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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편하려고 달라붙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1-08-21 22:15:30
너무 싫어요

난 애 땜에 힘들어
자기는 애 없잖아

주말에 뭐해? 돈 벌어 다 어디다 써?
난 애가 어리잖아 자기는 야근해도 되잖아

하면서 자꾸 저에게 일 더 얹으려는 사람들 너어어무 싫어요

내가 남들보다 일 두 배 하려고 결혼 안 하는 거 아니잖아요?
내 여가 시간을 간섭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맞벌이로 자산 쑥쑥 늘린다고 맞벌이 부부에게 내 용돈 달라고 하지 않는데
애 있는 사람들은 애 없는 사람을 어쩜 그리 달달달 이용해먹으려고 안달들인지 원
IP : 39.7.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1 10:41 PM (221.157.xxx.127)

    자기는 남편이 벌어주잖아 집에서 애나키워.난 남편도 없고 노후에 애도 없어서 자격증도 더 따놓고공부라도 더해서 박사학위까지는 따놓을까싶네. 칼퇴하고 학원가야되네 자기는 좋겠다 직장그만둬도 밥은먹고살꺼자나자나

  • 2. 자기는애가있잖아
    '21.8.22 12:33 AM (112.149.xxx.254)

    나는 노후에 병원갈때 선불로 돈낼만큼 벌어야해서 주말에 투잡해. 하던가
    남편이 설거지라도 해주잖아. 난 집안일하느라 바뻐.
    혼자 산다고 집세 물세 관리비 덜나오는거 아니잖아.
    둘이벌어서 대출도 끄고 좋겠다.
    혼자 살아도 둘이서 하나 쓰는거 다 벌어서사야해. 하세요.

  • 3. ,..
    '21.8.22 9:08 A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같은 워킹맘 끼리도 자기는 봐줄 부모님 있잖아 난없어
    그러면서 남편이 잘번다고 자긴 과자값벌러 나온다면서
    남편자랑하고 야근절대 안하는
    왜나오냐하고 싶어요

  • 4. ...
    '21.8.22 9:09 AM (211.36.xxx.202)

    같은 워킹맘 끼리도 자기는 봐줄 부모님 있잖아 난없어
    그러면서 남편이 대기업이라 잘번다고 자긴 과자값벌러 나온다면서
    남편자랑하고 야근절대 안하는
    남편이 그렇게 잘버시는데 왜나오냐하고 싶어요

  • 5. ㅇㅇ
    '21.8.22 10:38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

    같은 워킹맘끼리도 그래요?
    그 사람이 인성이 나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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