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가지고 자영업하시는분들.............................
1. 00
'21.8.23 3:07 PM (124.50.xxx.211)의류쪽인가요? 의류쪽 뿐만 아니라 작은 매장으로 판매하던 곳은 다 어려워요. 인터넷으로도 옷을 잘 안사는데요 요즘은.
2. 음
'21.8.23 3:19 PM (106.101.xxx.237)이름난 식당들도 엄청 폐업했어요
3. ...
'21.8.23 3:20 PM (106.101.xxx.70)매출 낙폭이 어찌되시나요?
저도 버티고 있는 중이어서요ㅠ4. 버틴다고
'21.8.23 3:26 PM (183.97.xxx.26)좋아질 것 같지가 않아요. 특히 소매업은요.. 코로나 끝이 나도 이제 바뀐 생활패턴이 유지될 것 같아요.
5. asp..
'21.8.23 3:32 PM (1.225.xxx.38)바로 그점이에요.버틴다고 좋아질것같지 않은것이요.
그래서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매출이 반의 반토막
사분의 일정도 되는 것같아요....6. 지인개인카페
'21.8.23 3:33 PM (1.230.xxx.102)지인이 로스팅카페 7~8년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억 까먹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어떻게든 버티면 예전같은 영화가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이 정도로 장기화 되다니... 하면서, 정말 죽을 맛이라고 하더군요.
업종에 따라 많이 힘든 업종들은 대책도 없고... 진짜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7. 진짜
'21.8.23 3:44 PM (223.38.xxx.18)다 망하게 생겼어요.
식당 카페 약국 옷가게 병원~주변에 있는 곳들인데 누가 오래 버티나인데 지금이라도 그만두어야 하는 건지..8. 혹시접니까
'21.8.23 4:00 PM (223.39.xxx.171)제가 쓴 글인줄..
소매판매업...저도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
연말까지 버텨보려고 생각중인데..가진 돈 까먹는것도..이제
바닥이 보여서 못버티겠네요..9. 옷수선
'21.8.23 4:03 P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오늘 밑단 두개하고 5천원 벌었어요
ㅎㅎㅎ
웃어야겠지요10. 자영업
'21.8.23 6:54 PM (175.140.xxx.227)문 닫으면 뭘로 먹고 살아야하죠?
ㅠㅠㅠ11. 하늘호수
'21.8.23 9:11 PM (125.178.xxx.74)전 알바 시작한지 몇달 안되는데 여성의류매장이예요. 50,30 이러더니 최근 일매출 제로인 날도 있었어요. 알바안쓰고 사장이 종일자리 지키고있음 모를까
알바쓰면 마이너스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