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종합적으로 적어봅니다.
제대로 된 의사들은 확언을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몸이라는게 100인100색이라
누구도 100% 장담하지는 않습니다.
의학에서 95%의 신뢰 수준이면 대단히 우수한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서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글은 95%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경험칙과 의학상식으로
적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내 친구는 어떻고 내 가족은 어떻고 나는 어떻고 하면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 먼저 의사들이 생각하는 이상증상은 주사맞고 의식소실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이 전신에
나거나 하는 정도는 되어야 아 심각하구나 하는 것입니다.
발열,통증, 두통, 구토, 오심, 몸살, 오한 등은 당연히 나오는 일상적인것입니다.
전자기기에 전기 넣으면 열 납니다. 좋은제품들은 방열대책으로 덜 느끼지만 일반적 제품들은
후끈 달아오르죠. 그 정도 인겁니다.
물론 몸은 아프고 고생하지만 티비 볼려면 전기 사용하고 열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도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해열제 복용이라는 권고 까지 한것이구요(방열대책?).
2. 거의 거의 거의 안나오는 부작용들...
아제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길리엄바레 증후군, 화이자나 모더나는 심근염이나 심낭염
등이 대표적인데 이 병들은 원래 유럽 미국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들입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발병율 자체가 극히 적은 병들입니다. 따라서 백신접종후에 나타난 것인지 그냥
발병한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극히 적은 발생만 있습니다.
물론 발생한분에게는 100%이지만 100만명에 한명 걸릴까 말까 하는 증상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초기에 진단 및 치료를 한다면 사망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현재 의료기관이나 제대로된 언론에서 제시하는 증상을 미리 체크 하셨다가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말하면 백신의 종류에 상관없이 희박한 중요한 부작용은 있다. 미리 조심하면
대처가 가능하다 입니다.
3.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일반적 이상증상인 몸살등의 증상의 빈도 문제입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순으로 적자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1등.
얀센(한번접종)이 2등
화이자 2차가 3등
모더나 1차가 4등
교차접종 화이자2차가 5등
화이자 1차가 6등
아스트라제네카 2차가 7등입니다.
이건 제가 지난 5월부터 문진하면서 지켜본 개인적 결과입니다.
4. 백신접종의 효과.
저는 아제를 1,2차 접종 하였습니다. 저희 의료기관에서 접종자 200명중 100여명을
항체검사를 하였는데 100% 양성이 나왔습니다.
검사한 항체는 코로나19를 막는 항체는 아니지만 백신의 효과가 있다는 증거이긴 합니다.
항체 양성이라 하더라도 코로나 19를 전파 시킬 수는 있습니다.
자신은 걸리지 않거나 거의 증상이 없지만 주변에 전파는 가능하므로
개인적 위생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주변을 위한 것입니다.
5. 언제 끝날까?
지금 저희 병원은 2차 접종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접종센터에서는 1차 접종을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늦어도 20일 정도면(주말 포함) 2차 완료 50% 1차완료 70%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내 목이 쉴정도로 많이 접종 하십니다.
정말로 죽기 싫으면 백신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백신맞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독감과 차이점은 독감은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는데 코로나는 아직 제대로된
치료제가 없다는게 차이점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치료제 개발이 돼야 마스크 벗어도 될것 같고 자유로운 여행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예측으로는 향후 1년에 한번씩은 코로나 예방접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치료제 개발의 그날까지 조금만 더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백신 선택권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자들의 뉴스를 위한 겁주는 뉴스에 속아서 생명을 외면하는 누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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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이라 질문하셔도 답변 못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