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스트레스가 많아요. 대체적으로
제가 정확하게 맺고 끝내는거 못해서 오는 거에요
누가 일 엄청 저한테 미뤄도 아 네네 하다가 혼자 스트레스 받아 하는 사람인데요 ㅠㅠ
남편한테 얘기하니 답답하다 거기서 말을 해야지 해요
전 그냥 에고 힘내하거나 별거 아니야 그냥 잊어버려 그런 말을 듣길 원하는데
그 자리에서 말하지 왜 여기에서 그러냐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말한 제가 후회스럽고 맘아프고 그래요
공감도 못해주는 사람인거 같아 맘 아파요
슬프구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