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타고나듯 합니다
성격안좋게 태어난 사람은 살기 힘들듯해요
성형외과 갈수도 없고 계속 우울하게 미움받으며 사는거자나요
제가 그래요 그 유전자 첫째한테 가고 집에 들어가기 싫으네요
하늘은 내게 너무 불쌍해서인지 성격좋고 긍적적인 둘째를 주셨네요
별의별 노력해도 안되니 자포자기하네요
둘째만 보고 살수도 없고
업보인가요 부모속 속썩인 그대로 내게 비수로 꽂히네요
자식이라 키우지만 약간 밉상 유전자가 있나봐요
이제 겨우 열살인데 앞으로 어찌할지 갑갑하네요
1. ..
'21.8.26 3:29 PM (175.209.xxx.108) - 삭제된댓글저도 애 키워보고 알았어요
정말 성격도 타고나더라구요.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키워도 성격이 달라요.2. 외모 성격
'21.8.26 3:3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돈 버는 기술,공부하는 기술,부족해도 끈기 있게 노력하는 거 등.. 하여간 다 물려 받는거
3. 흠
'21.8.26 3:37 PM (67.70.xxx.226) - 삭제된댓글당현가죠 성격 타고나는거 지금 아셨어요 ?..
저도 우리 부모님들 성격 닮았다느거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4. 흠
'21.8.26 3:38 PM (67.70.xxx.226)당현하죠 성격 타고나는거 지금에서야 아셨어요 ?..
저도 우리 부모님들 성격 닮았다는거 오래전부터 느꼈어요.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5. ㅁㅁㅁㅁ
'21.8.26 3:39 PM (125.178.xxx.53)뫈전 타고나요.. ㅠㅠ
6. 외모 성격
'21.8.26 3: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돈 버는 기술,공부하는 기술,부족해도 끈기 있게 노력하는 거 등.. 하여간 다 물려 받는거
7. ㅁㅁㅁㅁ
'21.8.26 3:40 PM (125.178.xxx.53)제 아이도 사춘기되니 비호감형성격화해서 넘 걱정중
클수록 아빠성격이에요8. ....
'21.8.26 3:41 PM (175.223.xxx.125)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고 하잖아요.
저는 초중고, 즉 청소년 때 형성된 성격과 인격이 평생 간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70 80이 되어도 그게 나이든 티를 내거나 숨기는 것일 뿐 청소년기의 모습 그대로 라고 봅니다.9. ㅇㅇ
'21.8.26 3: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성격도 유전맞아요
아빠는 같고엄마가 한사람은 정상적교육받은 사람
정부는 매춘부 였는데
나중그후손들조사하니
경제여부를 떠나서
매춘부후손들의 범죄율이 매우높았데요
반면에 본처 후손들은 그냥평범하게 살고요10. 윗님
'21.8.26 3:58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충격적이네요
공부시키니 난리 아닌 생난리치길래 그냥 나왔어요
앤 아니다싶어서요 ㅜㅜ
아직도 길에서 헤매고 있네요
집에 들어가서 마주보면 안좋은 말할까봐 밖에서 방황하고 있네요
그냥 업보인가봐요11. 그래서
'21.8.26 4:14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자식에게 물려줄 유전자를 고민하면 애 쉽게 못 낳아요.
내 자신조차 만족스럽지 못한데 그 부족하고 못마땅한 부분을 자식대에게서까지 봐야한다면요.12. ..
'21.8.26 4:29 PM (223.38.xxx.35)다 타고나져
저는 예민해서 아이 없는 게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외모도 못 나면 고쳐도 못 생긴 사람 고친 모습으로 비슷한 얼굴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