것으로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로 없어진 제 커리어와 남편은 승승장구로 버는 돈이 많으니 가진 재산은 저 준다 하네요.
    근데 집은 제가 결혼전 사서 이렇게 저렇게 불렸고 재테크도 혼자했고 남편 사업장도 제가 열어 줬네요.
    수익의 3분의 1 주기로 했는데 정산 받아야겠어요.
    요즘 제 멘탈이 흔들려서 돈이라도 있고 싶네요. 이혼이 쉽지않아요

  • 26. ...
    '21.8.26 10:56 PM (122.38.xxx.110)

    왜 이혼을 염두에 두시고

  • 27. 그건
    '21.8.26 10:56 PM (219.250.xxx.105)

    남편 입장에서 기분 나빴을거 같아요
    5대 5가 맞죠..육아나 집안일을 나누셔요 반으로 되긴 쉽지 않지만ㅠ비슷하게 버는대 공동 명의 비율을 더 한다는건 좀...

  • 28. ..
    '21.8.26 10:57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소실대탐할 분이시네요. 너무 노골적으로 재산 욕심내면 부부 사이에 정 떨어져요. 남편이 주식으로 돈 벌어도 재산 분할 대상이예요. 남편 명의로 된 집도 마찬가지. 결혼 후 늘어난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따지는 거지, 명의는 상관 없어요. 이혼시 전업이 좀 불리한 건 있지만, 결혼 20년 넘으면 반반 분할입니다.

    여기서 남편 바람나면 집 명의를 무조건 아내 이름으로 바꾸라는 것도 법을 몰라서 하는 말인 거예요.

  • 29. ..
    '21.8.26 10:58 PM (39.7.xxx.116)

    소탐대실할 분이시네요. 너무 노골적으로 재산 욕심내면 부부 사이에 정 떨어져요. 남편이 주식으로 돈 벌어도 재산 분할 대상이예요. 남편 명의로 된 집도 마찬가지. 결혼 후 늘어난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따지는 거지, 명의는 상관 없어요. 이혼시 전업이 좀 불리한 건 있지만, 결혼 20년 넘으면 반반 분할입니다.

    여기서 남편 바람나면 집 명의를 무조건 아내 이름으로 바꾸라는 것도 법을 몰라서 하는 말인 거예요

  • 30. ㅇㅇ
    '21.8.26 11:01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명의 아무 의미없어요.
    혹시라도 이혼하면 결혼후 형성된 재산은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반반 분할입니다.

    부부가 계산족으로 그런거 따져사며 어떻게 같이 살아요?
    어차피 한배를 타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 공동운명체인데..

  • 31. ㅇㅇ
    '21.8.26 11:02 PM (183.100.xxx.78)

    명의 아무 의미없어요.
    혹시라도 이혼하면 결혼후 형성된 재산은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반반 분할입니다.

    부부가 계산적으로 그런거 따져가며 어떻게 같이 살아요?
    어차피 한배를 타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 공동운명체인데..

  • 32. ..
    '21.8.26 11:17 PM (118.35.xxx.151)

    더 오래살거같은 사람이요
    그걸 지금은 알수 없으니 더 나이 어린사람이면 되겠네요
    아빠가 먼저 돌아가시고 아빠명의 집을 엄마로 바꾸게 되니 상속세는 안들지만 취득세 다시 내야되고
    엄마명의로 했으면 세금 덜 들었을텐데
    이혼안할거면 명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기분이 좋나요?

  • 33. 집이
    '21.8.26 11:21 PM (180.229.xxx.46)

    뭐 5십억이라도 된답니까 5대5나 6대4나 기껏해야 1,2억차이일텐데 소탐대실

  • 34. 명의가
    '21.8.26 11:22 PM (118.235.xxx.124)

    소용없다는 분들은 부부사이가 좋은 분들이신가봐요 일단 서로 고마운 감정없고 너따로 나따로에 심지어 남자가 육아도 내팽개치면 내재산 의지할수밖에 없어요

  • 35. 원글
    '21.8.26 11:24 PM (116.120.xxx.97)

    이혼을 자주 생각하기 때문에
    사사건건 더 피터지게 싸우고있습니다.
    아이가 크기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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