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추미애 후보는 허위주장을 취소하고 사과 하십시오''

[ㅇㅇㅇ]

김종민 "추미애 후보는 허위주장을 취소하고 사과 하십시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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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원]

그냥 고소 하세요..억울하면....

추장관이 근거 없이 그랬다면 혼나야죠,,
이런 반응 이미 알고 준비 해 놓은 증거 없다면 추장관 혼나야지요....

[123.213 잘읽어봐]

추미애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1.
추미애 후보가 주장한 인사청탁 발언에 대해 당에 누가 될수도 있어 웬만하면 대응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최소한의 진실을 지키기 위해 사실관계만 정리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어제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 혹시 추 장관이 기억에 착오가 있을수도 있겠거니 하고 사실관계를 밝히면 정리가 될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제 오후에 추후보 인터뷰가 몇몇 언론에 보도된 것을 봤습니다. 거짓이 유투브를 타고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인이 선거때 하는 말이라 해도 한 사람의 인권을 이렇게 짓밟는 것은 불의한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해온 검찰개혁도 이런 허위사실에 맞서 싸워온 것입니다. 분명하고 소상하게 밝히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2.
당시 추 장관과 12시까지 전화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정말 많이 했습니다. 왜 했겠습니까? 추장관이 아들 문제로 공격받고 있을때, 윤석열 검찰 저항으로 힘들때. 어떻게 대처할거냐, 내일 국회 상임위에서, 최고위에서 어떻게 뒷받침해주는게 좋으냐, 모두 이런 통화들이었습니다.
3.
그 검사 관련 전화는 오후 늦게 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 통화내용은 "그 검사가 본인 뜻이 아니고 주변의 압력 때문에 사표를 냈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관께서 직접 본인을 불러다가 확인해보고 처리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였습니다. 어떻게 이걸 인사청탁 전화로 둔갑시킵니까?
이건 인사청탁이 아니라 법무부장관에게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사표내고 반기를 들었다는게 알려지게 되면 당연히 장관과 대통령, 여당에 불리한 일이었으니, 이런 정보를 듣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여당 최고위원으로서 직무유기가 될 일이었습니다. 이걸 전하기 위해 추 장관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추장관 대답이, '나도 알고 있고, 직접 만났다, 이미 사표수리를 해서 되돌릴 수 없다' 이렇게 말합니다. 추 장관이 상황을 이미 정확히 알고 판단했다고 하니 제가 더 말을 이어갈 이유가 없는 일입니다. 당연히 알았다고 하고 끝난 일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밤 12시 넘어서까지 여러번 전화를 했겠지요. 그 여러번의 전화는 모두 앞에 밝힌대로 검찰개혁에 관한 얘기, 추장관 공격에 대한 대응 얘기, 이런 대화를 나눈 겁니다.
추장관은 그 검사가 김종민을 찾아가 부탁했다고 주장하는데 완전히 허위사실입니다.
단언컨대 저는 그전에 그 검사 이름도 못들어봤습니다. 어떤 성향인지, 뭘했는지 일체 모릅니다. 그 사람과 전화 한통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 밤12시까지 4번에 걸쳐 인사청탁을 했다는 겁니다. 이게 성립할 수 있는 주장입니까.
4.
추 장관은 그 검사가 적폐검사라고 주장하면서 어쨋든 감싼 거 아니냐고 주장합니다.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습니다. 저는 그 검사에 대해 그날 사표를 냈고, 이성윤 지검장과 가까운 검사라는 얘기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검장도 아니니 언론보도가 나오기 전에는 그 검사의 성향이나 동향을 알 수가 없습니다. 법무부와 검찰 내에서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추 장관 본인이 중요한 자리에 임명한 검사입니다. 적폐 검사였으면 추 장관이 왜 임명한 것입니까. 서울중앙지검 요직에 장관이 직접 인사를 해놓고 이제와서 적폐검사 편들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온당한 주장입니까?
5.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으로 이어지는 검찰개혁 그 전장에서 온갖 상처를 받으면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김종민에게 적폐검사 인사청탁이라는 누명을 씌우는 게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할일입니까?
추장관 언행에 다 동의한 것이 아니었지만 검찰개혁 대의를 위해서, 내가 욕먹더라도 같이 돌맞자, 이런 심정으로 함께 했습니다.
도대체 뭘 위해서 무슨 목적으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지에게 이런 누명을 씌우는 겁니까?
6.
"김종민이 적폐검사를 만나 그의 부탁을 받고 나에게 밤12시까지 여러번 전화해서 인사청탁을 했다"
이 허위주장을 취소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7.
명백한 허위주장을 전파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중단하십시오. 거짓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검찰개혁의 깃발을 들었다해도 허위사실 위에 올려진 주장은 오래 못갑니다. 사실 위에 서 있어야 개혁의 길, 진보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

김종민 인사청탁 다 드러났다.
박상천사위라는 검사
누가 시키던가요???

[사월의눈동자]

추미애가 요즘은 지 편 들어 주는 스피커도 있고 하니, 아주 간악을 떠나봐요.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이전에는 훌륭한 여성대통령감이라고 마음에 두기도 했었고, 당대표 되기 위해서 과거를 왜곡시킬 때는 다시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었는데
상상도 못한 추악함이네요.

[....]

어제는 침묵하다 이제 나와서 ㅋㅋ
통화기록 까세요 김의원

[추미애]

어떻게 동료의원에 저럴수 있는지?

특히나 지 가족 검찰로 부터 그렇게 보호했잖어

민주당 의원 중 그정도 힘쓴 의원 있었나?


진짜 밥맛

[ㅇㅇ]

김종민이 적폐검사를 만나 그의 부탁을 받고 나에게 밤 12시까지 여러번 전화해서 인사청탁을 했다
이게 허위주장이면 고소하시고 그 날짜 통화목록을 까 보이면 될 것임
근데 문제는
검찰과 관여된 일인데 적폐검찰에서 올바른 수사를 할수 있을까?

[김종민 추미애]

김종민 추미애 아들 의혹 이렇게 검색하면
김종민최고의원이 추미애를 해명하고 엄호하고 장제원과 맞서 싸우는 장면까지
기사가 쏱아져 나옵니다.

여당의원이 장관을 국정감사장에서 감싸는게 정치적으로 유리하지 않아요.
정부를 견제하라는 의원이 장관이나 감싸냐 욕 먹기 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개특위 위원장으로 법무부 장관을 보호한 건데

추미애는 배신자입니다.

노통의 배신자 였는데 딱지 하나 더 붙였어요.

[사과할위인]

아니니까 힘빼지 마세요
꿀리는거 없으면 고소하면됨
충청권의원 물먹여서 본인에게 득되나
지역의원이 힘 없을것같나

[내말이]

김종민 추미애 아들 의혹 이렇게 검색하면
김종민최고의원이 추미애를 해명하고 엄호하고 장제원과 맞서 싸우는 장면까지 기사가 쏱아져 나옵니다.

여당의원이 장관을 국정감사장에서 감싸는게 정치적으로 유리하지 않아요.
정부를 견제하라는 의원이 장관이나 감싸냐 욕 먹기 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개특위 위원장으로 법무부 장관을 보호한 건데추미애는 배신자입니다.

노통의 배신자 였는데 딱지 하나 더 붙였어요.222222

[추는]

구제불능

더볼일 없을듯

[추락]

추락하는 추미애 그 끝은 어디일까

[쓸개코]

과연 사과할까요..

[녹음해야할듯]

이낙연이 김종민에게 추미애 도와 줘라 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김종민이 밝혔다고 배신자라고 부르는 추미애. 왜 이게 배신인지 이해 불가.
보통 사람이면 이낙연에게 뒤에서 도와주어서 모르고 있었다, 고맙다고 인사하지않나>

국정감사, 삼임위 관련 통화를 청탁통화라고하다니.
4번이나 통화했다고 특정했어 ㄷㄷㄷ
통화 하고 김종민 1차, 김종민 2차, 김종민 3차 통화...이렇게 수첩에 기록했나? ㄷㄷㄷ
훗날 업무 통화를
청탁통화로 날조할 기획이 있었는지 모르겠네.
앞으로 추미애와 통화할 경우 녹음 필수일듯.

[..]

"그 검사가 본인 뜻이 아니고 주변의 압력 때문에 사표를 냈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관께서 직접 본인을 불러다가 확인해보고 처리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였습니다. 어떻게 이걸 인사청탁 전화로 둔갑시킵니까?

민주당인사가 이런 얘길 왜 하나요? 항명한 김욱준검사. 장모 요양병원 부정수급건 국민장모 최은순.
총장 눈치보며 한달 가까이 뭉개다가 대통령께서 처음으로 검사가 아닌 개혁적인 이용구를 차관으로 내정하니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 장모를 불기소한 검사예요.
노통이 손사레 치며 질색했던 고 박상천 의원 사위고요.

[...]

그게 청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