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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희숙은 국회의원보다 땅이 더 좋은가보네요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1-08-25 11:37:12
국힘당 황보승희가 남편이 불륜 폭로한다하니까 국회의원은 그만두면 된다고 큰소리 치던데. .

윤희숙도 국회의원보다 땅지키는게 우선이었나보죠.

아버지가 땅산 사실도 몰랐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사퇴는 왜 한대요?

세종시에 3000평 넘는 땅이던데 그사이 엄청 올라서 포기가 힘든건가보네요.




IP : 175.223.xxx.9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5 11:39 AM (118.130.xxx.61)

    시골에 논 3천평이면 열댓마지기...부농도 아니고...
    아버지땅인데, 윤희숙에게 몇평이나 오나?? 외동딸인가??
    본인이 농사지으로 안간게 문제이지만..우상호나 문재인도 농사지으로 안가던데..

  • 2. ㅇㅇ
    '21.8.25 11:40 AM (118.130.xxx.61)

    시골에 저 땅 지키려고 국회의원직을 버린다구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 3. ...
    '21.8.25 11:40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위안부단체 비판 금지하나…'윤미향 보호법'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16652

  • 4. ㅡㅡㅡㅡ
    '21.8.25 11: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더 큰 뭐가 있겠죠.
    임차인 드립에
    대선출마까지 하겠다던 뻔뻔한 인사가
    고작 농지저거 하나 때문에 사퇴했을리가요.
    제대로 조사나 하려나요.

  • 5. ...
    '21.8.25 11:44 AM (14.42.xxx.215)

    깔끔하게 사퇴하니 민주당 찌찔이 의원들이랑 비교되지요~~
    책임진다는게 저럼 겁니다.
    민주당처럼 아니다..넌 틀리고 나는 다 맞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그냥 인정하고 사퇴하는 모습이 맞는거예요.
    이번 정부나 민주당에서는 보기 힘든모습....

  • 6. 민주당은
    '21.8.25 11:45 AM (162.222.xxx.199)

    자기들이 직접 당사자들이 사놓고도 농사지으러 안가고도 잘 버티고 잘 있는데..

    시집온지 30년 된 딸이 자기 아버지일을 왜 책임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파는 너무 청백리처럼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아요.

    좌파들은 윤미향 보세요. 불법이 다 드러나고 재판 받아도 그냥 버티고 또 버티잖아요. 조국이나 조국빠들도 보세요. 재판 결과 1,2심 다 나와도 그냥 지들은 천사라고 버티는데요.

  • 7. 그럼
    '21.8.25 11:46 AM (183.99.xxx.254)

    어째요
    사퇴 안하면 안하다고 뭐라 할거잖아요 ㅎㅎ

  • 8. 윤희숙
    '21.8.25 11:47 AM (116.125.xxx.188)

    그동안 지가 입털은게 있는데 해야죠
    지는임차인이라는둥
    서민 인척
    마치 자기는 깨끗한척

  • 9. 나댈때
    '21.8.25 11:53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알아봤음. 저 당에서 저리 거품물며 나대는 인물중 제대로된게 있었나?

  • 10. 세종시
    '21.8.25 11:54 AM (116.125.xxx.188)

    3000평이면 지금 어마어마한데
    저걸 포기하겠어요

  • 11. ㅇㅇ
    '21.8.25 12:00 PM (118.130.xxx.61)

    문재인, 우상호는 본인들이 영농호소인.... 윤희숙은 아버지가.
    대통령이나 하야하시길

  • 12. ㅇㅇ
    '21.8.25 12:02 PM (118.130.xxx.61)

    윤희숙 본인 땅도 아니고 출가한지 26년 된 성인이 친정 아버지 재산권 행사를 어찌 일일이 다 파악해야 하고, 책임져야할까요? 게다가 그것도 국회의원 되기 전 구입한 농지인데 윤희숙이 어떻게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서 개입할 수 있습니까?
    문재인은 본인 일로도 꿈쩍 안하는데 부친 일로 사퇴.

    민주당은 자당의 부동산 문제자들은 단 한명도 탈당 못시켰는데 사퇴하는 용단.
    아버지의 일일지라도 책임지는 모습이 책임지는 모습 없는 백 배 훌륭합니다.

  • 13. ...
    '21.8.25 12:02 PM (223.62.xxx.29)

    본인도 아니고 아버지 일인데도 책임지고 사퇴하는 모습
    처음 봐서 당황하셨나봐요. 당을 떠나 용단인 건 맞죠

  • 14. ㅎㅎ
    '21.8.25 12:04 PM (58.120.xxx.107)

    본인도 아니고 아버지 일인데도 책임지고 사퇴하는 모습
    처음 봐서 당황하셨나봐요. 당을 떠나 용단인 건 맞죠 xxx22222

    국힘당도 민주당처럼 단체로 피의 쉴드를 치지 않으니 이상한가요?

  • 15. ㅎㅎ
    '21.8.25 12:05 PM (58.120.xxx.107)

    대법원 판결날 때까니 우리는 하나라는 민주당 보다 100배 훌륭해 보이는데요,
    문제는 대깨문들 공격 때문에 저리 멀쩡한 사람들은 정치계에서 다 떠난다는 현실뿐

  • 16. ????
    '21.8.25 12:12 PM (223.62.xxx.171)

    더 큰 뭐가 있겠죠.
    임차인 드립에
    대선출마까지 하겠다던 뻔뻔한 인사가
    고작 농지저거 하나 때문에 사퇴했을리가요.
    22222222222222222

    세종시 3000평이면 지금 어마어마한데
    저걸 포기하겠어요
    222222222

  • 17. 우와
    '21.8.25 12:18 PM (223.38.xxx.197)

    이걸 또 이렇게 보네.
    저짝 지지자들은 여러모로 대단한 듯.

  • 18. Ul
    '21.8.25 12:23 PM (121.174.xxx.114)

    댓글보다 웃는다.
    또라이 천지네

  • 19. 저위에
    '21.8.25 12:27 PM (58.122.xxx.157)

    윤희숙의원 미혼입니다.
    무슨 결혼한지 26년이란 말을

  • 20. 궁금
    '21.8.25 12:33 PM (61.83.xxx.188) - 삭제된댓글

    미혼 아니지 않나요?
    이혼 아닌가요?

  • 21. 궁금
    '21.8.25 12:35 PM (61.83.xxx.188) - 삭제된댓글

    이혼 아닌가요?
    돌싱 이라던데.

  • 22. 참 웃기는여자
    '21.8.25 12:37 PM (106.101.xxx.77)

    "" 나는 임차인입니다 ""

    저도 속았어요 ㅠ

  • 23. 윤희숙
    '21.8.25 12:42 PM (106.101.xxx.77)

    ""그 안에 어마어마한거 있다 ""

    에 500원

  • 24. 피식
    '21.8.25 12:44 PM (61.105.xxx.206)

    문정부에게 임대차 3법이 좋은 법이라고 속은 건 아직도 모르시지요.


     참 웃기는여자

    '21.8.25 12:37 PM (106.101.xxx.77)

    "" 나는 임차인입니다 ""

    저도 속았어요 ㅠ

  • 25. ㅋㅋㅋ
    '21.8.25 12:56 PM (119.193.xxx.243)

    162.222.xxx.199

    시집온지 30년 된 딸이 자기 아버지일을 왜 책임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파는 너무 청백리처럼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또 시집온 딸로 만드셨대. 국짐이 청백리라구? ㅋㅋㅋ 개가 웃겠다. 국짐이 청백리여서 지지하는 거였니? ㅋㅋㅋㅋㅋㅋ

  • 26. ...
    '21.8.25 1:0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윤희숙의원 잘 모르지만, 어떤 기사 보니 옷을 돌려막기로 입는다고 하더군요. 그럴 땐 검은 조끼가 최고다. 사실 외모에 그리 신경쓰는 형이 아니라면 이게 무슨 말인지 확 와닿죠.
    이혼하고 오랫동안 싱글이고, 설대경제학과에 외국박사하는 동안 물쓰듯 쓸 돈 없었을 겁니다. 친정에서 주는 것도 아닐테고.. 귀국해서도 연구원박사였으니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본인 집 두채가 강남 아닌 곳에 있다면서요. 저런 커리어가진 사람이 살 법한 곳이예요. 강남아파트는 못 사죠. 굳이 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실용주의 있었을 거예요. 애 키우는 학군지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강남부심 있어야 사는 사람도 아니고 뭐하러 강남 아파트를 살겠어요.
    근데 국회의원은 나갔으니 강남 그 비싼 아파트 임대해서 살아야하고, 그 때 느끼는 감정, 임차인입니다. 그거 느껴지죠. 아무리 다른 곳에 내 집 있어도 이런 강남에 들어오면 나는 기껏 임차인 신세인거니 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과장이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설대경제학과에 외국박사에 연구원박사로 평생 살아왔다면 아파트 사놓은 거 없는게 오히려 비합리적이죠. 본인 노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싱글인데요.

    아버지가 산 땅에 본인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이런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장남 엄청 신경쓴다고 하는 거 보니, 여기서도 많이들 얘기하시잖아요. 윤희숙의원이 딸로서 아버지에게 어떤 의미일지는 다른 사람은 모르는거죠. 딸은 신경안쓰고 아들만 신경쓰는 집일 수도 있고요, 딸 돈도 같이 넣어 같이 일구고 나누는 집일 수도 있고요. 타인은 모르는거죠. 이 경우, 특별한 증거가 없다면, 사실 독립된 가계로 보는 게 상식적이죠.

    암튼, 오랫만에 걸크러쉬가 뭔지 보여주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깝네요. 본인이 능력있으니 그것도 잘 헤쳐나가겠죠. 응원합니다.

  • 27. ..
    '21.8.25 1:1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그 아버지가 보상의 차원에서 윤희숙의원에게 그 땅을 추후 집중상속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과연 그럴까요?

  • 28. 나도 임차인이다
    '21.8.25 1:18 PM (49.174.xxx.41)

    응원한다는 댓글도 보이고 참......

    어이가...

  • 29. 윤희숙응원합니다
    '21.8.25 1:27 PM (117.111.xxx.252)

    오랫만에 걸크러쉬가 뭔지 보여주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깝네요. 본인이 능력있으니 그것도 잘 헤쳐나가겠죠. 응원합니다.
    2222222222

  • 30. ....
    '21.8.25 1:33 PM (61.99.xxx.154)

    사퇴하는데도 난리네.

    허긴 깨진 머리로 정상적 사고가 안되겠지

  • 31. 문파입니다만
    '21.8.25 1:41 PM (112.161.xxx.15)

    저도 윤미향은 사퇴해야 하는게 맞고요,
    그것과 별도로 윤희숙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으니 당연 사퇴해야 하는것도 맞아요.
    대권 도전까지 하겠단 의원이 저렇게 결단을 내린게
    단순히 저 문제만이라고 보나요?
    국힘 지지자들, 그렇게 단면만 보는 두뇌니 문제죠.

  • 32. 의원직보다
    '21.8.25 1:42 PM (112.161.xxx.15)

    돈이 더 중요한거죠.
    의원직은 돈만큼 평생을 보장해주진 못하니까요

  • 33. 쓸개즙
    '21.8.25 1:45 PM (223.62.xxx.201)

    농지법 위반 문재인은 사퇴 안함?

  • 34. 정신차리세요
    '21.8.25 1:50 PM (61.105.xxx.206)

    대국민 사기극은 임대차 3법이 국민을 위한 법이라는 좋은 법이라는 민주당 이에요.

    문파입니다만

    '21.8.25 1:41 PM (112.161.xxx.15)

    저도 윤미향은 사퇴해야 하는게 맞고요,
    그것과 별도로 윤희숙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으니 당연 사퇴해야 하는것도 맞아요.

  • 35. 대국민 사기극??
    '21.8.25 2:18 PM (221.150.xxx.126)

    풉 ㅋㅋㅋ 웃고갑니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보고 짖는다더니 딱 그 짝!! 짝짝짝!

  • 36. 저위 댓글보니
    '21.8.25 2:45 PM (106.101.xxx.77)

    윤희숙씨 집도 두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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