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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잃는 것과 버는 것이 뭘까요?

네가티브여왕 조회수 : 967
작성일 : 2021-08-23 15:04:26
김종민, 추미애, 아들, 지도부 검색하면 뉴스가 쏱아집니다. 

김종인 의원이 추미애 아들 군대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가짜뉴스를 배포한 언론사를 비판 했고요.
여당 지도부(당대표 이낙연)가 추미애 엄호했다는 기사부터 나옵니다. 김종민 의원이 정치적 공격 받을 위험을 무릎쓰면서 
추미애 아들 건을 해명하고 엄호 했습니다.
 
국회 의원은 국정 감사 때 국정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지요.

하지만 김종민의원은 추장관에 대한 시중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신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어요.
의혹이 있었던 추 장관 카바하는 건 야당, 검찰, 언론에게 공격 대상이 되고
김종인은 추미애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붙어 격이 깍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대표의 부탁과 추장관의 검찰개혁의지를 믿고 추미애와 대화하고 입장 들어 주고
저리 엄호 했는데, 추미애가 김종민을 배신자라고 하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추미애 참 나쁜 사람입니다.

추미애 이렇게 당 지도부와 김종민 의원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김종인이 배신자라고 하다니,
정작 추미애가 배신자입니다.


추미애 엄호하는 與지도부… 김종민 “秋아들 의혹, 가짜뉴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195


가짜뉴스 책임져야" 추미애 감싼 김종민 "국민들, 사실에 근거해 정확한 판단을"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Z7V53IHKT

김종민 "추 장관, 엄마로서 보좌관 도움 받은 것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909460004929

與 김종민 "추미애 아들이 불법이면 전화 휴가 3천명 다 수사해야"

http://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9/960104/

김종민의 변호 "추미애 아들 의혹, 사실 아냐"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353

대정부질문인데…'추미애 지키기'만 하다 들어간 김종민

http://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1481887

질의는 안하고 '추미애 옹호'만 한 김종민
http://news.mt.co.kr/mtview.php?no=2020091415597656314
IP : 111.118.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3 3:05 PM (223.62.xxx.87)

    전과4범 딸랑이들
    정치생명 끝이에요

  • 2. 추미애 아들 의혹
    '21.8.23 3:08 PM (111.118.xxx.241)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195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V53IHKT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909460004929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9/960104/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353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1481887

  • 3. 배신이 습관
    '21.8.23 3:08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배신이 취미인 자.
    그러니 그 오랜경력에도 캠프에서 돕겠다는 동료의원하나 없죠.
    일도 못해서 대통령에게 사표 바로 수리되고나니 아니꼬와 뒤틀린거 같아요.

  • 4. 추미애 아들 의혹
    '21.8.23 3:09 PM (111.118.xxx.24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415597656314

  • 5. **
    '21.8.23 3:11 PM (182.221.xxx.60)

    정치적 생명이 완전히 소멸되었다~~~

  • 6. ㅠㅠ
    '21.8.23 3:11 PM (125.178.xxx.135)

    추미애 아들 의혹이라니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이 정도 깨끗한 정치인이 어디 있을까 싶은데요.

  • 7. ᆢ
    '21.8.23 3:13 PM (218.55.xxx.217)

    저렇게 어려울때 정치적위험 무릅쓰고 엄호해준 같은당
    의원을 배신자라고 뒤집어씌우고 공격하다니
    선을 넘은것 이상으로 이번에 민낯을 확실히 봤네요
    유일한 여성후보로서 자기만의 정책으로
    승부볼줄 알았는데 대실망중ㅜ
    응원했던적도 있었는데요

  • 8. ...
    '21.8.23 3:15 PM (1.227.xxx.94)

    추미애가 민주당 시스템 공천 다 망가트렸어요.

    이재명은 선거법 위반 전력이 있어서
    원칙대로라면 공천받을 수 없었는데도
    공천 시스템 뜯어고쳐서 2018년 지선에 공천해주고
    심지어 전과4범인데도 도덕성 만점 줬을 때부터
    추미애의 비정상적인 행보는 계속되었어요.

    추미애 그런 짓에 민주당 당원들이 항의하자
    시끄러운 잔말들이 많다고 했죠.


    민주적인 소통이 안되는 인간이라는 점에서
    추미애는 이재명과 하는 짓과 수준이 똑같아요.

  • 9. 추미애
    '21.8.23 3:29 PM (115.40.xxx.153)

    추미애가 얻는 것, 배신 이미지
    추미애가 잃는 것, 민심

  • 10. …
    '21.8.23 3:46 PM (112.187.xxx.78)

    이재명이 총리시켜준다했나?
    첫 여성 총리에 욕심 있나봐요.

    문프한테 대놓고 자기 총리 시켜달라했다면서요.

  • 11. 정치인생
    '21.8.23 4:11 PM (211.36.xxx.22)

    이십년넘게 했는데
    대권후보 캠프에 의원하나 없는것 보면..
    세력때문에 이재명 한테 붙었다는 말도 있구요.
    보조배터리 수명 다하먼 버려질듯

  • 12. 원한맫힌 추미애
    '21.8.23 5:25 PM (85.255.xxx.171)

    원한에 맺혀서 저러는 거죠.

  • 13. ㅡㅡㅡㅡ
    '21.8.23 9: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치인생은 끝장났고.
    얻는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전두환처럼 보은은 확실히 하나본데.
    이재명 감방가면 추미애는 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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