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필자가 통곡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같이 '사기'로만 점철되어왔고 '기본이 사기'인 이재명이 현재 더 민주당 지지율 1위 후보로, 50일만 더 별 탈 없이 버티다가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본선에 나간다면, 그야말로 무난히 야권 후보에게 정권을 갖다 바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불을 보듯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그렇기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어서 민주 정부 4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필자는 큰 소리로 우는 울음 대신, 어찌할 수 없는 허망함에 속절없는 탄식을 차마 멈출 수가 없다.
이재명 '대깨명'과 지지자들께 아주 진지하게 말해주고 싶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물론, 보수 쪽의 지지자들 중에도 '대깨명'보다는 몇 배가 아니라 몇십 배의 수많은 국민들이 위에서 필자가 지적한 사실들 이외에도 그의 인성과 인간 됨됨이를 들어서 '대깨명'에다가 '안'이라는 글자를 한 글자 더 넣어서 '대깨명안' 즉,'대가리가 깨져도 이재명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족히 10회는 됨직한 대선에서, 필자가 찍어 당선된 후보는 겨우 딱 세 명뿐으로, 김, 노, 문만 당선되어, 야구로 치자면 10타수 3안타로 타율 3할에 불과한 유권자다. 야구에서 3할은 좋은 타자지만, 대선에서 3할 승률은 불량한 유권자요 국민일 것이다.
과연 그 수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대로 그냥 이재명을 지지해서 대선후보로 뽑아버릴 것인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평범하게 살아온 70줄의 필자가 아직도 이렇게 사리 분별을 못하고 대세를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기가 막힌 심정에, 속울음을 삼키면서 먹먹해진 가슴을 무등산 막걸리로라도 달래봐야겠다.
이재명 '대깨명'과 지지자들께 아주 진지하게 말해주고 싶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물론, 보수 쪽의 지지자들 중에도 '대깨명'보다는 몇 배가 아니라 몇십 배의 수많은 국민들이 위에서 필자가 지적한 사실들 이외에도 그의 인성과 인간 됨됨이를 들어서 '대깨명'에다가 '안'이라는 글자를 한 글자 더 넣어서 '대깨명안' 즉,'대가리가 깨져도 이재명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족히 10회는 됨직한 대선에서, 필자가 찍어 당선된 후보는 겨우 딱 세 명뿐으로, 김, 노, 문만 당선되어, 야구로 치자면 10타수 3안타로 타율 3할에 불과한 유권자다. 야구에서 3할은 좋은 타자지만, 대선에서 3할 승률은 불량한 유권자요 국민일 것이다.
과연 그 수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대로 그냥 이재명을 지지해서 대선후보로 뽑아버릴 것인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평범하게 살아온 70줄의 필자가 아직도 이렇게 사리 분별을 못하고 대세를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기가 막힌 심정에, 속울음을 삼키면서 먹먹해진 가슴을 무등산 막걸리로라도 달래봐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영기 건국대 교수라는 분인데 절규하듯 통곡하듯 하네요 ㅠㅠ 그저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