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이비인후과는 다 참 좋아요. 그런데, 피부과가 영~ 그러네요.)
미용말고, 진짜 피부진료요.
우리동네 피부과는 의사가 너무 짜증이 심해서 안 가고 싶어요.
피부미용쪽은 완전 친절하고 좋다던데, 피부진료보러 가니까, 어찌나 짜증이 심하던지!
돈이 안 되는 진료는 무성의 그자체였어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중에서, 미용말고 그냥 피부과 진료 잘 보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발산역에 계피부과 생겼던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피부미용쪽이 아니라 피부질환쪽 잘 보는 영등포 계피부과 분점인데 친절하대요. 그리고 화곡역 근처의 이고은피부과도 피부질환쪽 잘 봐준다 들었어요.
강서구는 아닌데 목동역 앞 연세 피부비뇨기과 의사샘 너무 친절하세요.저 두릅 가시가 손가락에 박혀서 갔었는데 열심히 찾아 뽑아주시고는 이거 치료비 정해져있는게 만칠천원입니다. 비싸다고 놀라실까봐 말씀드려요. 하시길래 조금 웃음이 났어요.
다른 피부과에 가면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내고 왔었는데...
미용은 아예 안봅니다.
까치산역쪽에 있는 이승한 피부과의원이요.
예약 안 받아요. 그냥 가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첫 덧글에 있는 병원에 잘 다녀왔어요.
다른 두 곳도 기억해두고있을께요~ ^^
미엘피부과 추천드려요. 원장님이 꼼꼼하게 잘 살펴주시고, 다양한 각도에서 치료를 접근하려는 시도가 있어 좋았어요
강서구 피부과, 정보 저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