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 메뉴 나눠요.
저는 유사수제비 (?!) 끓여 먹었어요.
육수는 내는 것도 귀찮아 그냥 맹물에
시판칼국수 살 때 들어있던
멸치맛 다시다 1인분 정도 넣고요. (원래 2인분은 인 거 반 정도만 썼어요)
감자 중자 1개 양파 반개 매운 고추 1개 넣고 끓이다
만두피 1/4로 썰어 낱장 낱장 뜯어 넣었어요.
너무 얇을까봐 1/3쯤은 두겹으로 뜯어 넣고요.
피가 얇으니 금방 익네요.
만두피 330g 이던데 남편이랑 둘이 배부르게 다 먹었어요.
전 1장으로 뜯어 넣은 게 좋네요.
호로록 넘어가요. ^^
좀 두꺼운 식감을 원하시면 주장이다 세장 붙여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잘 붙어 익어서 두꺼운 식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밀가루반죽도 안하고
반죽 얇게 못 떼서 힘들었는데
넘 쉽게 맛나게 잘 먹었어요.
오이소박이랑 총각김치 놓고 바닥까지 긁어먹고
이글 씁니다.
간단 메뉴 나눠요 . 우리
1. Juliana7
'21.8.24 9:06 PM (220.117.xxx.61)삼겹살이요.
2. ..
'21.8.24 9:08 PM (110.12.xxx.137)콩자반 꽈리고추멸치조림
멸치고추장볶음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배추겉절이 가지무침 깻잎장아치
우리집 반찬이예요3. 전
'21.8.24 9:09 PM (223.38.xxx.187)마파두부 하려는데 간고기 떨어져 만두피 벗기고 속만가지고 했던적이 있어요. 맛있었어요.
4. 우리
'21.8.24 9:10 PM (223.38.xxx.93)꽈리고추멸치조림 먹고 싶네요.
배추 겉절이두요
콩자반 열무김치/물김치 가지무침 깻잎장아찌 는 저희집에도 있네요. ^^5. 우리
'21.8.24 9:11 PM (223.38.xxx.93)삼겹살은 언제나 옳아요.
^^/6. 우리
'21.8.24 9:13 PM (223.38.xxx.93)마파두부도 맛있겠네요.
시판만두 활용법 굳!7. ..
'21.8.24 9:14 PM (110.12.xxx.137)요즘 꽈리고추가 억세고매워요
그래서 푹 오래 조려야 맛나요
으스러지게 조려야해요8. ㄴㄴㄴ
'21.8.24 9:14 PM (183.77.xxx.3)새우튀김 양배추 토마토 당근 배
9. 가지
'21.8.24 9:19 PM (58.121.xxx.201)가지를 세로로 두조각 길게 내서 후라이팬에 앞 뒤로 구워요
다 구워지면 양념간장 끼얹어 먹는 게 정석인데
전 그것도 귀찮아 그냥 밥대신 가지를 밥 삼아 반찬이랑 먹어요
가지 구이 그 자체로 맛있어요10. 체리
'21.8.25 12:52 AM (1.227.xxx.134)부침가루 두 스푼 + 물 조금 넣어 최대한 걸쭉하게 ( 반죽느낌 나기 직전의 농도로) 보울이나 대접에 풀어놓고, 프라이팬 중불에 예열시작, 애호박 반 개 정도 좀 굵게 채썰어 넣고 섞어주고요,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참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다글다글한 느낌으로 부쳐주면, 약 2장 정도 나오는데,
따로 간 맞출 필요없고, 맛있습니다요..^^11. 우리
'21.8.25 9:02 AM (223.38.xxx.35)꽈리고추가 끝물인가봐요. 참고할게요.
새우튀김도 맛있겠네요.
오 가지구이 좋네요!
밀가루와 기름의 조합은 늘 옳습니다. 두 식구이니 2장 분량 딱 좋네요.12. 오
'21.8.25 11:58 AM (61.74.xxx.64)간단 메뉴 추천 감사히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