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맞고 싶다고 하는 분들 많았는데
여전히 화이자 맞고 싶어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이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적고
화이자와 모더나가 많아져서
원하는 대로 거의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는 백신에 우열 없다고 생각했고
아무거나 빨리 맞고 싶었거든요.
Az, 코로나 백신평이 하도 안좋아서 손뗀다면서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었죠
최근에 모더나가 델타에 강하다고...
화이자 물백신이라고
부스터샷까지 맞아도 돌파감염되고
약효도 오래가지 못하고요
변이바이러스에 모더나가 더 효과적이라고
모더나가 인기 많은거 같아요
마스크요 , 저는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독감조차 안했었만
코로나는 하 —;; 잔여백신으로 az 신청요 , 하루차이로 화이자로 교차접종 했지만 최근 화이자가 돌파감염률 높고 보관이 까다로운 점 때문에 mrna 백신의 위험성등으로 차라리 얀센 한번 맞을걸 싶더라구요. 암튼 점점 면역이 약해지면서 부스터샷까지 나오니 더이상 ㅡㅡ 그냥 마스크 잘 쓰려구요
2차까진 마쳤지만 , 그뒤는 그냥 마스크 잘쓰고 손 잘닦고 . 치료제 나오길 기원하며 개인방역에 힘쓸라구요
지금 생각은 가장 먼저 맞는 백신이 젤 낫다로 바꼈습니다
백신 고를동안 감염의 위험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동안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이
임상이 덜 되어서 부작용 보도가 덜 나면 좋은 줄 알고 달려 들었다가 부작용 많다니 또 다른 데로 몰려갔다가...
화이자로 갔다가 그리 모더나로 가고 있는데. 모더나 부작용 이제 슬슬 올라오고 있죠
뭐든 부작용은 있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