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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무심함인지 성격인지

..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1-08-22 14:36:57
친정엄마가 항암중이세요.


6월에 진단받고 7월부터 항암중인데,





남편이 해외근무로 발령나서 , 저도 정리해서 7월에 합류했어요.


엄마는 제가 출국앞두고 있어서 자세하게 말 안하다가


출국 며칠전에야 제가 모든걸 알게되고,


눈물 바람을 하며 출국했어요..





암튼 그런 상황을


남편도 직접 엄마한테 들었나봐요,


제가 속상해하며 갔는데 잘 부탁한다고..





그런대 한달이,넘도록 저한테 그런 대화는 없어요.


한국에서는 서로 친밀하진 않고 제가 쌓인게 많은 상태이긴 해요.





그래도 엄마한테는 그새 몇번 전화는 했다고하는데,


정말 걱정되면 저한테도 대화를 안하는건지,





그래도 해외와서는 서로 타국에서 의지할수밖에 없으니


제가 그간 앙금을 내려놓게되었는데도..





계속 말꺼내지 말까요.



IP : 180.109.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2 2:44 PM (218.50.xxx.219)

    그냥 님이 엄마께 전화하고 전화로 들은 경과를
    남편에게 전해주세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치료 경과에 대해
    부부간에 대화를 하고 같이 걱정하고
    남편도 장모님께 간간히 전화 드리고 그러는거지
    이 잉간이 언제 울엄마 병세에 대해 말 꺼내나
    기다리지 마세요. 외국에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도
    힘든데 그런식으로 에너지 소모하지 마시고요.

  • 2. ....
    '21.8.22 2:47 PM (175.112.xxx.57)

    먼저 말 꺼내면 되지요. 굳이 언제까지 말 안꺼내나보자 하고 기다릴 필요가...

  • 3. ..
    '21.8.22 2:49 PM (222.236.xxx.104)

    저도 그냥 먼저 말꺼낼것 같네요 ..저도그런식으로는 에너지 소모하기는 싫네요 .. 제 성격에는 안맞구요 ...

  • 4. ....
    '21.8.22 2:49 PM (175.112.xxx.57)

    전화도 몇번 했다면 그렇게 무심한 사람도 아니구만 뭘 그렇게 신경전을 하세요. 지금이야말로 가족간에 서로 위로와 힘이 돼줘야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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