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미용사분들 수입이 어마어마 하네요.
다들 외제차 몰고 다녀요.
퇴직도 없고. .
동네에서 조그맣게 해도 손님이 바글바글
주위 미용사분들 수입이 어마어마 하네요.
다들 외제차 몰고 다녀요.
퇴직도 없고. .
동네에서 조그맣게 해도 손님이 바글바글
여긴 그런곳 단언컨데!! 없어보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곳은 입소문이 났겠죠 .우리동네도 미용실은 많은데 . 그렇게까지 돈을 끌어모으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남편들이 직장그만두고 노는 이유가 있죠..
집값 오르기 전에 남편 월급으로 생활하고 자기 수입은 저축해서
미용실 가게 월세 아깝다고 대출내서 4층 상가 건물 사는 미용사도 있었어요.
잘되는데 얘기고요....
수요에비해
미용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입에 풀칠하는데도 수두룩빽빽이예요
상가 월세수입에 수입차.비싼 해외브랜드 입으시고..한 동네 북박이라..손님 니즈를 척척 아셔서.노인 분들 단골 손님이 많으세요 부럽더군요..건강하시구
있으면 미용사는 인공지능이 밥그릇 뺏지도 못할 전문직이라 부럽죠 특히 커트잘하는 미용사는 많이 없어서요
백년 후에도 안사라질 직업이죠 완전 전문직~~
똥손은 몇십년 미용사해도 촌스럽더군요
미용실이 너무 많아요.
이젠 교회 빨간 십자가보다
골목의 편의점보다
미용실이 더 많아요.
미용사들 월급쟁이로 일해도 5백씩도 번다는데요
다 그런지 몰라도 좀 잘하면 분점 내 큰 가게 연다고
분양받은 집 오르기 전에 팔고 월세 살고 돈은 어떻게 버는지 몰라도 딸린 식구 많으니 나가는 돈도 많고
눈도 높으니 낡은 집은 사려고 하지 않고 씀씀이는 크고 집도 없다고 눈물 바람
이런 케이스도 있어요
실속있게 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지인의 시골 동네 작은 미용실도 거의 5백정도 버신다고 합니다~ 주 2일은 쉬시고 이번에 코로나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까지 받았다고 하시네요~ 모임은 못해도 머리는 손질 안하고는 못살게 되니;; 미용실이 많다 해도 주변에 가게 폐업하는 경우는 별로 못 봤어요
돈 쓸어담을것 같긴한데.. 한편으론 나이들어 골병들거 같아요. 몸을 혹사시키니..
거기다가 제 단골 미용실은 이상한 남자손님때문에 협박받고, 전화테러받고.. 결국 폐업하더라구요. 그것때문에 폐업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두려워하다가... 이상한 사람들 많은 세상이라..
동네는 둘째치고 청담 일부는 거의 임대료 내주러 다녀야 하는 분위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