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기구 써보고 산다고 7일정도 써보고 준다 해서 거절했어요
아는 사람리 가족들이 좋아할지 써보고 사고 싶다고 제걸 빌려줄수 있냐 해서
난 그런거 빌려주는 거 안 좋아한다 해서 거절했는데요
제가 그거 파는 사람도 아니고 저도 그거 살때 정말 몇날며칠 고민 검색 별거 다 따져보고 샀거든요
제 물건이 이 시국에 다른 사람들 손타고 테스트당하고 평가당하는게 더 싫었는지도 몰라요 ㅠ
여튼 다른 분들은 그런 시연 목적 빌려달하는 요청 흔쾌히 응하시나요? 솔직히 전 빌려달라는 거 못하는 사람이라 더 예민해졌을 수도 있긴 해요
함 여쭤 봐요
1. ...
'21.8.22 2:2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어이 없죠. 예전엔 빌려주기도 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남의 물건 깨끗하게 곱게 쓰고 돌려주지 않아요.
2. 아뇨
'21.8.22 2:23 PM (1.222.xxx.53)남에게 민폐죠.
3. 아뇨
'21.8.22 2:2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뭔 기업홍보 물품 체험도 아니고 남의 물건에 민폐죠
게다가 7일 체험 ㅎㅎㅎㅎ 이상한 사람인듯4. ㅇㅇㅇ
'21.8.22 2:31 PM (211.247.xxx.96)저도 그래요.
딱 거절하기 잘하셨어요.5. ...
'21.8.22 2:31 PM (222.236.xxx.104)아뇨..저도 원글님 글 보니까 예전에 82쿡 여기 장터 있을때 황당한거 겪은거 기억이 나네요 .....보온병 새거 장터에 팔려고 내놓았는데 누가 그 보온병 써보고 사겠다는거예요 ..ㅠㅠㅠ그때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게 진짜 10년까지는 아니고 엄청 오래전에 겪은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거 보면...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더라구요.... 예민한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6. ㅇㅇ
'21.8.22 2:44 PM (39.7.xxx.143)빌려가서 안 돌려주거나
망가뜨려서 돌려줍디다 그런 사람들은7. ..
'21.8.22 2: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별사람 다 있네요.
난 그런거 빌려주는 거 안 좋아한다..
이런 말까지도 필요없죠.
그냥 안돼~ 한마디.8. ㅡㆍㅡ
'21.8.22 2:52 PM (59.20.xxx.213)지인이 그랬단 그죠?
진짜 얼마나 만만하게보면 ᆢ
헐이네요ㆍ딱 거절 해야죠9. ㅇㅇ
'21.8.22 2:54 PM (175.192.xxx.113)이상한 인간들 진짜 많네요…
홈쇼핑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어찌 저런 생각을 하나요..10. 와우
'21.8.22 3:02 PM (223.62.xxx.141)보통은 나도 살려고 알아보는데
써보니 어때? 좋은점은? 단점은 없어? 등등
보통 이렇게 물어보는 정도로 끝내지 저걸 빌려달라뇨ㅎ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